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여성입니다. 옛날에 이런생각하다 좀 줄었는데 지금 또 도지네요. 뭔가 표현하지않으면 답답하고 우울해질거같아서 하소연합니다. 생각나는대로 쓰는거라 두서없을수도 있어요. 나한테는 친구가 딱 2명 있음. 그마저도 내가 이사를 가서 평소엔 문자로만 대화하고 방학때 한두번 만나는게 전부. 학창시절 좁긴했어도 친구가 여럿 있었는데, 한명한명 다들 사연이 있어서 연락을 안하거나 싸워서 악감정 남은애들뿐이라 단순히 바쁜일상때문에 연락이 끊겨서 소원해져 오랜만에 연락할만한 친구는 없고, 모 아니면 도인 친구들 뿐임. 대학교친구들은 왠지모르게 정이 안감. 다들 가식적으로 보임. 내가 1년재수해서 늦게 입학한 탓도 있고, 평소에 사람을 좁게 사귀는 타입인데 대학에서 친구를 한번에 많이 사귀게 되었고 근데 단짝 1명을 못만듦. 다른애들은 다들 한명씩 단짝이 있는데 나혼자 겉도는 기분.누구 하나 친하게 지내고 싶어도 그애는 이미 다른 단짝을 만들어논 상태고. 전문대라 시간표가 다짜여져있고 같은과 학생들끼리만 수업을 들음.타학생들이랑 같이수업듣는거 없음. 동아리도 전공동아리 2개뿐이고, 우리학과학생들만 들어갈수 있음.즉슨 이 전공동아리 2개외에 다른전공 동아리 못들어감.결국 다른학과생들이랑 엮일일 절대없고 자연스럽게 우리학과생들끼리만 노는데. 대학교때 수많은 사람들과 만날수 있을거란 기대와 달리 오히려 중고딩때보다 만날수있는 사람 수가 더 적어짐. 솔직히 매체같은데 보면 모든사람들에게 잘해줄 필요 없다고 많이들 이야기함. 특히 나는 공무원이 되고싶은데 공시생들에게 시험준비로 인해 연락 잘 못해도 있을친구는 있고, 원래 내 인연이 아닌사람은 떠나간다는 이야기를 종종 함. 근데 애초에 나한테는 그런 소중한 친구가 없는거 같음. 소중한친구가 없으니까 혼자되기무서워서 많은 사람들에게 잘해주는거같고, 깊은관계의 친구는 없고 대부분이 얕은관계니까 괜히 공무원시험이든 뭐든 내가 연락안되면 찾아줄 사람 없이 그대로 혼자가 되어버릴꺼 같아서 참 무서운거같음. 나도 중고딩때,친구들이랑 사이좋았을때는 날 싫어하는 친구들 굳이 같이 지내려하지도 않았고, 평소 연락에도 목메는 스타일이 아니었는데 확실히 인간관계가 좁으니까 사람도 예민해지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거같음. 상대방의 반응 하나하나에도 수만가지 상상을 하며, 연락이 안되거나 단답이거나 하면 또 날 싫어하나 오만가지 상상을하면서 꼭 그사람과 일어날수 있는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게된달까. 대학교에 중고딩때 왕따당해서 친구 없는 애 있는데( a 라고 칭함)a는 친구가없다고 중고등학교때 왕따당했다고 혹시 성격이상한거 아니냐고 학과 애들이 막 뒷담깜. (참고로 a랑 같은중고등학교 출신인 애가 두명정도 있음) 나도 상대방이 나에대해 친구없냐고,성격에 문제있는거 아니냐고,나랑 있는거 부끄럽다고.이런생각할까봐 무서움.그래서그런지 막상 사람들하고 살짝 선긋기도 함. 물론 선긋는이유가 사람에 대한 상처와, 어떻게 사람을 대해야하는지 잘몰라서 이기도하지만... 이사람이 날 싫어하면 어쩌지, 계속 연락해서 귀찮아하면 어쩌지, 친하지도 않는데 연락하는건가, 온갖상상을 해댐.실제로 내연락이 싫은건지 씹는 친구들도 있었기에.더 그런거같음. 진짜 인생 다시 처음부터 리셋하고싶다. 인간관계에 너무 회의감들고 인간관계때문에 부정적으로 변하는게 싫다.비슷한삶이 계속될거란거 알고있음에도 내가 혼자되는게 무서워서 인간관계를 놓질못하겠음.382
인간관계에 회의감 느낀다
옛날에 이런생각하다 좀 줄었는데 지금 또 도지네요.
