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부터 남편이 술마시면 자제가 안되고 끝장보는 스타일이었어요..결혼전에도 차에서 잠든적 많았고 한번 잠들면 저나소리 알람소리 아예못들어요.. 그땐 그냥 결혼전이고 남자니 별일없겠지 싶었죠 물론 그담날 저랑한 약속은 펑크내기 일수였지만 이문제가 이렇게 제 발목을 잡을줄은 몰랐어요..
학생때는 맨날 그담날 못일어나서 학교도 못가고했지만 직장다니면서는 그래도 어떻게 일어나서 가더라구요~아주가끔 지각하긴했지만...지금은 결혼했으니 제가 항상 깨워주구요..
결혼하면 안그러겠지 임신하면 안그러겠지 애기 낳음 안그러겠지...다부질없네요...
시어머님께 말씀드려 집안이 몇번 뒤집어졌지만 저희 부모님은 이런사실을 모르세요..물론 엄마가 저희집왔을때 한번 아침에 들어와서 제가 난리친적 있긴하지만 이렇게 자주그러는지는 전혀몰라요..
임신했을때까지는 집앞에 차에서 잠든 남편 몇번 쫓아가서 데려온적 있지만 이제 애기가 있어서 그러지도 못해요..
대리기사에게 미리 선불을 내고 집앞에 도착해서 안일어나면 아무래도 대리기사는 그냥 가버리시나봐요 바쁘실테니..직장이 차타고 한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예요 그러니 그사이에 잠들어버려요..
요즘엔 일주일마다 술먹을때마다 외박하길래 진짜 항상 마지막이라고하지만 정말 이번이진짜 마지막이란생각을 갖고있었는데...
휴가끝나자마자 어제 술을 먹더라구요..제가 못먹게하니 끝까지 안마셨다 거짓말하고..친구들에게 대리기사왔다고 간다고 하고 그때부터 연락두절..대리기사는 술집앞까지 왔는데 허탕치구요...그러고 새벽 네시에 들어오더라구요..어떻게 온건지...
정말 답답해서 글올려봅니다..
아무리 백날천날 지랄해도 술먹고 잠들면 연락두절되고 기다리는 사람 걱정시키고 아침에들어오는 버릇 이렇게까지 된이상 평생 못고칠거같은데ㅠ 제가 포기하고 사는게빠를까요?
저도 참 병신같은 게 이제 끝이라고 말했지만 제일 걸리는건 우리애기예요ㅠ아빠없이 불쌍하게 크게하고싶지않거든요..무엇보다 애기한테 너무잘하구요...이문제만아니면 싸울일도없고 재미나게 사는 동갑내기부부인데...
술만마시면 외박하는 남편 도와주세요
학생때는 맨날 그담날 못일어나서 학교도 못가고했지만 직장다니면서는 그래도 어떻게 일어나서 가더라구요~아주가끔 지각하긴했지만...지금은 결혼했으니 제가 항상 깨워주구요..
결혼하면 안그러겠지 임신하면 안그러겠지 애기 낳음 안그러겠지...다부질없네요...
시어머님께 말씀드려 집안이 몇번 뒤집어졌지만 저희 부모님은 이런사실을 모르세요..물론 엄마가 저희집왔을때 한번 아침에 들어와서 제가 난리친적 있긴하지만 이렇게 자주그러는지는 전혀몰라요..
임신했을때까지는 집앞에 차에서 잠든 남편 몇번 쫓아가서 데려온적 있지만 이제 애기가 있어서 그러지도 못해요..
대리기사에게 미리 선불을 내고 집앞에 도착해서 안일어나면 아무래도 대리기사는 그냥 가버리시나봐요 바쁘실테니..직장이 차타고 한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예요 그러니 그사이에 잠들어버려요..
요즘엔 일주일마다 술먹을때마다 외박하길래 진짜 항상 마지막이라고하지만 정말 이번이진짜 마지막이란생각을 갖고있었는데...
휴가끝나자마자 어제 술을 먹더라구요..제가 못먹게하니 끝까지 안마셨다 거짓말하고..친구들에게 대리기사왔다고 간다고 하고 그때부터 연락두절..대리기사는 술집앞까지 왔는데 허탕치구요...그러고 새벽 네시에 들어오더라구요..어떻게 온건지...
정말 답답해서 글올려봅니다..
아무리 백날천날 지랄해도 술먹고 잠들면 연락두절되고 기다리는 사람 걱정시키고 아침에들어오는 버릇 이렇게까지 된이상 평생 못고칠거같은데ㅠ 제가 포기하고 사는게빠를까요?
저도 참 병신같은 게 이제 끝이라고 말했지만 제일 걸리는건 우리애기예요ㅠ아빠없이 불쌍하게 크게하고싶지않거든요..무엇보다 애기한테 너무잘하구요...이문제만아니면 싸울일도없고 재미나게 사는 동갑내기부부인데...
엄마가 힘들다고 애기한테 불행을 주고싶진않아요ㅠ정말 이런부분 고쳐보신분이나 해결방법 알고계신분 조언좀 해주세요..
아님 병원가면 고칠수있나요?기면증같은거?고칠수있다면 당장이라도 병원데려가고싶어요..
저도 이부분에 너무지쳐서 상담좀 받고싶구요...술 먹는다하면 못들어올거아니까 너무 지랄지랄 경기일으킬정도로 싫어하는 제 모습도 좀 고쳐야할거같구요~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