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써요.
할말도 많고 사연도많고 사건도많고
무쟈게많은데 어떻게쓸지 걱정되지만
오늘하루 남편 작정하고 쓰레기만들기로 맘먹었어요
전 전업주부이고 세살아들키우고있어요.
에휴..남들은 백일아기..돌쟁이 아기..키우면서 힘들다고하는데 저는왜 세살된아기키우면서 이렇게 힘든가요? 몸은힘들고 머리로는 어떻게해야되는지 아는데 몸은안따라주고 아들녀석 말은안듣고 그러다 버럭승질내고 승질낸 내자신에 화나고..짜증나고
남자아이라 나를 놀이기구마냥 치대면서 노는데 아주 골병날꺼같아요...몇일전에 남편한테 아~힘들어주겠다고 하니까 니새끼니가 힘들어하면 어떻하냐고하네요. 남들도다 그렇게키운다고...오늘은또 얘기하다가 나보고 너만힘든거같이 유난떤다고ㅡㅡ
친구.지인아무도없는여기에서 말할사람은 남편뿐인데 투정도안받아주고
힘들어서 집안일좀소홀하면 빨래안하니.청소안하니..뭐안하니.,.정색하면서 뭐라하고..도와주지도않으면서..
내가 삼년내내 개으름부리고그랬음 말도안해
요몇일힘들어서 보리차끓여먹는거 안끓이고 생수좀 사먹자니까 정색하고 왜물안끓이녜요.
우리집물많이 먹거든요.이틀에한번은끓이는데그것도일이고 물병도 씻어야하고 주전자도닦아야하고..매번하던것인데도 너무 지치더라고요.그래서 그랬는데 겁나뭐라하네요.
삼년내내 도와준거라고는 라면끓여준거..손가락안에들고요 설거지 4~5번정도 설거지할때 제가 역사적인날이라고 인증샷찍을정도니까요. 청소기 2~3번
빨래는 아예없다가 제가 요근래집을비울일이 있었는데 그때 입을께없으니까 그때세탁기돌렸고요..애기 목욕은 그나마 제일많이 해주는거같네요.제가몸이 안좋아서 해달라해달라사정하고 말다툼하고 싸우고해야그제서야해줍니다.윗에것들도 다 그렇고요.
남편 아침에나가서 저녁늦게들어와서 그래서 집안일이고 육아고 많이 참여못해요.근데 못하는거하고 안하는거는 다르죠. 내가 모어려운거시키는것도아니고..몇일전에는
싱크대문 닫을때 부드럽게닫히게하는 도어장치있자나요.그거5개사다놓고 퇴근후 남편이랑 치맥먹을라고 치킨시키고 티비보고있었는데 그때생각나서 아 치킨올동안 그거해달라고 내미니...하는말이 퇴근하고와서쉬고싶은데 일시킨다고 하네요.
매번그래요. 그거 5개중에3개다는게 뭐가그리 하기싫고 어려운거라고..
내가 어려운부탁이나했으면말도안해요.
저 그래도 남편 늦게들어와도 저녁밥차려주고요
.저희남편은 항상 집에와서 밥먹고자야하는스탈이거든요11시든12시든..위버린다고했는대도 습관이라안고쳐져요.
일하는남편생각해서 부려먹는거없습니다. 남편이 일하고 여자가전업이면 여자가 더해야지하는말들있자나요.그것처럼 남편힘든거알고 불쌍하고 안쓰럽기도하고요.
남편담당이라고는 쓰레기버리는거 그거하나만은 남편담당이네요
그왜에는 다제가해요. 담달에이사를해서 집에안쓰는물건좀 버릴려고 복도에내놨어요.(협탁같은거)무게정도되요.
퇴근후 남편한테 버려달라니까 하는말이 이시간에버리라고하는거냐...안무겁냐...나피곤한대...이걸왜 지금 버리냐...왜버리냐..
백마디를합니다. 승질나게
제나름에 남자힘이필요한거라 부탁한건데 항상 저모냥이예요
남편한테 따뜻한밥있는밥상을 바라길했나? 반찬을하라나? 빨래를하라했나? 청소를하라했나?
