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출산애기 머리가 10cm가 넘어가는데도 안나와서40주 지나서 유도해서 자연분만함. 평소 생리통이 허리와 허벅지로 오는데 진통도 허벅지로 오더라울버린이 내 허벅지에 손가락 집어넣고 살을 파헤치고 옆으로 찢는 느낌.3cm 열리는데 진짜 허리랑 허벅지가 찢어져서 터져나가는 기분임. 무통주사 가능하다고해서 맞음, 어찌나 잘 듣던지 바로 잠 듦.보통 무통맞다가 끈다고 들었는데 출산할 때까지 내내 맞음 진짜 아무런 고통이 없음. 무통천국.의사랑 수간호사쌤이 시키는대로 쉽게 다 함둘 다 이렇게 잘하는 산모 처음본다고 놀라워했음심지어 분만실에서 아기가 나와도 아무런 고통도 없었음 문제는 이 다음부터 임 아기를 낳다보면 꼬리뼈가 골절되는 경우가 많음그런데 꼬리뼈는 정말 아무것도 조치를 할 수 있는게 없음진짜 고통이 초반진통처럼 옴. 10분 간격으로 계속 고통스러움 화장실 가서 첫 소변을 눌때 이렇게 고통스러운 건 처음임진짜 꼬리뼈가 온 신경을 눌러서 고통스러운데 방광도 눌려있어서와 진짜 죽겠다 싶었고, 앉아있는게 고통인데 좌욕을 하루 4번해야함정말 내내 이악무는 고통에 식은땀이 줄줄 흐름이게 한달 내내 똑같은 고통의 크기로 계속 됌회음부를 꼬매서 아픈건 진짜 생각도 안남 지금도 비가 오면 꼬리뼈가 아픔 앉지를 못하니 서서 엎드려서 밥먹고 수유할때 정말 토나올만큼 고통스러움이 때 아기는 잘 빨지도 못하고 잠들어서 아기 깨우면서 먹여야하는데애도 나도 초보라 수유자세 잡는게 어렵고 거의 40분동안 같은 자세로 앉아있어야함이걸 하루에 10번을 해야함 진짜 아기 백일까지는 정신이 나갈 것 같았음새벽에 한 두시간마다 깨서 울고젖물리고 기저귀갈고 응가 씻기고 다시 재우고..ㅜㅜ 너무 힘들어서 수면교육 시작하고애착육아고 뭐고 다 집어던지고 프랑스식 육아를 택함정해진 시간에 먹이고 스스로 침대에 누워서 자게하는 것. 한국의 인기 애착육아책 보면서 안건데왜 요즘 엄마들이 애들을 제재안하고 키우는건지 알게 됌 아기를 못하게 하면 좌절을 느끼고 포기하게 된다고 함하고싶은대로 놔두라고 그래야 커서 정서가 안정된다고 말함몇세까지는 훈육해도 잘 모르니 혼내는 것은 피하라고 함 반면에 프랑스육아는 가벼운 좌절을 맛보게 하라임그렇게 카드르(틀)에 익숙해지고 하나의 인격체로 큰다는 거임아이를 혼내야 하는 상황에는 눈을 부라리면서 권위적으로 말함(평소에 일관성있는 부모여야지 통함) 내가 힘들어서 애착육아는 포기함애 안고 둥가둥가하고 재우다가 내가 죽을 것 같았고정해진 시간을 안지키면 애가 완전 드래곤새끼로 돌변해서 익룡같이 움진짜 아기고 나고 둘 다 죽어버리고 싶었음우울증 심할 때는 신랑한테'내가 실수로 아기 죽여도 뭐라하지마'이 정도로 미친여자였고 매일같이 울고 우울증에 시달렸음아기가 정말 하루에 4시간을 빼고 계속 악을 쓰고 울었음아기는 20시간 잔다던데 20시간을 울더라.그리고 산후조리 친정에서 끝나고 혼자서 아기키움 이제 6개월되고 숨 좀 쉬어지나 싶었더니갑상선항진증인 걸 알게 됌 산모들중 5~10% 걸리는 하시모토 갑상선의 일종.몸안에 불을 안고있는 것처럼 미치도록 덥고 땀나고심장 뛰고 가슴아프고 피곤하고 하루에 3~4번씩 화장실가고 설사하고먹어도 배고프고 피곤한데 밤에 잠을 잘 못잠나중에 저하증으로 바뀌고 수개월 후 낫는다고 하지만약을 먹어야 할수도 있음 아기키우면서 더 많이 놀아둘걸 후회함물론 많이 놀고 돈도 1억가까이 모음그래도 부모님 모시고 미국 이리저리 놀러다닐 걸 후회 됌 처녀적부터 좋은 곳에 가면 부모님 생각이 났었고 다시 와야지 싶었는데결혼하고나니 그게 생각처럼 쉽지않았고 회사때문에 갈 수도 없었음출산하고나니 둘째 생각까지하면 향후 7년은 절대 못나가겠다 싶더라 힘들더라도 결혼전 임신전에 부모님과 더 많은 시간을 못보낸게 후회된다.이걸 애를 낳고서야 깨닫는 어리석음이란. 28
출산 후 몰랐던 것들
올해 2월 출산
애기 머리가 10cm가 넘어가는데도 안나와서
40주 지나서 유도해서 자연분만함.