뭔가 표현하지않으면 답답하고 우울해질거같아서 하소연합니다.
생각나는대로 쓰는거라 두서없을수도 있어요.
나한테는 친구가 딱 2명 있음.
그마저도 내가 이사를 가서 평소엔 문자로만 대화하고 방학때 한두번 만나는게 전부.
학창시절 좁긴했어도 친구가 여럿 있었는데,
한명한명 다들 사연이 있어서 연락을 안하거나 싸워서 악감정 남은애들뿐이라 단순히 바쁜일상때문에 연락이 끊겨서 소원해져 오랜만에 연락할만한 친구는 없고, 모 아니면 도인 친구들 뿐임.
대학교친구들은 왠지모르게 정이 안감.
다들 가식적으로 보임.
내가 1년재수해서 늦게 입학한 탓도 있고, 평소에 사람을 좁게 사귀는 타입인데 대학에서 친구를 한번에 많이 사귀게 되었고 근데 단짝 1명을 못만듦.
다른애들은 다들 한명씩 단짝이 있는데 나혼자 겉도는 기분.누구 하나 친하게 지내고 싶어도 그애는 이미 다른 단짝을 만들어논 상태고.
전문대라 시간표가 다짜여져있고 같은과 학생들끼리만 수업을 들음.타학생들이랑 같이수업듣는거 없음.
동아리도 전공동아리 2개뿐이고, 우리학과학생들만 들어갈수 있음.즉슨 이 전공동아리 2개외에 다른전공 동아리 못들어감.결국 다른학과생들이랑 엮일일 절대없고 자연스럽게 우리학과생들끼리만 노는데.
대학교때 수많은 사람들과 만날수 있을거란 기대와 달리 오히려 중고딩때보다 만날수있는 사람 수가 더 적어짐.
솔직히 매체같은데 보면 모든사람들에게 잘해줄 필요 없다고 많이들 이야기함.
특히 나는 공무원이 되고싶은데 공시생들에게 시험준비로 인해 연락 잘 못해도 있을친구는 있고, 원래 내 인연이 아닌사람은 떠나간다는 이야기를 종종 함.
근데 애초에 나한테는 그런 소중한 친구가 없는거 같음.
소중한친구가 없으니까 혼자되기무서워서 많은 사람들에게 잘해주는거같고,
깊은관계의 친구는 없고 대부분이 얕은관계니까 괜히 공무원시험이든 뭐든 내가 연락안되면 찾아줄 사람 없이 그대로 혼자가 되어버릴꺼 같아서 참 무서운거같음.
나도 중고딩때,친구들이랑 사이좋았을때는 날 싫어하는 친구들 굳이 같이 지내려하지도 않았고, 평소 연락에도 목메는 스타일이 아니었는데
확실히 인간관계가 좁으니까 사람도 예민해지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거같음.
상대방의 반응 하나하나에도 수만가지 상상을 하며,
연락이 안되거나 단답이거나 하면 또 날 싫어하나 오만가지 상상을하면서 꼭 그사람과 일어날수 있는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게된달까.
대학교에 중고딩때 왕따당해서 친구 없는 애 있는데( a 라고 칭함)a는 친구가없다고 중고등학교때 왕따당했다고 혹시 성격이상한거 아니냐고 학과 애들이 막 뒷담깜.
(참고로 a랑 같은중고등학교 출신인 애가 두명정도 있음)
나도 상대방이 나에대해 친구없냐고,성격에 문제있는거 아니냐고,나랑 있는거 부끄럽다고.이런생각할까봐 무서움.그래서그런지 막상 사람들하고 살짝 선긋기도 함.
물론 선긋는이유가 사람에 대한 상처와, 어떻게 사람을 대해야하는지 잘몰라서 이기도하지만...
이사람이 날 싫어하면 어쩌지, 계속 연락해서 귀찮아하면 어쩌지, 친하지도 않는데 연락하는건가, 온갖상상을 해댐.실제로 내연락이 싫은건지 씹는 친구들도 있었기에.더 그런거같음.
진짜 인생 다시 처음부터 리셋하고싶다.
인간관계에 너무 회의감들고 인간관계때문에 부정적으로 변하는게 싫다.비슷한삶이 계속될거란거 알고있음에도 내가 혼자되는게 무서워서 인간관계를 놓질못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