제가 옆에서 건조된 빨래더미갖고와서 개는데도 쳐다도안보고요.3단 장식장 ?150cm되는 3단장 옮기는데 거실에서 누워서 티비보고있어요.저는 거실에서 옮기고있는데~눈앞에서왔다갔다하는데...어휴
제가 진심으로 한마디했어요.안도와줘도되는데
사람이 무거운거들고 힘들게 옮기고있으면 눈길이라도주던가 도와줄까? 라고말이라도하던가 어쩜 티비만보고있냐고하니까 무안했는지 웃더라고요,그러면서 도와줄까? 이래요.그래서 됐다고 하니까 알았다고하고 바로티비시청.ㅡㅡ아 욕나와
2일날 울아빠생신이였는데 전화한통안드리고ㅡㅡ 첫번째해는 몰라서 그냥 지나갔고 두번째해는 제가 날짜를 잘못가르쳐줘서 그냥 지나갔고 올해도몰라서지나갔고ㅡㅡ 나보고 왜얘기안해줬냐고 적반하장으로 버럭하네요.그러면 당장 폰을들어서 아버님 늦었습니다~~쏼라쏼라 해야되는거아니예요?
그러고 나한테 모라하고 끝이예요.아직까지도..
진심으로 뇌를파헤치고싶어요.
저는 당연히 시부모님들 해드렸구요.크리스마스.무슨날.. 그럴때 이모티콘문자도 보내고...했는데 남편이 저러니 나도할맘싹사라져서 올해는 시부모님들생신 두분다 싹 입닦았어요. 선물도..용돈도..케잌도..아예안했어요.
식당서 모여서밥먹었는데 아주버님이 계산하신거같았어요.울남편 울오빠한테도 안부문자 전화한통한적없고요..울아빠한테도 명절때만 전화해요. 울아빠가 먹으라고 이것저것 붙혀주시는데 고맙단인사전화도안해네요.저번달에도요.
저아파서 설거지좀 해달라고하니까 궁시렁대면서 피곤한대 자기일시킨다고 화내면서 그릇집어던지다시피 해서 깨진그릇도있고요..엊그제는 야식먹고 남편보고 좀치우라니까 하는말이 같이먹어놓고 치우지도않고 자기시킨다면서 막 물건팍팍놓는거있죠? 그러면서 상치우네요.
상치우는거 왜시키냐고요?맨날시키면말도 안해 어쩌다 시킨거예요.요글래 너무힘들어서요.몸이 안좋아서 힘든날은 약으로 버틸라고 하는데 약먹으면 자꾸 늘어지고 졸려서 힘들어도 안안먹도 악으로 버티고있어요.먹는약은 근육이완제랑 심하게아픈날은 말초신경제같이먹는데 문제는 약먹고 괜찬아져서 아들도 돌보고 살림도하고 해야되는데 병든닭마냥 축축늘어지고 아픈것도 그대로예요.한날은 주말에 하루종일아들볼 생각에 마음굳게먹고 약부터복용하고 하루를시작했는데 2시간후인가? 한시간동안 잔거있죠. 아들은 계속 놀았나봐요. 난분명 앉아있었는데 눈떠보니 누워있는거있죠. 완전 시체마냥 쓰러져 잤나봐요. 그후로 약안먹고있어요.늘어져서.
남편한테 운동좀하게 헬스한다니까 집에서 운동하래요. 저한테 수영이 좋아고해서 배우겠다니까 돈없대요. 저운전면허 없거든요.학원다닌다니까 돈없으니까 나중에 다니래요. 자기 티하나 십몇만원짜리 입으면서 ..내가 모 몇백만원짜리 한다는것도아니고
저것도 삼년동안 슬쩍슬쩍얘기꺼내본거예요.남편은 돈벌어오는데 나는 그돈쓰는 기계처럼보이자나요. 그래서 눈치봐가며 얘기했는데..ㅡㅡ
울아들 내일은 어린이집가네요.남들은 불안해서 못간다는 어린이집 저는 감사하는마음으로보내요. 더군다나 좋은선생님들만나 아이도 좋아하고 적응도 잘하고있고요 이년째다니네요. 남편보다 선생님들이 더 고맙고..뭐라도 사주고싶고 하네요.
