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봐주시고 도와주세요!!! 얌체같은상사

딥빡2015.08.05
조회209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평소에 판 정말 많이 봅니다. 친구들이 저 판녀인거

다알정도 자주 보고 조언도 얻고 나도 이런가 하며 반성하기도 하고 울고웃고 하는 곳인데...

아 정말  어디다 말하면 소문날 거 같고 하소연겸  조언을 얻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오타 맞춤법 이해 바랍니다..

 

저는 관공서같은 곳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단체가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 사무실에는 직원이 4명입니다.

국장 실장 직원2명이 일하고 있습니다. 그 직원2명중 한명이 저에요

에피소드식으로 써볼게요 두서없어도 감안해 주세요...(글재주가 없어요 ㅠㅠㅠㅠㅠㅠ)

 

1. 국장과 실장은 항상 직원을 감시합니다. 여기 일하는 사람은 공무원도 아니고 물론 일하는 곳에서  위아래가 있기 마련이지만 자기들 잘못은 서로 덮어주거나 쉬쉬하며 지나가고 직원 둘이 잘못하면 난리가 납니다.  예를들면 9시 출근인데 8시 50분까지 오라고 합니다. 근데 실장은 9시 다 되서 옵니다. 그러면 별말 없다가 저희가 55분에 도착하거나하면 그걸 국장이 표시해 뒀다가 월초 회의에서 일찍 다니랬는데 왜 늦냐 시간 맞춰서 다니라고 합니다.

이건 진짜 새발에 피에요. 하..어디부터 써야할지 막막하네 진짜

 

2. 야근수당을 챙겨갑니다

제가 여기 글을 올려 조언을 얻고자 하는 부분입니다. 저희는 지문인식 출근기가 없습니다.

그래서 종이에다가 아침에 출근싸인을 합니다. 제가 출근지담당이어서 매일 체크하러 다닙니다.

정말 야근이라고는 한번도 하지도 않으면서 6시 땡치면 가면서.. 한달에 야근 20~25시간 정도를

월말에 출근부 사본떠서 내야할때 한꺼번에 씁니다. 사실 저희는 정해져 있는 급여를 받기 때문에 뭐 일하는곳마다 다르지만 더챙겨주는 지역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왜 시비로 더 안챙겨 주시냐 했더니 예산이 깎여서 그렇답니다. 그런데 지들은 쑥덕쑥덕 야근 수당을 해쳐먹고있습니다.

이부분이 더 얄밉고 화가 난 이유는, 저희가 여기 월급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근무가 끝나면

아르바이트식으로 일을 합니다. 주말에도 하구요. 저희보다 위에있는 단체에서 근무외 시간에 일하는 것은 터치 하지 말라고 했는데 실장이란 사람이 우리는 안된다고 하는 겁니다.

위에서 된다고 하는데 왜 안되냐고 했더니 감사에 걸린다고 안된답니다.

지가 뭔데 저지랄인지 모르겠습니다.  국장에게 다시 말했더니 국장이 근무외 시간인데

상관없다고 위에 단체에서도 된다고 했으니 관여하지 않겠다고 해서 하고 있습니다.

 

감사에 지들 야근수당은 안걸리고 저희가 따로 일하는건 걸린다고 말하는게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이것 말고도 사사건건 저희를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고 저희가 하는 일을 감시하며 있다가

월회의때 얘기합니다.  직원도 그저 달랑 4명인데 더 챙겨주고 힘내라고 하지는 못할망정

이건 왜 안하냐 저건 왜 안하냐 인사는 일어나서 90도로 해라 실내에서 모자는 쓰지 말아라

실내에서 슬리퍼 신지 말아라 반바지가 너무 짧다 등등(슬리퍼 진짜 처음에 신어도 되냐고 회의떄 물어봤고 국이 말하길 신어도 된다고 해서 신었더니 버릇없어 보인다고 신지 말라고 자기도 자리에서만 신지 화장실 밥먹으러 갈때 안신는다 이래놓고 나중에 지가 신고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실장은  반바지 너무 짧은거 아니냐 이래놓고 다음날 지가 더 짧은 치마 입고옵니다.모자도 지난 1년동안은 별말 없다가 갑자기 실내에서 모자쓰지말래요) 무슨 고등학생이 학생주임한테 혼나듯이 회의가 진행됩니다.  회의같지않은 회의인것이죠

 

저희도 여기 직원으로 들어온 것이고 평등한 위치는 아니지만 존중받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여기서는 직원을 그냥 아랫사람으로만 생각하고 동료의식이란것은 전혀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제가 일하는 곳이 좀 특수성이 있는 곳이라 이것말고도 더 많은데 티날까봐 못쓰겠어요...

직장상사가 특수성이 있는 곳에 일하면서 전문성이 떨어집니다. 제가 하는 일을 잘 알지 못해요

근데 그렇게 아는 척하고 결국에 아닌걸 알았을때는 민망한지 얘기 안하다가 다음에 또

뭘 하고 싶어서 얘기하면 그떄 제가 했던 얘기를 고대로 합니다.

아아아 예시를 쓰고싶은데...... 답답하네요 ㅠㅠ

 

전 그래서 내년되면 퇴직금 챙겨서 나갈라고 합니다. 톡커님들 이들에게 야근수당 돌려먹은거

개사이다로 빅엿을 선사하고 싶은데 방법 없을까요ㅠㅠ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