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성격이 워낙 소심하고 낯을 많이 가리는 스타일이라서, 처음 보는 사람한테 말도 쉽게 못걸뿐더러, 아예 말을 잘 안해요; 근데 친해지고나면 딴사람이되죠.......말도 많아지고 장난도 치고....아무튼 그러는데...
그래서 애초에 대학생활이 순탄할 것 같진 않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죠.
하지만, 막상 대학엘오니까....정말 너무 힘들더군요...다들 친해지느라 노력하고, 하는데....저는 사실 그렇게 못해서...어쩌다 보니...저와 비슷한 처지의 아이들과만 지내요. 저빼고 한 3명정도 되는데 다 여자구요...뭐 그렇게 뭉쳐다닌 것도 아니고, 그냥 수업 같이 듣고 어쩔때 밥이나 같이먹고 뭐 그정도예요. 그나마 3중 2명은 저와 전공 관련 수업 반이 달라서 일주일에 한번정도 볼까말까하고요.....2학년 부터는 반 나뉘지 않고 선택해서 듣는 거니까, 뭐 그러려니 하겠는데... 결국 지금은 학교에서 거의 혼자이거나 아니면 두명이서 같이 다니거나, 많아봤자 3명이서 같이 다니는 게 전부예요..... 고등학교때는 아무리 소심하고 낯을 가려도 이정도는 아니였어요. 반에서 친구도 많았고....(그때는 다 여자애들이라서 더 잘 지냈는지도 모르겠네요) 나름 학창시절은 즐겁게 보냈어요....그런데 딱 대학생이되고나니까....너무 힘들어요....친구도 없고...그리고 지금 같이 다닌다는 그 3명과도 친하게 지내지도 못해요; 다들 개인주의가 강한 사람들 같아서요;; 아무튼 지금 너무 힘듭니다. 설상가상으로 과도 정말 안맞아요. IT쪽인데....저는 정말 붙을거란 기대없이 쓴 대학과 학과라서.... 솔직히 그냥 아무데나 안전빵으로 찔러본거 였는데 덜컥 붙는바람에...(그것도 선택권 조차 없이 이 대학만 붙는 바람에) 그냥 오게 됐어요.... 처음엔 너무 좋았죠. 일단 재수 안해도 된다는 생각에...그런데 2학기되고나서 부터 더 힘들어요 친구들관계...인간관계도 답답하지만....과가 맘에 안들어서...자꾸 싫다는 느낌만 들어요. 빨리 편입을 하던지 전과를 해버리고 싶은 마음만 굴뚝같아요ㅜㅜ....그런데 그럴려면 아직도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숨이 막혀요. 3학년 올라갈때 부터 편입, 전과가 되니까요....ㅠㅠㅠ사실 지금 과가 취업이 매우 잘된다고해서....억지로 참고 있는 것도 있어요.. 만약 그저그런 과였다면, 당장 그만 뒀을것이다. 하는 마음뿐인데.... 특히 아빠께서 너무 좋아해요. 지금 대학에 지금 학과를 다니고 있다는 것이.... 나중에 취업할때 웃을 수 있을거라면서요....하지만 전 지금 너무 힘들어요.....매일 혼자 울음 참은 적도 많아요. 학교가기는 게 너무 끔찍해서요. 집에 올때면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특히 주말에 고등학교때나 중학교때 친구들 만나면...정말 행복해요. 그런데...또다시 학교를 갈 생각하면, 너무 슬퍼지고...뭐 그렇게 살아요ㅜㅜ.......이런식으로 자꾸 대학생활을 위축되게 하다보니까, 자신감도 더더욱 떨어지고, 대인관계에 대해 더더욱 두려움만 쌓여가요. 전엔 안그랬는데...어쩌다 이렇게 됐나......다들 남녀구분없이 삼삼오오 떼거지로 몰려다닐때....저는 어쩔때 혼자이거나, 어쩔때 한두명과 붙어있을 뿐이죠. 그것도 그냥 밥먹거나, 수업같은 듣는게 전부구요. 휴학할까 생각했지만, 휴학하고나면 더 혼자가 될 거 같은 생각에...휴학도 못했어요...ㅠㅠㅠㅠ.......