이런지경에 둘째얘기나오면 화가 솟아올라요. 둘째생각은있나봐요.저는절대 노.노.
내가 남편 지금도 안도와주는데 몬 둘째냐니까 하는말이 ...그때되는 도와줄지 아녜요.말이여방구여..에휴 말을말아야지.
남편욕만잔뜩쓰니 진짜 개쓰레기남편같네요.
전에한번 내가 오빠가 나한테해준게뭐가있냐면서 고생한얘기만잔득하니 하는말이 그렇게얘기하니까 진짜 나쁜놈같자나.이래서 같은게아니라 나쁜놈인데!
내가 없는말지어낸것도아니고 인정하기싫은거겠죠.
제옆에서 곤히자고있는아들얼굴보니 눈물나네요.요몇일 화도내고 짜증도내고 했는데..아들이 몬죄라고..
남편이랑은 아이태어나고 따로자요.남편은거실서 저랑아기는 안방서
남편이랑 첨에는같이 몇일잤었는데 남편코골이가너무심해서 같이 못자겠더라고요.애기가 코고는소리에 잠깨고 울고불고..제가달래고.남편은 한번자면 제가 싸대기를때려도몰라요ㅎㅎ 때린적은업지만.
지금보다 어릴때 새벽에 안아달라고 울면 제가 안고있다 도저히 힘들어서 남편깨우면 어김없이 싸웁니다. 출근해야되는데깨웠다고..
밤에 애기가울어서 제가남편한터봐달라고한게 열번 안넘을꺼같네요. 매번마다 화냈어요.
어찌나 서운하던지....
몸아픈 제자신이 젤싫어요. 안아프면 남편한테 기댈일도없고 아이도 더몸으로 잘놀아줄것이고할텐데...그게제일 화나요,..
제몸이 도와주지않는다는거에...
글 대박길꺼같애.....어쩌지..나몰라ㅜㅜ
밑도끝도없이 막썼는데 남편욕이나 실컷했으니 이제 눈좀 붙혀볼랍니다~
많은분들이 읽으셨네요..부끄럽게시리..
댓글중에 남편한테 어떻게아픈지 진단서보여라..고하는데 작년에 아픈곳 수술까지했어요. 당연히 남편이 더잘알고요.
수술전이나 후나 똑같애요 하는행동이..
누구보다 이상황을 잘아는 남편이 저러니
환장합니다.첨엔 제가 몸이 이렇게 나쁘지않았어서 무탈한결혼생활했고요.아이가 생겼는데 뭣도 모르는첫애라 허둥대며 한달..두달..백일..이백일..지났고요. 남편이 지금처럼 똑같았는데도 그때는 이런걸로 싸우지도않았고요. 행복했어요. 저는 계속 집안일.육아 도맞아했구요.아이가 돌지나면서 힘들어졌어요.
그러다 돌지나고 몇개월후에 수술했고요.
그러고 지금까지 온거예요. 첨에쓴글내용은 거의 수술후 내용이구요. 울남편 아픈환자한테도 이거해라저거해라 할양반이예요.
이런상황에남편이 저러니 도대체가 이해불가..인성이 틀려먹은거같아요.
워낙에 보수적이고 남자는하늘 여자는땅 이런주의인데 그것도 상황에따라 해야지,...
막 이혼해~못살아 이런맘으로 쓴글은 아니고
그렇다고 이대로는 내가 죽겠어서 못살겠고
남편이랑 대화? 대화 시간날때마다 많이 하거든요.근데 계속 저모냥이니 답없는거같고...모가 어떻게 뭘해야되는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해쳐나가야되는지도 모르겠어요. 몸도지치고 마음도 지쳤어요.
이러다가 제가 제풀에 지쳐 떨어져나갈꺼같기도해요.
시간이 약이란말도 있는데 이건모 시간이 갈수록 더하니..아 진짜 답없어요.그냥 노답.
댓글에 그러고 왜사냐고하시는데 저도 이유를모르겠어요.타이머신타고 남편 알기전으로 돌아가고싶어요.
