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뭐라고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다.;;어색하네 글솜씨가 없어서.. 일단 편의상 반말로 시작할건데 그래도되나?되겠지? 참고로 이거 휴대폰으로쓰는거다
어 일단 난 남고에 다니는 평범한 학생이고 내 애인도 같은 학교는 아니지만 남고에 다니고있어.
제목보면 알겠지만 우리둘다 동성애자..그니까 게이야
동성커플이신 다른분들은 학교에서 친구로 만나서 사귀시고 그러는거같은데 우린 그런거 없고 그냥 동성애자를위한카페?뭐 그런데서 만나게됐어.
사실 진짜 우리연애얘기 별거없어서 이걸 카페에다만 올릴까하다가
내 애인인 미친놈이 올릴거면 스케일 크게 올리자고해서...ㅋㅋ 그래서 익명의힘을 빌려서 여기다가 올리게됏어.
내가 워낙 책을 멀리하고 살아서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다 무시할거같은데 양해해줘ㅠㅠㅠ 얘나 나나 진짜 책안보거든.내가.더심하긴한데ㅋㅋ 말투도 얘보다 내가 더 찐따같음ㅇㅇ
평범한 동성연애얘기
음..뭐라고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다.;;어색하네 글솜씨가 없어서.. 일단 편의상 반말로 시작할건데 그래도되나?되겠지? 참고로 이거 휴대폰으로쓰는거다
어 일단 난 남고에 다니는 평범한 학생이고 내 애인도 같은 학교는 아니지만 남고에 다니고있어.
제목보면 알겠지만 우리둘다 동성애자..그니까 게이야
동성커플이신 다른분들은 학교에서 친구로 만나서 사귀시고 그러는거같은데 우린 그런거 없고 그냥 동성애자를위한카페?뭐 그런데서 만나게됐어.
사실 진짜 우리연애얘기 별거없어서 이걸 카페에다만 올릴까하다가
내 애인인 미친놈이 올릴거면 스케일 크게 올리자고해서...ㅋㅋ 그래서 익명의힘을 빌려서 여기다가 올리게됏어.
내가 워낙 책을 멀리하고 살아서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다 무시할거같은데 양해해줘ㅠㅠㅠ 얘나 나나 진짜 책안보거든.내가.더심하긴한데ㅋㅋ 말투도 얘보다 내가 더 찐따같음ㅇㅇ
아무튼 잡소리 그만하고 이제 얘기시작할게. 음 근데 막상시작하려니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다..
아 일단 우리가 서로를 처음알게됐을때부터 말해줄게.
앞에서 말했듯이 우린 카페에서 처음 알았고 우리가 꾀 가까운거리에 살고있다는것도 카페에서 채팅하다가 알게됐어.
서로 가까운데에 살고있다는거알고 이건 운명이다 결혼하자 이지랄을 떨어댔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이때 전화번호도 교환하고 언제만날까 약속잡고 걍 모든게 초고속.. 아물론 카페에서 알고지냈던 기간이있어서 기본적으로 나이나 성격 등등 기본적인건 다 알고있긴했지.
아무것도 몰랏던 상태였으면 난 걔 만나지도않았을듯
암튼그렇게 만나기로 약속잡고 만나기까지 계속 카톡하고 전화했었어 썸?비슷한걸 탔던거같애
아 전화는 약속잡을때 서로 목소리라도 들어보자고해서 걍 한번한거지만..ㅋㅋ 쨌든 걔도 그렇고 나도 만나는걸 엄청 기대하고있었음ㅇㅇ
그리고 마침내 당일날이 됐지.
사실 생긴건..별 기대 안했어. 카톡할때말투나 목소리로 유추했을땐 조카 남자답게 생겼을거같긴 했는데 일단 난 얼굴보고 사귀는사람도 아니고 얼굴이야 기대안하고봐야 실망도 없을거같아서 아무생각없이 약속장소로감ㅋㅋㅋㅋ
내가 진짜 약속시간에 딱 맞춰서 약속장소로 갔거든? 근데 이새끼가 10분이 넘어도 안오는거야ㅋㅋㅋ
그래서 그때당시에는 튀었나이새끼 이런 생각밖에 안들어서 걔한테 전화를 했어.근데 걔가 전화를 받자마자ㅋㅋㅋㅋㅋㅋㅋ
니 신발 튀었지
이랬음ㅋㅋㅋㅋㅋ진짜ㅋㅋㅋㅋㅌ 근데 전화속에서 들리는 음성이랑 똑같은목소리가 옆에서 바로들리더라.. 설마싶어서 전화끊고 옆을 돌았더니ㅋㅋㅋㅋ 걔같은거야 딱. 목소리도 일치하고 무엇보다 전화끊긴것도 모르고 여보세요? 야 !여보세요? 이러고있어서 걔라는걸 눈치챘어ㅋㅋㅋㅋㅋㅋ
음 이제부터 얘 이름을 실제이름 뒷글자만 따서 혁이라고 부를게 (실제애칭도 혁임)
내가 바로 옆에있는 사람이 혁이란걸 눈치채고나서 혁한테 다시 전활걸었어ㅋㅋㅋㅋ 얘 벨소리 울리자마자 전화 받더라ㅋㅋㅋㅋ
얘가 또 전화받자마자
너 튀었냐? 이럼ㅋㅋㅋㅋㅋㅋㅋ
아 안튀었다곸ㅋㅋㅋㅋ진짜 이새끼 참을성이없음 내가 그래서 혁이한테
병신새낔ㅋㅋㅋ옆에봐
이러면서 조카쪼갰거든 그랬더니 얘가 옆에 소리듣고 날확돌아보는거야ㅋㅋㅋㅋㅋ 걔도 황당했는지 폰들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고웃음ㅇㅇ 레알ㅋㅋㅋㅋㅋㅋ
난 또 그렇게웃는게 웃겨서 나도 조카쳐웃고ㅋㅋㅋㅋㅋ
생각해보면 첫만남이 참 ㅂㅅ같은데 생각하면 할수록 웃기더라ㅋㅋㅋㅋ
암튼 계속 서로 쳐웃다가 한 몇분 지나서 걔가 머리긁적이면서 어..안녕. 이럼ㅋㅋㅋㅋㅋㅋ 진짜병신새끼..
물론 나도 병신새끼라 웃으면서 안녕 혁아 이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둘다 병신
아 더 쓰려고 했는데 형이 라면끓이래..시발놈..
오늘은 여기까지 쓸게 다들 좋은밤ㅂㅂ
아참 그리고 자작이라고 의심하시는분 한명쯤은 있을거같아서 혁이랑 카톡했던내용 올릴게
혹시 내아는 사람 볼까봐 상단바랑 이름이랑 프사는 가렸음
+) 혁이가 카톡내용은 삭제하자고해서 사진 내릴게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