이젠 너무 늦어버린 것 같아요. 지금 과 동기들과 친해지는 것도 그렇고..... 혼자일때나, 아니면 두세명과 함께 있을 때 우연히 여러명이서 웃고 떠들고 신나하는 동기들과 마주칠때면, 더더욱 위축되죠. 그리고 그들 또한 저와 또 저와 비슷한 그 3명의 아이들과 인사조차 안해요. 그냥 모르는 사람처럼 지나가요. 얼굴이랑 이름 그런거 다 알면서도요.....다른 동기들은 이제 저같은 애와 친해질 필요도 이유도 없겠죠. 자기들 무리가 있으니까..............
사실 저도 그들과 그닥 친해지고 싶은 마음도 없어요....그냥 빨리 학교를 관두고 싶은 마음만 들어요.
학교가 아닌 우리 동네에 오면,제 친구들이 많은데, 뭐하러 내가 진심으로 좋아하지도 않고 친해지고 싶지도 않은 사람들과 억지로 친해지려고 노력해야하나...게다가 과도 맘에 안드는데 빨랑 떼려치우자...뭐 이런 마음이죠........
저 너무 이상하죠??.......이러다가 정말이지 대인기피증걸릴 것만 같고......스트레스도 너무 심해요.....
꼭 스트레스 받을때만 하던 폭식을 요즘엔 정말 미친듯이 하고 살아요.
정말 어쩌면 좋죠??..........아빠에게 하소연해봤지만, 이세상에 쉬운일이 어딨냐...그냥 참으면...나중에 다 좋은 일이 생길것이다. 뭐 이런 반응이시죠. 사실 대인관계 얘기까진 자세히않했는데...아빠는 친구들이랑 어울려서 술먹고 맨날 놀지만 말고, 공부만 열심히 하라고 하시는 분이라.....결국 취업이 제일 중요한 것이다! 라고 말씀하셔서.오히려 이런 상황을 너에게 온 기회라고 생각하라고 말씀하실 분이죠. 전에도 그랬거든요...."다른 애들이 여러명이서 어울려서 술마시고 놀때 나는 그런데 안끼고 공부한다..." 뭐 이런식으로 제가 얘기했더니. 잘하고있다며, 아주 기뻐하셨어요. 그런 애들이랑 어울리지 말고 공부열심히해라...하시고...휴....그래서 이게 내가 지금 잘하고있는건가? 싶다가도....또 학교로 돌아오면....너무 지쳐요....ㅠㅠ.....마음이 통하는 애도 없고...가뜩이나, 저희과가 여자가 별로 없거든요. 거의 공대예요...그래서 남자애들이 많은데.... 남자얘들이 많으니까 적응 더 못하나봐요. 제가 여고를 나와서 그런지..... 그냥 남자애들이랑 쉽게 못친해지거든요....여자애들이 많으면 여러 애들이 있어서, 제 맘과 맞는 아이들과 어울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해봤는데...지금은 여자애들이 20명도 안되나? 뭐 그러는 바람에... 남자애들이 거의 2/3이고 그 나머지가 여자애들이거든요. 저희과가...;;
솔직히 지금 같이 다니는 애들이랑 맘에 맞지도 않고.....아무튼 너무 짜증나네요....
특히...지금 같이 다니는 3명중에 어떤 애 한명은.......(이런 제가 너무 나쁘지만) 같이 다니기 쪽팔려요....;;;;;;;
옷입고 다니는 것도 그렇고......;; 괜히 아는 애들이 저랑 이 여자애랑 어울리는 거를 볼까봐....피하고 개랑 좀 따로 걷고 뭐 그래요; 옷 입는 것에 대해 아예 신경안쓰는 애 같아요...그냥 집에서 대충 입는 대로 학교에 오는 거 같고....머리스타일도 흔히 레즈라고 하는......사람들 머리처럼 이상하구요;;..... 그래서 제가 걔한테 이쁘게 하고 다니고 싶지 않냐~ 구두도 신고, 머리도 좀 기르고...뭐 이런 식으로 얘기해봤어요....그러니까 직접적이 아니라, 그냥 간접적으로요...사실 옷이고 머리고 이게 쪽팔린다는 게..... 좀 레즈같다는 느낌이 들어서;........그렇게 보이면 다른 사람들이 오해할수도 있으니까.....뭐 이런 것 때문인거 같아요 사실.... 아무튼 그래서 그 아이에게 꾸미라는 식으로 (즉, 여자같이 좀 하고 다녀라...) 간접적으로 말했더니, 자기는 이게 좋다고, 꾸미는 게 귀찮다고 하더라구요. 뭐 물론 그건 개인 취향이니까, 제가 바꿀 순 없는 거지만.....아무튼 그런것 부터 다 짜증이나네요.....