평소 생리통이 허리와 허벅지로 오는데 진통도 허벅지로 오더라
울버린이 내 허벅지에 손가락 집어넣고 살을 파헤치고 옆으로 찢는 느낌.
3cm 열리는데 진짜 허리랑 허벅지가 찢어져서 터져나가는 기분임.
무통주사 가능하다고해서 맞음, 어찌나 잘 듣던지 바로 잠 듦.
보통 무통맞다가 끈다고 들었는데 출산할 때까지 내내 맞음
진짜 아무런 고통이 없음. 무통천국.
의사랑 수간호사쌤이 시키는대로 쉽게 다 함
둘 다 이렇게 잘하는 산모 처음본다고 놀라워했음
심지어 분만실에서 아기가 나와도 아무런 고통도 없었음
문제는 이 다음부터 임
아기를 낳다보면 꼬리뼈가 골절되는 경우가 많음
그런데 꼬리뼈는 정말 아무것도 조치를 할 수 있는게 없음
진짜 고통이 초반진통처럼 옴. 10분 간격으로 계속 고통스러움
화장실 가서 첫 소변을 눌때 이렇게 고통스러운 건 처음임
진짜 꼬리뼈가 온 신경을 눌러서 고통스러운데 방광도 눌려있어서
와 진짜 죽겠다 싶었고, 앉아있는게 고통인데 좌욕을 하루 4번해야함
정말 내내 이악무는 고통에 식은땀이 줄줄 흐름
이게 한달 내내 똑같은 고통의 크기로 계속 됌
회음부를 꼬매서 아픈건 진짜 생각도 안남
지금도 비가 오면 꼬리뼈가 아픔
앉지를 못하니 서서 엎드려서 밥먹고 수유할때 정말 토나올만큼 고통스러움
이 때 아기는 잘 빨지도 못하고 잠들어서 아기 깨우면서 먹여야하는데
애도 나도 초보라 수유자세 잡는게 어렵고 거의 40분동안 같은 자세로 앉아있어야함
이걸 하루에 10번을 해야함
진짜 아기 백일까지는 정신이 나갈 것 같았음
새벽에 한 두시간마다 깨서 울고
젖물리고 기저귀갈고 응가 씻기고 다시 재우고..ㅜㅜ
너무 힘들어서 수면교육 시작하고
애착육아고 뭐고 다 집어던지고 프랑스식 육아를 택함
정해진 시간에 먹이고 스스로 침대에 누워서 자게하는 것.
한국의 인기 애착육아책 보면서 안건데
왜 요즘 엄마들이 애들을 제재안하고 키우는건지 알게 됌
아기를 못하게 하면 좌절을 느끼고 포기하게 된다고 함
하고싶은대로 놔두라고 그래야 커서 정서가 안정된다고 말함
몇세까지는 훈육해도 잘 모르니 혼내는 것은 피하라고 함
반면에 프랑스육아는 가벼운 좌절을 맛보게 하라임
그렇게 카드르(틀)에 익숙해지고 하나의 인격체로 큰다는 거임
아이를 혼내야 하는 상황에는 눈을 부라리면서 권위적으로 말함
(평소에 일관성있는 부모여야지 통함)
내가 힘들어서 애착육아는 포기함
애 안고 둥가둥가하고 재우다가 내가 죽을 것 같았고
정해진 시간을 안지키면 애가 완전 드래곤새끼로 돌변해서 익룡같이 움
진짜 아기고 나고 둘 다 죽어버리고 싶었음
우울증 심할 때는 신랑한테
'내가 실수로 아기 죽여도 뭐라하지마'
이 정도로 미친여자였고 매일같이 울고 우울증에 시달렸음
아기가 정말 하루에 4시간을 빼고 계속 악을 쓰고 울었음
아기는 20시간 잔다던데 20시간을 울더라.
그리고 산후조리 친정에서 끝나고 혼자서 아기키움
이제 6개월되고 숨 좀 쉬어지나 싶었더니
갑상선항진증인 걸 알게 됌
산모들중 5~10% 걸리는 하시모토 갑상선의 일종.
몸안에 불을 안고있는 것처럼 미치도록 덥고 땀나고
심장 뛰고 가슴아프고 피곤하고 하루에 3~4번씩 화장실가고 설사하고
먹어도 배고프고 피곤한데 밤에 잠을 잘 못잠
나중에 저하증으로 바뀌고 수개월 후 낫는다고 하지만
약을 먹어야 할수도 있음
아기키우면서 더 많이 놀아둘걸 후회함
물론 많이 놀고 돈도 1억가까이 모음
그래도 부모님 모시고 미국 이리저리 놀러다닐 걸 후회 됌
처녀적부터 좋은 곳에 가면 부모님 생각이 났었고 다시 와야지 싶었는데
결혼하고나니 그게 생각처럼 쉽지않았고 회사때문에 갈 수도 없었음
출산하고나니 둘째 생각까지하면 향후 7년은 절대 못나가겠다 싶더라
힘들더라도 결혼전 임신전에 부모님과 더 많은 시간을 못보낸게 후회된다.
이걸 애를 낳고서야 깨닫는 어리석음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