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나네요 아기재우다 울고 설거지하다울고 씻다가 울고...
누구 잘잘못 들으려고 쓰는글이 아닙니다
이미 일이 벌어졌으니 어떻게하면 좀더 지혜롭고 현명하게 제가 행동하고 말하고 받아들이면 되는지 조언을 듣고싶어 답답한 마음에 써요
결혼때 신랑에게 나는 빚 없다고 확신받았고
임신때 시댁에 빚이 있단얘길 들었고 신랑이 연대보증을 섰었네요 듣도보지도못한 억대가 넘는 빚
다들 별일아니라고 친한사이에 어쩌구 저쩌구 해서 아무일안생기길 빌다 결국 일이 터졌습니다
압류에 파산 독촉 소송제기 또 다른 빚(몇백..앞에꺼에 비하면 소액이네요ㅋㅋ)
이게 3개월안에 생긴 일들입니다
그리고 직장에서도 문제가 있어 신랑이 지금 쉬는중입니다 직장은 곧 복귀할꺼고 이부분은 잘해결될꺼같습니다
간략하게 일이 이지경까지됐고 시댁은 그저 손주보고싶다 집에갈까 밥사줄께 이런말씀만하시네요
빚내서 이사갈계획도 파산때문에 무산됐구요 이사는 미리 파악하지못한 저희책임이기에 계약금도 못받고 물어주고 ...그리됐습니다 누굴탓하고싶지않았지만 돈 물어주면서 많이 울었어요 돈욕심내는 사람들한테 주기아깝고 미리 알아보지않은 무지함때문에요
여자는 결혼하면 제2의 인생산다면서요..
결혼전으로 돌아가고싶어요 여행다니며 쓸꺼쓰고 일다니고했던 그때가 더더 그리워요
성격상 힘든일 누구한테 터놓는성격이 안됩니다 일이 다 해결되고 마음이 편해질수있을때 그때 얘기하더라도 그냥 앓는성격이다보니 제가 미치고있나봐요..
한번은 눈뜨자마자 신랑이 누워폰만지는모습을 보고 잔소리가 시작되서 결국 오후까지 내내 잔소리를 하고있더라구요 저라도 지긋지긋할듯..
아이키우면서 집안일이며 아이며 제가 거의 다합니다
신랑못챙겨줄때 많죠 매번싸는 도시락반찬도 잘못챙겨줘서 반찬집가거나 그러했고 집안일은 해도 신랑이 했다고생각않하니 생색낼기분도 안생기네요
아버님은 미안하신지 신혼때그리 자주보고 안부문자도 주고받았었는데 이젠 일체없으십니다 저도 진짜 어쩌다가 진짜 한번? 정도 전화드리고 문자보내고 끝입니다
시어머님도 신혼때 그리 친한사이였다가 제맘이 뒤틀려서 연락 잘 안하게됩니다 그래도 저희엄마보다 자주 전화옵니다 아기보고싶다고...
신랑한테 불만많으나 어쩌겠어요 이혼할마음도 없고 저한텐 잘하려고노력하는게 보이니 그냥살아야죠
하지만 응어리가 잘 안풀어지네요 아이를 케어안하는데 목욕어쩌다가 시킬때면 자꾸 불러요 수건갖다달라 물받아달라 장난감갖다달라...미치겠네요 알아서 하는게 없어요 전 활동적인데 같이 멀 한 기억도 거의 없어요 흔한 드라이브도 애낳고나선 더워서 안돼 추워서안돼 바빠서안돼등등
이젠 이런저런이유로 너무 서럽고 저일들을 받아들이기엔 시간이 필요한데 다들 괜찮다고만 별일아니라고만..그러면서 다시... 밥먹자 나와라 연락하시는것도 너무 싫어졌어요
전아직 준비가 안됐습니다 이런시댁을 받아들일 준비도 안됐고 솔직히 내아이 안보여드리고싶어요
그냥 신랑이 미우면 시댁도 다같이 밉고 시댁이 미우면 신랑도 너무 미워요
제가 시댁험담하면 저희친정에선 절욕합니다
며느리가 감히 그런다고..
그러니 더더 얘기하기싫고 보증 파산등등 얘기해도 결국 니가 선택한일이니 니가 받아들이라는 그런 얘기일테니까요
힘내라는말도 지금은 와닿지않아요...
그러니 제가 앞으로 어떻게 행동하고 말하고 하면되는지 어떤게 더 현명하고 좋은해결책인지 좀 알려주세요 제발요...