제글의팩트는 남자는 돈벌고 여자는 집안일해야된다가 아니죠.남자..돈벌고 여자 집안일하죠! 근데 밥다먹고 밥좀 치워달라는게 그렇게화낼일이며 무거운거좀 옮겨달라는게 그게 그렇게 짜증나는일인지 묻고싶네요.
제가집안일하기싫어서 그러시는줄아시는분들계신대 지지고볶고 해도
제가 집안일다하고 할꺼다합니다.
안하지도않고 하기싫은것도아녜요. 사람이 아푸면 서럽다고 부탁하는데 화내면 좋겠냐구요. 자기얼굴에침뱉는거알고 작정하고 첨부터 쓴글이고요.
오늘 퇴근후 남편이 나 습진? 무좀?같은데 모지? 이래요. 전에그런적 몇번있었는데 그냥 넘어갔거든요. 그래서 습진이나 무좀이나 이렇게 관리해야된다~얘기했고 전부터 한얘기였어요. 근데막 인터넷 찾드만 어디병원갈지...습진같다는둥...약 발라야된다는둥...막 열심히 찾고있드라고요.
저 거들떠도 안봤어요. 괘씸해서.
지 어디좀 아프면 나 어디아픈거같애! 하고
약찾고 혼자 다아픈거처럼 환자코스프레하면서 왜 마누라아픈건 안중에도 없는지.
그렇게 인터넷 막뒤지고 모해도 왠만해선 병원안가요. 미련곰팅이라
옆에서 아프다아프다 말만하고 아픈거방치하는데 얼마다 답답한지아세요?
들 아파서 그런거같기도해요.
두달전에 남편 유산균 사줬어요. 한달분.
그거 아직도 반이상 남았어요.
안먹냐니까 챙겨줘야먹지~이래요.
이정도로 손하나 까딱안하는 사람입니다.
챙겨줄수있지요 암요 근데 아이 어린이집보낸다고 솔직히 애한테 정신이 가 있지요
자기몸도 사랑할줄모르고 관리못하는사람이 지 마누라 아픈거 생각하겠냐구요..참나..
추가)남편. 쓰레기만들기로작정했어요
모바일로 써요.
할말도 많고 사연도많고 사건도많고
무쟈게많은데 어떻게쓸지 걱정되지만
오늘하루 남편 작정하고 쓰레기만들기로 맘먹었어요
전 전업주부이고 세살아들키우고있어요.
에휴..남들은 백일아기..돌쟁이 아기..키우면서 힘들다고하는데 저는왜 세살된아기키우면서 이렇게 힘든가요? 몸은힘들고 머리로는 어떻게해야되는지 아는데 몸은안따라주고 아들녀석 말은안듣고 그러다 버럭승질내고 승질낸 내자신에 화나고..짜증나고
남자아이라 나를 놀이기구마냥 치대면서 노는데 아주 골병날꺼같아요...몇일전에 남편한테 아~힘들어주겠다고 하니까 니새끼니가 힘들어하면 어떻하냐고하네요. 남들도다 그렇게키운다고...오늘은또 얘기하다가 나보고 너만힘든거같이 유난떤다고ㅡㅡ
친구.지인아무도없는여기에서 말할사람은 남편뿐인데 투정도안받아주고
힘들어서 집안일좀소홀하면 빨래안하니.청소안하니..뭐안하니.,.정색하면서 뭐라하고..도와주지도않으면서..
내가 삼년내내 개으름부리고그랬음 말도안해
요몇일힘들어서 보리차끓여먹는거 안끓이고 생수좀 사먹자니까 정색하고 왜물안끓이녜요.
우리집물많이 먹거든요.이틀에한번은끓이는데그것도일이고 물병도 씻어야하고 주전자도닦아야하고..매번하던것인데도 너무 지치더라고요.그래서 그랬는데 겁나뭐라하네요.
삼년내내 도와준거라고는 라면끓여준거..손가락안에들고요 설거지 4~5번정도 설거지할때 제가 역사적인날이라고 인증샷찍을정도니까요. 청소기 2~3번
빨래는 아예없다가 제가 요근래집을비울일이 있었는데 그때 입을께없으니까 그때세탁기돌렸고요..애기 목욕은 그나마 제일많이 해주는거같네요.제가몸이 안좋아서 해달라해달라사정하고 말다툼하고 싸우고해야그제서야해줍니다.윗에것들도 다 그렇고요.
