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결혼한지 1년차 되어가는 새댁이예요~톡은 처음써봐서 이 채널에 쓰는게 맞는지 모르겠지만도대체가 친구들한테도 말 못하겠고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서 조언구해요-술좋아하시는분들, 이런 경험 있으셨던분들 계시면 조언좀부탁드려요ㅠㅠ 신랑이랑은 연애2년하고, 작년에 결혼했습니다.신랑은 진짜 좋은 사람이예요. 성실하고 착하고 저희집에 잘하고, 딱하나! 술좋아하는 것 빼구요 ㅜㅜ 신랑은 친구들도 많고, 어울리는 무리도 많은 사람입니다. 연애때부터 오빠 다 좋았는데, 술 좋아하는게 싫어서 그것때문에 많이 싸우기도 싸웠어요술을 그냥 한두잔 마시는건 괜찮은데 모임에서 먹거나할때 꼭 끝까지, 취할때까지 먹거든요.. 저는 기분이 조금 좋아지려고할때쯤 딱 멈추는 스타일이고 술취해서 길에서 쓰러져자거나 토할때까지 마시는것 자체를 이해를 못하는 편인데, 연애초에 술마시고 토하는걸 한번 봐서 그 후로는 술만취할때까지 마시지말라고 했었습니다. 결혼 후에는 모임도 줄이고 스스로 노력하는게 보여서 집에서 마시는 술은 왠만하면 터치를 안하려고하는데.. 그런데 오늘 결국 일이 터졌어요!!화가난다기보다는 어처구니가 없는.. 상태예요평소보다 술을 좀 많이 마시더니 집안에서 침을 뱉는거예요?????????진짜 깜짝 놀랐는데 어차피 술취해서 말해봤자 소용없을것같아 넘어갔어요. 그리고는 아무리 침대가서 자자고해도 정신못차리고 신발장앞에서 자길래 한시간을 깨우다 결국 저는 침대와서 잤어요그러다가 뭔가 이상한 낌새에 일어났는데 토냄새가 확 나면서 기침하는 소리가 들길래 얼른 나와보니......신랑이 현관에 토를 한거예요.....근데 제가 진짜 비위가 약해서 남들 토하는것만봐도 헛구역질을 하는데 나오니 토냄새때문에 계속 헛구역질은 나지,,, 토한데서 오빠는 정신못차리고 뻗어있지..아니 보통 토하면 정신이 돌아오지않나요?토하고 그 위에서 막 ㅠㅠㅠ 토범벅이 되가지고있길래 우선은 화장실에 보냈는데 거기서도 정신못차리고 쓰러져자더라구요. 오빠 보내고 현관보니 진짜 가관입디다..현관에 있던 구두며, 샌들은 토 범벅이라 수습불가능이고, 카펫트며 슬리퍼까지 다 치우고 퐁퐁묻혀서 바닥까지 다 닦고 화장실에 갔는데 거기서 자고있더라구요ㅠㅠ아 진짜 등짝스매싱하고싶은걸 억지로 참고, 내일 일어나서 깜짝 놀라게 냅둘까하다가 그래도 신랑인데, 그러고있는거보니 속상해서 머리 싹 감기고, 씻겨서 머리말리고 재우고나니......어처구니도 없고, 화도 나고... 내일 정신차리면 단도직입적으로 술끊으라고할까아니면 토한사진 찍어둔걸 그냥 보여주는게 나을까..아니면 자기도 깨닫는게 있을테니 그냥 두는게 나을까..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ㅜㅜ차라리 제가 술을 좋아하고 끝까지 마시는 편이면 이해라도 될텐데, 진짜 토범벅하고있는거 보니 화가 나기보다,, 존중할수없는 남편의 모습으로 있는게 너무 실망스러워요술 끝까지 먹는 것만이라도 고쳤으면 좋겠는데 이거 어떻게 말해야 신랑 상처 안 받을까요..? 제발 조언좀해주세요ㅠㅠ
술좋아하는남편, 어떻게해야할까요..ㅠ
안녕하세요, 이제 결혼한지 1년차 되어가는 새댁이예요~
톡은 처음써봐서 이 채널에 쓰는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도대체가 친구들한테도 말 못하겠고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서 조언구해요-
술좋아하시는분들, 이런 경험 있으셨던분들 계시면 조언좀부탁드려요ㅠㅠ
신랑이랑은 연애2년하고, 작년에 결혼했습니다.
