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글들 많이 보고 읽고 정말 고마운 마음에 후기 남깁니다.일부에서 언니언니 거려서 짜증난다고 해서...ㅠ조심히 글써요... 어떤 분께서는 제 말투때문에 어린거 아니냐고 성인된 후에 수술하라고걱정어린 조언해주셨는데 다행히도 성인은 이미 훌쩍 넘었습니다 ^^; 일부에서 광고라고 하셨는데..(그래서 이번에는 사진이고 얘기도 안씁니다 ㅠ)그런건 아니었고 사진 퍼오는데 출처도 안남기면 문제생길까봐 남긴거였는데 ㅠㅠ어떤분 덧글처럼 워낙 그쪽 수술로 유명한 곳이고외고정장치수술 말고 자가골 이식술로 한번에 늘리는 수술하는 곳이라관련 수술 받은분이 있을까 싶어서 올린것 뿐이었습니다 ㅠ_ ㅠ 솔직히 글 올리기 전에 엄마랑 좀 다툰 후라서 그냥 투정식으로 속상해서 올린거였는데톡커들의 선택으로 올라가고 진짜 깜짝 놀랐어요.더 놀랐던건 생각보다 많은 분들의 응원이랑 같은 고민 겪고있는 분들의 덧글이었어요.저는 제 발 사진 올릴 용기도 없었는데 본인 발 사진들 올려주시면서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솔직히 말씀드리면...자기 발은 멀쩡하니까 자신감 갖고 살라고 하지 라는 못된 생각에 다른사람들 조언 새겨듣지 못했는데 진짜 저랑 같은 아픔 갖고 사시는 분들이많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사실 제 주변에 같은 질환 갖고 있는 친구 한명이라도 있었더라면조금더 자신감을 갖고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한번이라도 같이 공감하면서 터놓을 사람한명 없었던지라.. 다른 사람들이 하는 말들은 다 미웠어요. 어느 분들은 수술하면 되는데 왜 가족이 말리냐고 하셨는데..사실 후유증이 생길 수도 있고 사람몸에 칼대는거 자체가 쉬운결정은 아니잖아요...요즘은 정말 수술 많이 한다는데 .. 저희 엄마도 걱정이 많이 되셨나봐요.그리고 은근히 본인이 그렇게 낳아준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도 크셨나 봅니다. 어젯밤에 엄마랑 같이 덧글 하나하나 보면서 같이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진짜 하나도 빠짐없이 하나하나 다 읽었습니다.많은분들이 제 편들어주고 응원해주고 제 심정 보듬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살면서 내 주변에 이런 사람만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엄마와 함께 보기 아픈 덧글들도 있었습니다.제가 그동안 힘들었던 이유는 그런것들이겠죠.혐오스럽다느니.. 하자가 있다느니 ..토나온다고..도 하시고..자신있게 드러내면 웃고 넘어간다고 하지만 쉽지않아요. 제 앞에서는 그럴 수 있지만 뒤돌면 가벼운 가십이 되는 경험 많이 겪었습니다.저 없는 곳에서는 가벼운 소재거리로 이용되죠 그들은 아무 악의도 없지만저에겐 상처가 되는 일들이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 수술하기로 했습니다.이것 역시 제 소중한 한 부분이지만 .. 많은 분들의 응원대로 수술 후 더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살아가려 합니다.생각보다 수술하신 분들이 많아서 놀랐고 수술 후에 잘 생활하고 계신다고해서 생각을 굳혔습니다. (진짜 거듭 말씀드리지만 감사해요..) 자신감 갖고 살으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었지만..저는 그동안 많은 상처를 갖고 있었고 좋은 치유방법이라고 생각해요.단지증 수술을 미용으로 보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제가 생각하기에는 미용보다는 치료로 생각합니다.. 어느분 말처럼 수술 후에 자신있게 슬리퍼 신고 노는 사진 올리는 후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덧글로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1336
(후기) 발 이런 언니 나말고 또있어?