남편 아침에나가서 저녁늦게들어와서 그래서 집안일이고 육아고 많이 참여못해요.근데 못하는거하고 안하는거는 다르죠. 내가 모어려운거시키는것도아니고..몇일전에는
싱크대문 닫을때 부드럽게닫히게하는 도어장치있자나요.그거5개사다놓고 퇴근후 남편이랑 치맥먹을라고 치킨시키고 티비보고있었는데 그때생각나서 아 치킨올동안 그거해달라고 내미니...하는말이 퇴근하고와서쉬고싶은데 일시킨다고 하네요.
매번그래요. 그거 5개중에3개다는게 뭐가그리 하기싫고 어려운거라고..
내가 어려운부탁이나했으면말도안해요.
저 그래도 남편 늦게들어와도 저녁밥차려주고요
.저희남편은 항상 집에와서 밥먹고자야하는스탈이거든요11시든12시든..위버린다고했는대도 습관이라안고쳐져요.
일하는남편생각해서 부려먹는거없습니다. 남편이 일하고 여자가전업이면 여자가 더해야지하는말들있자나요.그것처럼 남편힘든거알고 불쌍하고 안쓰럽기도하고요.
남편담당이라고는 쓰레기버리는거 그거하나만은 남편담당이네요
그왜에는 다제가해요. 담달에이사를해서 집에안쓰는물건좀 버릴려고 복도에내놨어요.(협탁같은거)무게정도되요.
퇴근후 남편한테 버려달라니까 하는말이 이시간에버리라고하는거냐...안무겁냐...나피곤한대...이걸왜 지금 버리냐...왜버리냐..
백마디를합니다. 승질나게
제나름에 남자힘이필요한거라 부탁한건데 항상 저모냥이예요
남편한테 따뜻한밥있는밥상을 바라길했나? 반찬을하라나? 빨래를하라했나? 청소를하라했나?
제가 옆에서 건조된 빨래더미갖고와서 개는데도 쳐다도안보고요.3단 장식장 ?150cm되는 3단장 옮기는데 거실에서 누워서 티비보고있어요.저는 거실에서 옮기고있는데~눈앞에서왔다갔다하는데...어휴
제가 진심으로 한마디했어요.안도와줘도되는데
사람이 무거운거들고 힘들게 옮기고있으면 눈길이라도주던가 도와줄까? 라고말이라도하던가 어쩜 티비만보고있냐고하니까 무안했는지 웃더라고요,그러면서 도와줄까? 이래요.그래서 됐다고 하니까 알았다고하고 바로티비시청.ㅡㅡ아 욕나와
2일날 울아빠생신이였는데 전화한통안드리고ㅡㅡ 첫번째해는 몰라서 그냥 지나갔고 두번째해는 제가 날짜를 잘못가르쳐줘서 그냥 지나갔고 올해도몰라서지나갔고ㅡㅡ 나보고 왜얘기안해줬냐고 적반하장으로 버럭하네요.그러면 당장 폰을들어서 아버님 늦었습니다~~쏼라쏼라 해야되는거아니예요?
그러고 나한테 모라하고 끝이예요.아직까지도..
진심으로 뇌를파헤치고싶어요.
저는 당연히 시부모님들 해드렸구요.크리스마스.무슨날.. 그럴때 이모티콘문자도 보내고...했는데 남편이 저러니 나도할맘싹사라져서 올해는 시부모님들생신 두분다 싹 입닦았어요. 선물도..용돈도..케잌도..아예안했어요.
식당서 모여서밥먹었는데 아주버님이 계산하신거같았어요.울남편 울오빠한테도 안부문자 전화한통한적없고요..울아빠한테도 명절때만 전화해요. 울아빠가 먹으라고 이것저것 붙혀주시는데 고맙단인사전화도안해네요.저번달에도요.
