(애기엄마들) 새로운 카페진상 손님

hannahusa2015.08.03
조회1,223

안녕하세요

다들 무더위 속에 너무 수고하십니다.

다름이 아니고 이 사건 때문에 네이트판에 가입하게되었네여
참다참다 너무 어이가없어서 이렇게 하소연 합니다.

이글을 본사에 연락하면 저도 카페 알바경험이 있기에 그분들에게 혹시나 피해갈까봐 네이트판에 적습니다.

저는 동네 투***이스카페에 매일 가는 고객입니다. 

제가 여기 오픈했을 당시부터 너무나도 쾌적한 환경과 직원들의 호텔급 못지않은 친절한 서비스로 인해 너무나도 좋아서 매일 이용하는 빠가 되어버렸네요.

매일 이용하다보니 직원분들도 알아보시고 이제는 거의 가족같은 분위기 속에 있는것 처럼 느껴져서 다른 카페를 이용을 못할정도입니다. 

그러나 요즘들어 불쾌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어서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아파트상가이다보니 최근들어 애기엄마들이나 학부모님들이 자주 카페에 이용을합니다. 아기들도 보고 엄마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데 이제는 거의 진상 손님으로 자리 잡고있네요.

몇일전에는 유모차 대여섯 끌고와서 수다를 피우더니 아기들이 울더라도 조용히 달래기는 커녕 방치해둔다거나 심지어 구석에서 아기 기저귀를 가는 행위를 하니 커피를 마시러 오는 분들에게 불쾌감을 주기도 했습니다. 바로 옆에 청결한 화장실이 배치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지켜보고있지만 아이 엄마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방치하는 모습을 보면 진짜 기가찹니다. 주위사람들이 인상을 찌푸리고 봐도 철판을 깔고 오히려 날이 갈수록 더욱더 기승을 부리는 모습을 보고 오늘에서야 터지고 말았네요.

어머니를 모시고 모처럼 커피마시러 갔었는데 옆테이블 애기엄마들이 카페에 자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엄마 둘과 아이 둘이서 테이블 8자리를 차지하고 아이들이 장난감가지고 큰소리로 소리 지르고 의자위에 뛰어다니는데 아무리 옆에서 눈짓을 주고 주위 사람들이 한번씩 처다봐도 무시하고 콧방귀를 뀌길래 어머니께서 한마디 하셨더니 오히려 사과는 커녕 화를 내더라고요.

저희 어머니보다 스물살 어린 애기엄마들이 말대꾸하느것을  보면  진짜 기가찹니다.  죄송하다고 말하기는 커녕 "아 네~"혹은 "애들이 다 그렇죠 뭐~" 이렇게 얘기하는데 진짜 "애들은 그래도 되지만 너는 그러면 안되지"라고 말하고싶은데 꾸욱 참고 그냥 카페에 나왔다네요. 기분이 너무 나빠서 시켯던 커피조차 그냥 버리고 나왔네여.

모처럼 조용하고 쾌적한 분위기를 즐기러 다들 카페로 가는데 날마다 진상을 부리는 아이엄마들로 인해서 다른 고객들에게도 피해를주고있습니다. 그 좋으신 카페 직원분들이 아무리 힘을 써도 아주머니들앞에서는 소용이 없습니다. 오히려 사장부르라고 된통 화를 내지요. 알바들은 찍소리도 못하고 진짜 보는 제가 답답할 지경입니다. 다른 손님들도 뭐라고 하고싶어하는 눈치지만 대부분 혼자공부하러왔거나 아니면 용기내서 뭐라고 하면 된통 소리나 지르거나 그냥 웃으면서 넘기니 진짜로...앞으로 그 아이들이 뭘보고 자랄지 참 걱정이네요


투***이스를 이용하는 고객으로서 앞으로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고자 본점에 알리고 싶으나 괜히 죄도없는 알바들이나 직원분들에게 피해갈까봐 여기다가 하소연을 하네요... 어떠한 카페들은 "키즈프리존"을 붙이는(만 몇세이하 출입금지) 경우도 있지만 그건 너무 극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기에 경고문이나 주의사항으로 크게 붙였으면하는 저의 희망사항이네요.

제발 이글이 널리 알려졌으면 합니다..
애기엄마들 제발 기본적인 에티켓 좀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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