그리고 그 여자애 성격도 사실 별로고요;;.....
아무튼....이런 게 대학생활일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어요....정말 저 어쩌면 좋죠?????.........ㅠㅠ..... 조언 좀 해주세요..........정말이지 이제와서 뭘 어떻게 해야할지 저도 모르겠어요........제 인생이 걸린 문제인데...너무 심난합니다.마음 같아선 다시 대입을 준비하고 싶지만 이제와서 다시 수능을 보기엔 너무 늦었고. 또 가정형편이 넉넉치 못하기때문에 부모님께 다시 수능을 준비하고 싶다고 했더니, 결사반대하셨어요. 그렇다고 지금 이 학교 지금 이 과에서 계속 지내기엔 정말 치가 떨릴만큼 싫어요. 소름돋을 정도로 끔찍해요. 지금 이 학교는 나름 만족하는데...지금 이 과가 너무 싫으네요. 싫은 정도로 따지면, 학교 사람들(학과 사람들)이 제일로 맘에 안 들고...... 그 다음으로 학과가 맘에 안 들어요. 아직 제가 철이 없는 걸수도있는데....이렇게 싫은데....계속다녀야 할 생각을 하니 정말.......휴.....너무 고통스럽네요....정말 저 어쩌면 좋을까요????..ㅠㅠㅠㅠㅠ
1학년여대생인데요, 대학생활....특히 친구관계가 너무 힘들어요.조언 좀
먼저 저는 서울에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여대생입니다. 아직 1학년이구요....
제가 성격이 워낙 소심하고 낯을 많이 가리는 스타일이라서, 처음 보는 사람한테 말도 쉽게 못걸뿐더러, 아예 말을 잘 안해요; 근데 친해지고나면 딴사람이되죠.......말도 많아지고 장난도 치고....아무튼 그러는데...
그래서 애초에 대학생활이 순탄할 것 같진 않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죠.
하지만, 막상 대학엘오니까....정말 너무 힘들더군요...다들 친해지느라 노력하고, 하는데....저는 사실 그렇게 못해서...어쩌다 보니...저와 비슷한 처지의 아이들과만 지내요. 저빼고 한 3명정도 되는데 다 여자구요...뭐 그렇게 뭉쳐다닌 것도 아니고, 그냥 수업 같이 듣고 어쩔때 밥이나 같이먹고 뭐 그정도예요. 그나마 3중 2명은 저와 전공 관련 수업 반이 달라서 일주일에 한번정도 볼까말까하고요.....2학년 부터는 반 나뉘지 않고 선택해서 듣는 거니까, 뭐 그러려니 하겠는데... 결국 지금은 학교에서 거의 혼자이거나 아니면 두명이서 같이 다니거나, 많아봤자 3명이서 같이 다니는 게 전부예요..... 고등학교때는 아무리 소심하고 낯을 가려도 이정도는 아니였어요. 반에서 친구도 많았고....(그때는 다 여자애들이라서 더 잘 지냈는지도 모르겠네요) 나름 학창시절은 즐겁게 보냈어요....그런데 딱 대학생이되고나니까....너무 힘들어요....친구도 없고...그리고 지금 같이 다닌다는 그 3명과도 친하게 지내지도 못해요; 다들 개인주의가 강한 사람들 같아서요;; 아무튼 지금 너무 힘듭니다. 설상가상으로 과도 정말 안맞아요. IT쪽인데....