저아파서 설거지좀 해달라고하니까 궁시렁대면서 피곤한대 자기일시킨다고 화내면서 그릇집어던지다시피 해서 깨진그릇도있고요..엊그제는 야식먹고 남편보고 좀치우라니까 하는말이 같이먹어놓고 치우지도않고 자기시킨다면서 막 물건팍팍놓는거있죠? 그러면서 상치우네요.
상치우는거 왜시키냐고요?맨날시키면말도 안해 어쩌다 시킨거예요.요글래 너무힘들어서요.몸이 안좋아서 힘든날은 약으로 버틸라고 하는데 약먹으면 자꾸 늘어지고 졸려서 힘들어도 안안먹도 악으로 버티고있어요.먹는약은 근육이완제랑 심하게아픈날은 말초신경제같이먹는데 문제는 약먹고 괜찬아져서 아들도 돌보고 살림도하고 해야되는데 병든닭마냥 축축늘어지고 아픈것도 그대로예요.한날은 주말에 하루종일아들볼 생각에 마음굳게먹고 약부터복용하고 하루를시작했는데 2시간후인가? 한시간동안 잔거있죠. 아들은 계속 놀았나봐요. 난분명 앉아있었는데 눈떠보니 누워있는거있죠. 완전 시체마냥 쓰러져 잤나봐요. 그후로 약안먹고있어요.늘어져서.
남편한테 운동좀하게 헬스한다니까 집에서 운동하래요. 저한테 수영이 좋아고해서 배우겠다니까 돈없대요. 저운전면허 없거든요.학원다닌다니까 돈없으니까 나중에 다니래요. 자기 티하나 십몇만원짜리 입으면서 ..내가 모 몇백만원짜리 한다는것도아니고
저것도 삼년동안 슬쩍슬쩍얘기꺼내본거예요.남편은 돈벌어오는데 나는 그돈쓰는 기계처럼보이자나요. 그래서 눈치봐가며 얘기했는데..ㅡㅡ
울아들 내일은 어린이집가네요.남들은 불안해서 못간다는 어린이집 저는 감사하는마음으로보내요. 더군다나 좋은선생님들만나 아이도 좋아하고 적응도 잘하고있고요 이년째다니네요. 남편보다 선생님들이 더 고맙고..뭐라도 사주고싶고 하네요.
이런지경에 둘째얘기나오면 화가 솟아올라요. 둘째생각은있나봐요.저는절대 노.노.
내가 남편 지금도 안도와주는데 몬 둘째냐니까 하는말이 ...그때되는 도와줄지 아녜요.말이여방구여..에휴 말을말아야지.
남편욕만잔뜩쓰니 진짜 개쓰레기남편같네요.
전에한번 내가 오빠가 나한테해준게뭐가있냐면서 고생한얘기만잔득하니 하는말이 그렇게얘기하니까 진짜 나쁜놈같자나.이래서 같은게아니라 나쁜놈인데!
내가 없는말지어낸것도아니고 인정하기싫은거겠죠.
제옆에서 곤히자고있는아들얼굴보니 눈물나네요.요몇일 화도내고 짜증도내고 했는데..아들이 몬죄라고..
남편이랑은 아이태어나고 따로자요.남편은거실서 저랑아기는 안방서
남편이랑 첨에는같이 몇일잤었는데 남편코골이가너무심해서 같이 못자겠더라고요.애기가 코고는소리에 잠깨고 울고불고..제가달래고.남편은 한번자면 제가 싸대기를때려도몰라요ㅎㅎ 때린적은업지만.
지금보다 어릴때 새벽에 안아달라고 울면 제가 안고있다 도저히 힘들어서 남편깨우면 어김없이 싸웁니다. 출근해야되는데깨웠다고..
밤에 애기가울어서 제가남편한터봐달라고한게 열번 안넘을꺼같네요. 매번마다 화냈어요.
어찌나 서운하던지....
몸아픈 제자신이 젤싫어요. 안아프면 남편한테 기댈일도없고 아이도 더몸으로 잘놀아줄것이고할텐데...그게제일 화나요,..
제몸이 도와주지않는다는거에...
글 대박길꺼같애.....어쩌지..나몰라ㅜㅜ
밑도끝도없이 막썼는데 남편욕이나 실컷했으니 이제 눈좀 붙혀볼랍니다~
많은분들이 읽으셨네요..부끄럽게시리..
