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림이의 성장일기 9편
화이트 포메라니안 : 망또 (여)
크림 포메라니안 : 크림이 (남)
망또랑 크림이는 애기 때 부터 같이 놀아서 그런지
사이 좋게 잘 놀아요~~
망또네 집에 놀러 갔는데
크림이가 망또 닭다리 인형이 탐났는지 자꾸 물고 도망가네요ㅎㅎㅎ
망또도 처음엔 뺏으러 다니다가 결국 크림이에게 양보했어요
오구오구 착한 망또
크림이는 귀엽게 생겼고 망또는 여신같이 생겼어요ㅎㅎㅎ
여신 누나 망또
밥 먹을 때 상에 자꾸 올라와서 음식 먹으려해서
잠깐 울타리에 넣어놨어요ㅠㅠ 지금 10개월 된 크림이는 엄마가 밥 먹을 때 무지 얌전하지만
애기 때는 밥만 먹으면 달려들고 달라고 난리를...
뭐 지금은 얌전해졌으니 다행이죠 ㅎㅎㅎ
그 전 판글에서 배변훈련 어떻게 했냐는 질문이 있길래 그냥 간단해 써봐요~
크림이는 집에 오는 첫날부터 똥 오줌 다 가렸어요~
배변유도제를 사서 패드에 조금씩 뿌리고 크림이한테 냄새를 맡을 수 있게 해줘요~
냄새를 맡게 한 후 크림이를 패드 위에 올려놓고 그냥 쉬~~크림이 쉬야해~~
하니까 그때부터 똥 오줌 바로 가리더라고요ㅎㅎ
근데 이렇게 잘 가려도 제가 잠깐 가게 갔다 오거나 빨래 널고 오면
불안했는지 바로 오줌을 아무 데나 싸버려요..바닥이나 이불에ㅎㅎㅎㅎㅎ
어떻게 해야 할까 하던 차에 보게 된 강형욱 훈련사님의 동영상!
패드에 간식을 작게 잘라서 올려놓으라 하더군요!
한번 따라해봤어요ㅎㅎㅎ잠깐 나갈 때 마다 패드에 간식을 자잘자잘하게 잘라서
올려놨더니 제가 나갔다 와도 똥 오줌 잘 가려놓더라구요~~
간단하면서 제일 좋은 배변 훈 련방법인 것 같아요~
배변훈련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라면
패드에 간식을 작게 올려놔보세요~~~
그리고 항상 응아와 쉬야 했을 때는 폭풍 칭찬 잊지 마세요!!!!
저는 크림이가 패드에 잘 싸면 목소리 톤을 높여서 엄청 칭찬해줘요ㅎㅎㅎ
오줌싼 곳을 가리키며 아구잘했어~~크림이가 저기다 쉬야한거야~~?
아구예뻐 우리애기~~쉬야 저기다 했어요~~?잘했어요~~
이런식으로 하고 간식 주면 배변훈련 성공할 수 있을 거예요!
폭풍산책 후 뻗은 크림이
크림이는 일주일에 5번 정도 산책해요~
요새는 더우니까 항상 저녁 산책을 즐겨해요ㅎㅎㅎㅎ
크림이는 산책 갈 때 마다 엄청 예쁨 받아요
강아지 싫어한다고 말씀하시던 어르신들께서도 너무 귀엽다며
계속 쳐다보고 크림이 시원하라고 부채질도 해주셔요ㅎㅎㅎ
1편부터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애기 때 사진 블로그에서 퍼오는 거라 이때는 겨울이에요~~
이불에서 나오질 않는 크림이ㅎㅎㅎㅎㅎㅎ
+최근 10개월 된 크림이 사진+
가장 최근 사진이에요~
주말에 송도 센트럴공원 다녀왔어요~~
크림이 최근 사진은
https://www.facebook.com/2cream2
페이스북 : 크림이
에서 보실 수 있어요~~~
우울한 월요일 크림이 보고 힘내시고
다음엔 더 귀여운 10편으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