저는 정말 붙을거란 기대없이 쓴 대학과 학과라서.... 솔직히 그냥 아무데나 안전빵으로 찔러본거 였는데 덜컥 붙는바람에...(그것도 선택권 조차 없이 이 대학만 붙는 바람에) 그냥 오게 됐어요.... 처음엔 너무 좋았죠. 일단 재수 안해도 된다는 생각에...그런데 2학기되고나서 부터 더 힘들어요 친구들관계...인간관계도 답답하지만....과가 맘에 안들어서...자꾸 싫다는 느낌만 들어요. 빨리 편입을 하던지 전과를 해버리고 싶은 마음만 굴뚝같아요ㅜㅜ....그런데 그럴려면 아직도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숨이 막혀요. 3학년 올라갈때 부터 편입, 전과가 되니까요....ㅠㅠㅠ사실 지금 과가 취업이 매우 잘된다고해서....억지로 참고 있는 것도 있어요.. 만약 그저그런 과였다면, 당장 그만 뒀을것이다. 하는 마음뿐인데.... 특히 아빠께서 너무 좋아해요. 지금 대학에 지금 학과를 다니고 있다는 것이.... 나중에 취업할때 웃을 수 있을거라면서요....하지만 전 지금 너무 힘들어요.....매일 혼자 울음 참은 적도 많아요. 학교가기는 게 너무 끔찍해서요. 집에 올때면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특히 주말에 고등학교때나 중학교때 친구들 만나면...정말 행복해요. 그런데...또다시 학교를 갈 생각하면, 너무 슬퍼지고...뭐 그렇게 살아요ㅜㅜ.......이런식으로 자꾸 대학생활을 위축되게 하다보니까, 자신감도 더더욱 떨어지고, 대인관계에 대해 더더욱 두려움만 쌓여가요. 전엔 안그랬는데...어쩌다 이렇게 됐나......다들 남녀구분없이 삼삼오오 떼거지로 몰려다닐때....저는 어쩔때 혼자이거나, 어쩔때 한두명과 붙어있을 뿐이죠. 그것도 그냥 밥먹거나, 수업같은 듣는게 전부구요. 휴학할까 생각했지만, 휴학하고나면 더 혼자가 될 거 같은 생각에...휴학도 못했어요...ㅠㅠㅠㅠ.......
이젠 너무 늦어버린 것 같아요. 지금 과 동기들과 친해지는 것도 그렇고..... 혼자일때나, 아니면 두세명과 함께 있을 때 우연히 여러명이서 웃고 떠들고 신나하는 동기들과 마주칠때면, 더더욱 위축되죠. 그리고 그들 또한 저와 또 저와 비슷한 그 3명의 아이들과 인사조차 안해요. 그냥 모르는 사람처럼 지나가요. 얼굴이랑 이름 그런거 다 알면서도요.....다른 동기들은 이제 저같은 애와 친해질 필요도 이유도 없겠죠. 자기들 무리가 있으니까..............
사실 저도 그들과 그닥 친해지고 싶은 마음도 없어요....그냥 빨리 학교를 관두고 싶은 마음만 들어요.
학교가 아닌 우리 동네에 오면,제 친구들이 많은데, 뭐하러 내가 진심으로 좋아하지도 않고 친해지고 싶지도 않은 사람들과 억지로 친해지려고 노력해야하나...게다가 과도 맘에 안드는데 빨랑 떼려치우자...뭐 이런 마음이죠........
저 너무 이상하죠??.......이러다가 정말이지 대인기피증걸릴 것만 같고......스트레스도 너무 심해요.....
꼭 스트레스 받을때만 하던 폭식을 요즘엔 정말 미친듯이 하고 살아요.