시댁과의 문제
누구 잘잘못 들으려고 쓰는글이 아닙니다
이미 일이 벌어졌으니 어떻게하면 좀더 지혜롭고 현명하게 제가 행동하고 말하고 받아들이면 되는지 조언을 듣고싶어 답답한 마음에 써요
결혼때 신랑에게 나는 빚 없다고 확신받았고
임신때 시댁에 빚이 있단얘길 들었고 신랑이 연대보증을 섰었네요 듣도보지도못한 억대가 넘는 빚
다들 별일아니라고 친한사이에 어쩌구 저쩌구 해서 아무일안생기길 빌다 결국 일이 터졌습니다
압류에 파산 독촉 소송제기 또 다른 빚(몇백..앞에꺼에 비하면 소액이네요ㅋㅋ)
이게 3개월안에 생긴 일들입니다
그리고 직장에서도 문제가 있어 신랑이 지금 쉬는중입니다 직장은 곧 복귀할꺼고 이부분은 잘해결될꺼같습니다
간략하게 일이 이지경까지됐고 시댁은 그저 손주보고싶다 집에갈까 밥사줄께 이런말씀만하시네요
빚내서 이사갈계획도 파산때문에 무산됐구요 이사는 미리 파악하지못한 저희책임이기에 계약금도 못받고 물어주고 ...그리됐습니다 누굴탓하고싶지않았지만 돈 물어주면서 많이 울었어요 돈욕심내는 사람들한테 주기아깝고 미리 알아보지않은 무지함때문에요
여자는 결혼하면 제2의 인생산다면서요..
결혼전으로 돌아가고싶어요 여행다니며 쓸꺼쓰고 일다니고했던 그때가 더더 그리워요
성격상 힘든일 누구한테 터놓는성격이 안됩니다 일이 다 해결되고 마음이 편해질수있을때 그때 얘기하더라도 그냥 앓는성격이다보니 제가 미치고있나봐요..
한번은 눈뜨자마자 신랑이 누워폰만지는모습을 보고 잔소리가 시작되서 결국 오후까지 내내 잔소리를 하고있더라구요 저라도 지긋지긋할듯..
아이키우면서 집안일이며 아이며 제가 거의 다합니다
신랑못챙겨줄때 많죠 매번싸는 도시락반찬도 잘못챙겨줘서 반찬집가거나 그러했고 집안일은 해도 신랑이 했다고생각않하니 생색낼기분도 안생기네요
아버님은 미안하신지 신혼때그리 자주보고 안부문자도 주고받았었는데 이젠 일체없으십니다 저도 진짜 어쩌다가 진짜 한번? 정도 전화드리고 문자보내고 끝입니다
시어머님도 신혼때 그리 친한사이였다가 제맘이 뒤틀려서 연락 잘 안하게됩니다 그래도 저희엄마보다 자주 전화옵니다 아기보고싶다고...
신랑한테 불만많으나 어쩌겠어요 이혼할마음도 없고 저한텐 잘하려고노력하는게 보이니 그냥살아야죠
하지만 응어리가 잘 안풀어지네요 아이를 케어안하는데 목욕어쩌다가 시킬때면 자꾸 불러요 수건갖다달라 물받아달라 장난감갖다달라...미치겠네요 알아서 하는게 없어요 전 활동적인데 같이 멀 한 기억도 거의 없어요 흔한 드라이브도 애낳고나선 더워서 안돼 추워서안돼 바빠서안돼등등
이젠 이런저런이유로 너무 서럽고 저일들을 받아들이기엔 시간이 필요한데 다들 괜찮다고만 별일아니라고만..그러면서 다시... 밥먹자 나와라 연락하시는것도 너무 싫어졌어요
전아직 준비가 안됐습니다 이런시댁을 받아들일 준비도 안됐고 솔직히 내아이 안보여드리고싶어요
그냥 신랑이 미우면 시댁도 다같이 밉고 시댁이 미우면 신랑도 너무 미워요
제가 시댁험담하면 저희친정에선 절욕합니다
며느리가 감히 그런다고..
그러니 더더 얘기하기싫고 보증 파산등등 얘기해도 결국 니가 선택한일이니 니가 받아들이라는 그런 얘기일테니까요
힘내라는말도 지금은 와닿지않아요...
그러니 제가 앞으로 어떻게 행동하고 말하고 하면되는지 어떤게 더 현명하고 좋은해결책인지 좀 알려주세요 제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