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톡을 써보네요.
저는 28살이고 남자친구와 동갑이예요. 4년간 연애를 했고 얼마전 남자친구에게 결혼하자는 말을 들었어요.
꿈꿔온 결혼이지만 그 말을 듣고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네요.
제가 24살에 난소절제술을 받았어요. 낭종이 있는지도 모르고 계속 지내다가 한달에 3번 생리를 해서 스트레스때문인가 하며 산부인과에 갔는데 수술을 해야한다고 했어요. 낭종이 27*8*15 여서 바로 입원하고 수술했어요. 수술경과가 안좋아서 일주일만에 다시 수술해서 오른쪽 난소를 제거했어요.
경계성종양이여서 D코드를 받았고 10년간 재발하지 않으면 코드가 없어진다고 했어요.
당시 남자친구와 연애한지 100일도 되지 않았지만 수술 할 때도 수술한 뒤에도 곁을 지켜줬어요.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남자친구 부모님을 만나게 되면 수술한 걸 이야기해야하는 데, 겁이 나네요.
남자친구에게 물어보니 난소가 하나여도 아이 낳을 수 있다고 걱정하지말라고 이야기하네요. 아이가 없어도 둘만 지내도 괜찮다고 하는데 전 혼란스럽습니다. 부모님께는 이야기 하지말자고 하는데, 수술한 사실을 숨겼다가 나중에 아이를 못가지게 될까봐 걱정됩니다.
난소수술 이야기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처음 톡을 써보네요.
저는 28살이고 남자친구와 동갑이예요. 4년간 연애를 했고 얼마전 남자친구에게 결혼하자는 말을 들었어요.
꿈꿔온 결혼이지만 그 말을 듣고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네요.
제가 24살에 난소절제술을 받았어요. 낭종이 있는지도 모르고 계속 지내다가 한달에 3번 생리를 해서 스트레스때문인가 하며 산부인과에 갔는데 수술을 해야한다고 했어요. 낭종이 27*8*15 여서 바로 입원하고 수술했어요. 수술경과가 안좋아서 일주일만에 다시 수술해서 오른쪽 난소를 제거했어요.
경계성종양이여서 D코드를 받았고 10년간 재발하지 않으면 코드가 없어진다고 했어요.
당시 남자친구와 연애한지 100일도 되지 않았지만 수술 할 때도 수술한 뒤에도 곁을 지켜줬어요.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남자친구 부모님을 만나게 되면 수술한 걸 이야기해야하는 데, 겁이 나네요.
남자친구에게 물어보니 난소가 하나여도 아이 낳을 수 있다고 걱정하지말라고 이야기하네요. 아이가 없어도 둘만 지내도 괜찮다고 하는데 전 혼란스럽습니다. 부모님께는 이야기 하지말자고 하는데, 수술한 사실을 숨겼다가 나중에 아이를 못가지게 될까봐 걱정됩니다.
결혼하신 분들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