신랑은 진짜 좋은 사람이예요.
성실하고 착하고 저희집에 잘하고,
딱하나! 술좋아하는 것 빼구요 ㅜㅜ
신랑은 친구들도 많고, 어울리는 무리도 많은 사람입니다.
연애때부터 오빠 다 좋았는데, 술 좋아하는게 싫어서 그것때문에 많이 싸우기도 싸웠어요
술을 그냥 한두잔 마시는건 괜찮은데 모임에서 먹거나할때 꼭 끝까지, 취할때까지 먹거든요..
저는 기분이 조금 좋아지려고할때쯤 딱 멈추는 스타일이고 술취해서 길에서 쓰러져자거나 토할때까지 마시는것 자체를 이해를 못하는 편인데, 연애초에 술마시고 토하는걸 한번 봐서 그 후로는 술만취할때까지 마시지말라고 했었습니다.
결혼 후에는 모임도 줄이고 스스로 노력하는게 보여서 집에서 마시는 술은 왠만하면 터치를 안하려고하는데..
그런데 오늘 결국 일이 터졌어요!!화가난다기보다는 어처구니가 없는.. 상태예요
평소보다 술을 좀 많이 마시더니 집안에서 침을 뱉는거예요?????????
진짜 깜짝 놀랐는데 어차피 술취해서 말해봤자 소용없을것같아 넘어갔어요.
그리고는 아무리 침대가서 자자고해도 정신못차리고 신발장앞에서 자길래 한시간을 깨우다
결국 저는 침대와서 잤어요
그러다가 뭔가 이상한 낌새에 일어났는데 토냄새가 확 나면서 기침하는 소리가 들길래 얼른 나와보니......
신랑이 현관에 토를 한거예요.....
근데 제가 진짜 비위가 약해서 남들 토하는것만봐도 헛구역질을 하는데 나오니 토냄새때문에 계속 헛구역질은 나지,,, 토한데서 오빠는 정신못차리고 뻗어있지..
아니 보통 토하면 정신이 돌아오지않나요?
토하고 그 위에서 막 ㅠㅠㅠ 토범벅이 되가지고있길래
우선은 화장실에 보냈는데 거기서도 정신못차리고 쓰러져자더라구요.
오빠 보내고 현관보니 진짜 가관입디다..
현관에 있던 구두며, 샌들은 토 범벅이라 수습불가능이고, 카펫트며 슬리퍼까지 다 치우고
퐁퐁묻혀서 바닥까지 다 닦고 화장실에 갔는데 거기서 자고있더라구요ㅠㅠ
아 진짜 등짝스매싱하고싶은걸 억지로 참고, 내일 일어나서 깜짝 놀라게 냅둘까하다가
그래도 신랑인데, 그러고있는거보니 속상해서
머리 싹 감기고, 씻겨서 머리말리고 재우고나니......
어처구니도 없고, 화도 나고...
내일 정신차리면 단도직입적으로 술끊으라고할까
아니면 토한사진 찍어둔걸 그냥 보여주는게 나을까..
아니면 자기도 깨닫는게 있을테니 그냥 두는게 나을까..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ㅜㅜ
차라리 제가 술을 좋아하고 끝까지 마시는 편이면 이해라도 될텐데,
진짜 토범벅하고있는거 보니 화가 나기보다,,
존중할수없는 남편의 모습으로 있는게 너무 실망스러워요
술 끝까지 먹는 것만이라도 고쳤으면 좋겠는데 이거 어떻게 말해야 신랑 상처 안 받을까요..?
제발 조언좀해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