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조언 부탁드려요

짝짝쿵2015.08.07
조회554
안녕하세요 별거 없는 고1 남학생입니다 제가 평소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제목대로 짝사랑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자입니다.
모바일로 써서 띄어쓰기나 맞춤법이 제대로 안되있을수도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이해 부탁드리고 지저 부탁드립니다.

제가 좋아하는 아이를 a로 칭하겠습니다 a와는 중3때 같은 반이었고 친하게 지냈습니다. 막 톡 같은거는 안하고 그냥 학교에서 서로 장난치는 정도...?
저도 이때만해도 별관심 없었습니다. 그렇게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들어갔습니다.

저희 학교가 저희 지역에서 학생이 제일 많이 오는 곳이라 모르는 사람도 많고 남녀각반이라 저희(중3때 친구들)끼리 만나면 서로 서로 되게 반가워했습니다. 반갑긴했어도 여전히 친구로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방학이 됬습니다. 길가다가 서로 만났는데 갑자기 머릿속이 띵-하더니 a이 모습이 각인(?)됬다 해야하나 머리에서 떠나지를 않는겁니다.
처음에는 '내가 17살의 혈기왕성한 남자아이라 그냥 여자가 사귀고 싶은거 뿐이야'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a가 꿈속에 나오더군요. 그냥 둘이 노는 꿈이였는데 꿈에 나오니까 좀 혼란(?)스럽더군요. 초6때도 좋아하던 여자아이가 꿈에 나와서 설마...라고 생각했지만 그냥 넘겼습니다. 그런데 이틀후에도 또 꿈에 나오더라고요. 심지어 제가 a한테 고백하고 그 고백을 a가 받아주는 꿈이였습니다. 그래서 그때 제가 a를 좋아하는구나 알게됬습니다.

고백을 할까 생각해봤는데 생각해보면 너무 뜬금없습니다. 거의 1년 반동안을 친구로 지내왔습니다. 대화나 장난치는게 누가봐도 친구사이였습니다. 그리고 꿈은 현실과 반대라는 말도 있잖아요? 꿈에서는 고백성공이 현실에서는 실패하지 않을까 라는 불안감도 조금 있고....

그래서 판분들께 조언을 구하려고 합니다. 되게 되게 재미없고, 글에 두서도 없고, 정신없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 잘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