덧글들 많이 보고 읽고 정말 고마운 마음에 후기 남깁니다.
일부에서 언니언니 거려서 짜증난다고 해서...ㅠ
조심히 글써요...
어떤 분께서는 제 말투때문에 어린거 아니냐고 성인된 후에 수술하라고
걱정어린 조언해주셨는데 다행히도 성인은 이미 훌쩍 넘었습니다 ^^;
일부에서 광고라고 하셨는데..(그래서 이번에는 사진이고 얘기도 안씁니다 ㅠ)
그런건 아니었고 사진 퍼오는데 출처도 안남기면 문제생길까봐 남긴거였는데 ㅠㅠ
어떤분 덧글처럼 워낙 그쪽 수술로 유명한 곳이고
외고정장치수술 말고 자가골 이식술로 한번에 늘리는 수술하는 곳이라
관련 수술 받은분이 있을까 싶어서 올린것 뿐이었습니다 ㅠ_ ㅠ
솔직히 글 올리기 전에 엄마랑 좀 다툰 후라서 그냥 투정식으로 속상해서 올린거였는데
톡커들의 선택으로 올라가고 진짜 깜짝 놀랐어요.
더 놀랐던건 생각보다 많은 분들의 응원이랑 같은 고민 겪고있는 분들의 덧글이었어요.
저는 제 발 사진 올릴 용기도 없었는데 본인 발 사진들 올려주시면서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솔직히 말씀드리면...
자기 발은 멀쩡하니까 자신감 갖고 살라고 하지 라는 못된 생각에
다른사람들 조언 새겨듣지 못했는데 진짜 저랑 같은 아픔 갖고 사시는 분들이
많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사실 제 주변에 같은 질환 갖고 있는 친구 한명이라도 있었더라면
조금더 자신감을 갖고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한번이라도 같이 공감하면서 터놓을 사람
한명 없었던지라.. 다른 사람들이 하는 말들은 다 미웠어요.
어느 분들은 수술하면 되는데 왜 가족이 말리냐고 하셨는데..
사실 후유증이 생길 수도 있고 사람몸에 칼대는거 자체가 쉬운결정은 아니잖아요...
요즘은 정말 수술 많이 한다는데 .. 저희 엄마도 걱정이 많이 되셨나봐요.
그리고 은근히 본인이 그렇게 낳아준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도 크셨나 봅니다.
어젯밤에 엄마랑 같이 덧글 하나하나 보면서 같이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진짜 하나도 빠짐없이 하나하나 다 읽었습니다.
많은분들이 제 편들어주고 응원해주고 제 심정 보듬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살면서 내 주변에 이런 사람만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엄마와 함께 보기 아픈 덧글들도 있었습니다.
제가 그동안 힘들었던 이유는 그런것들이겠죠.
혐오스럽다느니.. 하자가 있다느니 ..토나온다고..도 하시고..
자신있게 드러내면 웃고 넘어간다고 하지만 쉽지않아요.
제 앞에서는 그럴 수 있지만 뒤돌면 가벼운 가십이 되는 경험 많이 겪었습니다.
저 없는 곳에서는 가벼운 소재거리로 이용되죠 그들은 아무 악의도 없지만
저에겐 상처가 되는 일들이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 수술하기로 했습니다.
이것 역시 제 소중한 한 부분이지만 .. 많은 분들의 응원대로
수술 후 더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살아가려 합니다.
생각보다 수술하신 분들이 많아서 놀랐고 수술 후에 잘 생활하고 계신다고해서
생각을 굳혔습니다. (진짜 거듭 말씀드리지만 감사해요..)
자신감 갖고 살으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었지만..
저는 그동안 많은 상처를 갖고 있었고 좋은 치유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단지증 수술을 미용으로 보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미용보다는 치료로 생각합니다..
어느분 말처럼 수술 후에 자신있게 슬리퍼 신고 노는
사진 올리는 후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덧글로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