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교사가 그렇게 대단한가요?

짱남2015.08.05
조회48,178
이모의 초등학교 쌤자랑에 짜증이 너무나는 24여자입니다 요즘 판에 직업관련이야기가많이 올라와 생각난김에 조심스레 올려봐요..

저와 연년생인 친척언니는 부부교사인 이모 이모부 사이에서 교사의 좋은점을 세뇌받으며 어렸을때부터 초등학교쌤이된다고 입버릇처럼 말했었어요 어떻게 수능을 잘쳐 지방교댕입학하구 지금은 임용합격후 저희지역에서 초등쌤으로 근무중이네요

언니의교대입학과 임고합격했을때마다 이모의 자부심은 하늘을 찔렀어요 연금 안정 1등신부감..귀에 못박히게 들은것같네요 ㅡㅡ 초등학교쌤에대해 반감이생긴것도 아마 이거 때문이지시퍼요 저는 수능을쫌 못쳐서 전문대이지만 대학병원이 자병원인 아주좋은 간호대 입학후에 대학병원 간호사로 근무중입니다..

그래도 이모는 축하나 부러움보단 삼교대 힘들어서 어떡하니?이직률도 높다던데 등 걱정과 동정만 보내셔서 기분이너뮤 상햇어요.

알고보니 교사 저보다도박봉이고 연금도 삭감되는 마당에 뭐가좋단건지.... 간호사는 재취업도 용이하고 진로도 다양하거든요..무턱대고 간호사 무시해서 기분매우나빴어요

저도 대학병원 취직을위해 언니 못지않게 피터지게 노력해서 고소득연봉받는 대학 병원간호사로 근무중이에요 자부심두 있구요 근데 남 직업을 하찮게 여기시고 자기직업이최고다 하시는데 누가 화가 안날까요..ㅋ

제가 속좁고 옹졸한건가요여러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