댓글중에 남편한테 어떻게아픈지 진단서보여라..고하는데 작년에 아픈곳 수술까지했어요. 당연히 남편이 더잘알고요.
수술전이나 후나 똑같애요 하는행동이..
누구보다 이상황을 잘아는 남편이 저러니
환장합니다.첨엔 제가 몸이 이렇게 나쁘지않았어서 무탈한결혼생활했고요.아이가 생겼는데 뭣도 모르는첫애라 허둥대며 한달..두달..백일..이백일..지났고요. 남편이 지금처럼 똑같았는데도 그때는 이런걸로 싸우지도않았고요. 행복했어요. 저는 계속 집안일.육아 도맞아했구요.아이가 돌지나면서 힘들어졌어요.
그러다 돌지나고 몇개월후에 수술했고요.
그러고 지금까지 온거예요. 첨에쓴글내용은 거의 수술후 내용이구요. 울남편 아픈환자한테도 이거해라저거해라 할양반이예요.
이런상황에남편이 저러니 도대체가 이해불가..인성이 틀려먹은거같아요.
워낙에 보수적이고 남자는하늘 여자는땅 이런주의인데 그것도 상황에따라 해야지,...
막 이혼해~못살아 이런맘으로 쓴글은 아니고
그렇다고 이대로는 내가 죽겠어서 못살겠고
남편이랑 대화? 대화 시간날때마다 많이 하거든요.근데 계속 저모냥이니 답없는거같고...모가 어떻게 뭘해야되는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해쳐나가야되는지도 모르겠어요. 몸도지치고 마음도 지쳤어요.
이러다가 제가 제풀에 지쳐 떨어져나갈꺼같기도해요.
시간이 약이란말도 있는데 이건모 시간이 갈수록 더하니..아 진짜 답없어요.그냥 노답.
댓글에 그러고 왜사냐고하시는데 저도 이유를모르겠어요.타이머신타고 남편 알기전으로 돌아가고싶어요.
제글의팩트는 남자는 돈벌고 여자는 집안일해야된다가 아니죠.남자..돈벌고 여자 집안일하죠! 근데 밥다먹고 밥좀 치워달라는게 그렇게화낼일이며 무거운거좀 옮겨달라는게 그게 그렇게 짜증나는일인지 묻고싶네요.
제가집안일하기싫어서 그러시는줄아시는분들계신대 지지고볶고 해도
제가 집안일다하고 할꺼다합니다.
안하지도않고 하기싫은것도아녜요. 사람이 아푸면 서럽다고 부탁하는데 화내면 좋겠냐구요. 자기얼굴에침뱉는거알고 작정하고 첨부터 쓴글이고요.
오늘 퇴근후 남편이 나 습진? 무좀?같은데 모지? 이래요. 전에그런적 몇번있었는데 그냥 넘어갔거든요. 그래서 습진이나 무좀이나 이렇게 관리해야된다~얘기했고 전부터 한얘기였어요. 근데막 인터넷 찾드만 어디병원갈지...습진같다는둥...약 발라야된다는둥...막 열심히 찾고있드라고요.
저 거들떠도 안봤어요. 괘씸해서.
지 어디좀 아프면 나 어디아픈거같애! 하고
약찾고 혼자 다아픈거처럼 환자코스프레하면서 왜 마누라아픈건 안중에도 없는지.
그렇게 인터넷 막뒤지고 모해도 왠만해선 병원안가요. 미련곰팅이라
옆에서 아프다아프다 말만하고 아픈거방치하는데 얼마다 답답한지아세요?
들 아파서 그런거같기도해요.
두달전에 남편 유산균 사줬어요. 한달분.
그거 아직도 반이상 남았어요.
안먹냐니까 챙겨줘야먹지~이래요.
이정도로 손하나 까딱안하는 사람입니다.
챙겨줄수있지요 암요 근데 아이 어린이집보낸다고 솔직히 애한테 정신이 가 있지요
자기몸도 사랑할줄모르고 관리못하는사람이 지 마누라 아픈거 생각하겠냐구요..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