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 회사에서 여행가는 남친

줘패까2015.08.05
조회805

방탈은 죄송해요 아내남편은 아니지만 서로 부모님도 다 뵙고,

 

날짜까지 거진나온 커플이에요.

 

제가 이상한건지 궁금해서 여쭤보고싶은게 있습니다.

 

남자친구와 저는 사귄지 2년된 커플인데요. 30살임 (동갑)

 

남자친구가 다른일을 하다가 보험회사로 직장을 바꿨어요.

 

어쨋든 문제는 어느날 남자친구가 " 나 다음달(8월)에 대마도 가도대?"하더라구요

 

회사 팀원들끼리 간다는데 저는 이런문제는 프리하기때문에

 

(친구들과의 여행이라던가 가족여행 등은 미리 말하면 다 보내줌)

 

아 즐겁게 다녀와라고 말했고 아무문제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주정도있다가 나 1월달에 회사에서 하와이 갈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보험사에서는 무슨 정책같은것이있는데 목표를 달성하면 보내준다고 아 좋은기회다 싶어서

 

아 그래 보내준다는데 열심히해서 가라고했어요. 근데 문제는 여기서 부터입니다.

 

12월달에 호주를 갈수도 있데요 아...좀 뭐지? 싶었는데 여기까지도 그래 다녀와라고 했어요,

 

그냥 뭐 여행다니는거 저도 좋아하고 거의 1년에 한번은 저도 해외를 나가는 편이기 때문에

 

그닥 닥달하거나 하고싶지 않았거든요.

 

근데 아까 11월달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베트남을 간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조만간 회사에서 세계일주 할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여기서 폭발했습니다.

 

 

아니 담달에는 대마도가고 10월은 (어디라고했는데 기억안남)?가고 11월은 베트남가고

 

12월은 호주가고 ㅋㅋㅋㅋ1월은 무슨 하와이를 가냐 한달에 한번 그것도 해외나가면

 

당일치기는 아닐텐데 참나..... 몇박몇일을 1달에 한번씩 여행을간다는거 아닌가요?

 

그것도 회사에서 팀원들끼리 여행? 이해할수있어요 갈수있죠 가끔씩 힐링해야지 살아가죠.

 

근데 이건 너무한거아닌가요? 그래서 한마디 했습니다

 

"아니 거기 다니시는분들은 다들 유부녀 유부남들도 많을텐데 아무말 없이 한달에 한번 그것도

 

몇박몇일로 꼬박꼬박 혼자 출장가는것도아니고 끼리끼리 모여서 다니는거 자주보내주시냐고

 

저는 이해가 안간다고.제정신아닌것같은데" 그랬더니 자기가 화를 내네요 그럼가서 이야기하겠

 

다네요 "제 여자친구가 다 제정신이 아닌것같다라고했다고" .....하아.........제가 잘못한건가요?

 

목표를 달성하면 보내주는거니까 갈지안갈지모르는데 말을 그렇게 하냐네요

 

그리고 제가 아니 달성을 하면 가는거지않느냐 갈지안갈지 모르지만 갈수도있는건데

 

제가 입장바꿔서 회사에서 한달에 한번씩 팀원들끼리 몇박몇일 여행을 가면 이해할수있냐

 

라고했더니 할수있데요 ,

 

그러면서 오히려 저보고 나는 자기 도와준거 하나없으면서 왜 성질내냐고하는데.....

 

(보험하나 들어준거 없다는 말뜻같음) 저는 거기에 또 화가나더라구요 명의 빌려달라고해서 명의

 

빌려주고 주민번호 알려주고 내동생꺼까지 알려달래서 알려줬는데

 

그건 쉬운거라고 생각하는지

 

별생각없이 저리 말하더라구요. 그러면서 그럼 내가 회사를 그만두면 되겠네?!! 하면서 싸웠어요.

 

저는 정말 내가 이해해야되는건데 한달에 한번 회사팀원들이랑 몇박몇일 여행가는거는

 

이해할수있는 부분인가? 내가 이상한건가?

 

저는 정말 이해가 안가는데 저런거에 왜 뭐라고하냐라고

 

생각하는 마인드가 너무 웃긴데.....한편으로 내가 속이좁은건가...싶어서 판에 올려요.

 

남자친구랑 같이 볼꺼에요. 생각좀 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