정말 어쩌면 좋죠??..........아빠에게 하소연해봤지만, 이세상에 쉬운일이 어딨냐...그냥 참으면...나중에 다 좋은 일이 생길것이다. 뭐 이런 반응이시죠. 사실 대인관계 얘기까진 자세히않했는데...아빠는 친구들이랑 어울려서 술먹고 맨날 놀지만 말고, 공부만 열심히 하라고 하시는 분이라.....결국 취업이 제일 중요한 것이다! 라고 말씀하셔서.오히려 이런 상황을 너에게 온 기회라고 생각하라고 말씀하실 분이죠. 전에도 그랬거든요...."다른 애들이 여러명이서 어울려서 술마시고 놀때 나는 그런데 안끼고 공부한다..." 뭐 이런식으로 제가 얘기했더니. 잘하고있다며, 아주 기뻐하셨어요. 그런 애들이랑 어울리지 말고 공부열심히해라...하시고...휴....그래서 이게 내가 지금 잘하고있는건가? 싶다가도....또 학교로 돌아오면....너무 지쳐요....ㅠㅠ.....마음이 통하는 애도 없고...가뜩이나, 저희과가 여자가 별로 없거든요. 거의 공대예요...그래서 남자애들이 많은데.... 남자얘들이 많으니까 적응 더 못하나봐요. 제가 여고를 나와서 그런지..... 그냥 남자애들이랑 쉽게 못친해지거든요....여자애들이 많으면 여러 애들이 있어서, 제 맘과 맞는 아이들과 어울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해봤는데...지금은 여자애들이 20명도 안되나? 뭐 그러는 바람에... 남자애들이 거의 2/3이고 그 나머지가 여자애들이거든요. 저희과가...;;
솔직히 지금 같이 다니는 애들이랑 맘에 맞지도 않고.....아무튼 너무 짜증나네요....
특히...지금 같이 다니는 3명중에 어떤 애 한명은.......(이런 제가 너무 나쁘지만) 같이 다니기 쪽팔려요....;;;;;;;
옷입고 다니는 것도 그렇고......;; 괜히 아는 애들이 저랑 이 여자애랑 어울리는 거를 볼까봐....피하고 개랑 좀 따로 걷고 뭐 그래요; 옷 입는 것에 대해 아예 신경안쓰는 애 같아요...그냥 집에서 대충 입는 대로 학교에 오는 거 같고....머리스타일도 흔히 레즈라고 하는......사람들 머리처럼 이상하구요;;..... 그래서 제가 걔한테 이쁘게 하고 다니고 싶지 않냐~ 구두도 신고, 머리도 좀 기르고...뭐 이런 식으로 얘기해봤어요....그러니까 직접적이 아니라, 그냥 간접적으로요...사실 옷이고 머리고 이게 쪽팔린다는 게..... 좀 레즈같다는 느낌이 들어서;........그렇게 보이면 다른 사람들이 오해할수도 있으니까.....뭐 이런 것 때문인거 같아요 사실.... 아무튼 그래서 그 아이에게 꾸미라는 식으로 (즉, 여자같이 좀 하고 다녀라...) 간접적으로 말했더니, 자기는 이게 좋다고, 꾸미는 게 귀찮다고 하더라구요. 뭐 물론 그건 개인 취향이니까, 제가 바꿀 순 없는 거지만.....아무튼 그런것 부터 다 짜증이나네요.....
그리고 그 여자애 성격도 사실 별로고요;;.....
아무튼....이런 게 대학생활일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어요....정말 저 어쩌면 좋죠?????.........ㅠㅠ..... 조언 좀 해주세요..........정말이지 이제와서 뭘 어떻게 해야할지 저도 모르겠어요........제 인생이 걸린 문제인데...너무 심난합니다.마음 같아선 다시 대입을 준비하고 싶지만 이제와서 다시 수능을 보기엔 너무 늦었고. 또 가정형편이 넉넉치 못하기때문에 부모님께 다시 수능을 준비하고 싶다고 했더니, 결사반대하셨어요. 그렇다고 지금 이 학교 지금 이 과에서 계속 지내기엔 정말 치가 떨릴만큼 싫어요. 소름돋을 정도로 끔찍해요. 지금 이 학교는 나름 만족하는데...지금 이 과가 너무 싫으네요. 싫은 정도로 따지면, 학교 사람들(학과 사람들)이 제일로 맘에 안 들고...... 그 다음으로 학과가 맘에 안 들어요. 아직 제가 철이 없는 걸수도있는데....이렇게 싫은데....계속다녀야 할 생각을 하니 정말.......휴.....너무 고통스럽네요....정말 저 어쩌면 좋을까요????..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