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달 말에 내 생일이었어 뭔가 어렸을때 느낌내고 싶어서 집으로 친구들 불러서 생일파티했어 우리 아빠가 아침부터 엄청 고생하시면서 이곳저곳 들려서 음식도 사오셨다? 사실 죄송해서 생일파티 끝내고 안마 해드리고 그럴려고 했어 아니아니 이 이야기가 아니라 그래서 애들오고 먹고 어쩌다 선물 주는 시간이었어 좀 딴 얘기지만 나는 원래 선물 주는 거 편지 쓰는 거를 엄청 좋아하고 생일도 아닌데 그냥 지나가다가 생각나면 사서 주는 편?... 완전 호구지...껄껄 어쨌든 그래서 내가 평소에 선물도 잘 해주고 내 친구들이 다들 나보다 생일이 다 빨라서 이미 다 선물을 받아서 엄청 기대하고 있었거든 내가 평소에 갖고싶다는 거 다 알고있는 애들이니까 그래도 워낙 선물 같은 거에 무심한 애들이여서 걱정도 됬는데 친구니까 최소한 10000원 정도는 사오겠지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1은 가로 세로 8cm 정도되는 상자안에 내가 사준 내.가.사.준 사탕 채워서 미니색연필 있잖아 그거 주더라ㅋㅋㅋㅋ친구2는 1000원짜리 돌직구?공책인가 그거 주고 중요한 건 얘가 음식에 반 이상을 먹었다는거야 그리고 더 웃긴 건 얘가 배 아프다 해서 내가 복통약도 줬닼ㅋㅋㅋㅋㅋㅋㅋ
친구3은 그래도 제일 인간적인 애였음 박스에다가 티셔츠 한 벌에 팩 4개 챙겨줌 다른 애들거 받고 얘거 받으니까 눈물 나올 뻔 했음 친구4 얘가 진심 갑임ㅋㅋㅋㅋㅋㅋㅋㅋ지가 쓰던 자력선풍기? 천원짜리 그거 친구3 박스안에 넣어놓고 같이 산 거 처럼 하더라 내가 물어볼 때 까지 한마디도 안함 친구5 나는 참고로 에리임 어쨌든 얘는 그걸 생각하고 네이처 포카? 큰 포카? 어쨌든 그걸 멤버 별로 줌 어떻게 얻었는지는 몰라도 내 취향을 생각해서 챙겨준거고 유일하게 편지까지 써 줘서 좋았는데 앞에 애들 선물이 너무 안 좋아서 표정관리가 안되서 쓴웃음을 지음(쓰니는 얼굴에 다 나타나서 거짓말을 잘 못함) 근데 친구5가 이렇게 쓰다보니 느끼는 건데 참 좋은애란걸 느낌(이들 중에 있으니까 더 그런가봄ㅇㅇ...) 되게 미안해하더라고 가식이 아니라 내가 표정관리는 못해도 눈치나 그런 건 좀 있음 그래서 오히려 나도 미안했는데 여기서 더더더더더더더더 웃긴 건 친구4가 왜 싫은티를 내냐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거면 선물 주라더라 하 참 어이가 없어서 그 때 선풍기 던지면서 나가라고 할려다가 조카 참음 지금 생각해보면 왜 안했지 싶음... 아 어쨌든 폭풍의 시간이 지나감 얘네가 참 웃긴 건 내가 화장품이 좀 많음 사용하지는 않지만 그냥 소장용? 살짝 그런게 있어서 많음(이런 걸 돈지랄이라고들 하지) 근데 얘네들이 막 꺼내다가 지들끼리 아주 겟잇뷰티를 찍음 거기까진 괜찮음 근데 정리도 안함;; 최소한 음식 정리하는거 나르는 건 도와야될 거 아님 내가 계속 말하니까 그제서야 조카 뭐같다는 표정으로 움직임 여기서 이 말하면 되게 편드는 것 같지만 친구5만 계속 정리함 얘한테 진짜 고마웠음 어떻게 정리 끝나고 애들이 노래방을 가자는 거임 그래서 그냥 가고있었음 근데 친구4가 스냅백을 쓰고 옴(딴 얘기지만 얘가 플레어스커트를 입고옴 아니 솔직히 진짜 생일파티 갈 때는 주인공을 빛나게 해줘야 되는 거 아님? 근데 뭐 지가 공주라도 된 것 처럼 그러고 다님) 다시 이어서 쓸게 근데 우리집에 모자를 두고왔다네? 그러고서는 나보고 가져오시랜다. '허이고 황송합니다 공주님 제가 공주님 모자를 들고 올 수 있는 영광을 주셔서' 라고 할려다가 얘는 이렇게 말하면 더 뻔뻔하게 가져오라고 할 애라는 걸 아니깐 걍 왜 니가 두고 온 걸 왜 내가 가져다 줘야 되는 거냐고 가져갈꺼면 니가 와서 찾아가라고 학교에서 전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지금 당장 갖다 달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하는 말이 자기 언니 모자라면서 안 가져가면 혼난다는거임 그래서 그렇게 중요한 거면 니가 가져가라고 하고 씹음 근데 친구2가 살짝 얘 딱까리임 그래서 둘이서 날 조카 갈구는거임; 그래도 난 상큼하게 씹고 노래방을 갔는데 내가 주인공이니까 내가 내라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음식값만 얼만데... 어쨌든 여기서 내가 화내면 분위기 안 좋아질 것 같아서 걍 내가 냄(ㅂㄷㅂㄷ) 막 노래부르는데 친구4가 완전 민폐케이스임 다른 사람이 노래 부를 때도 지가 같이 부름 한 번도 마이크를 손에서 안 땜 그렇다고 얘가 노래를 잘하는 것도 아님 내가 얘를 싫어해서 이러는게 아니라 얜 진짜 객관적으로 봐도 노래를 진심 못함 조카 못한 박치에다 음치임 근데 무슨 뮤지컬배운가 뭔가를 한데서 어처구니가 없었음 어쨌든 조카 기분 나빴는데 내가 금방 풀리는 편이라 풀려서 롯데리아를 감 소프트콘을 사먹는데 얘도 먹고싶었나봄 근데 돈이 300원 부족했나봄 그래서 나보고 빌려달라는데 내가 싫다고하니까 조카 쓰레기 보듯 취급함 그래서 빡쳐서 100원 빌려줌 아니 어떻게 받고도 고맙다는 말을 안하지 어쨌든 조카 기분 잡치는 하루였음 생일선물보고 엄마아빠도 다 속상해하시더라 내가 다 불효녀된 느낌... 그냥저냥 몇 일 지났는데 조카 내가 불행히도 친구2랑 친구4랑 같은반임.. 근데 친구2가 무슨 친구4가 내가 모자를 안 줘서 언니한테 혼났다는 거임 어이없어서 걍 씹음 그러니까 얘네 둘이 뭐라하더라 어쨌든 내 얘기는 여기까지야 앞에서 말한 것 같이 두서없이 적었어도 이해해줘 그냥 좀 위로받고 싶었어 내가 봐도 나 호군거 아니까 그냥 위로해줘... 반응 좋으면 일화 더 올릴게!! 지난 일인데도 이렇게 쓰니까 마음이 불편하다..헤헤
나보다 호구인사람 있어?
안녕 나는 그냥 판 돌아다니면서 눈팅하는 유령판녀야
두서없고 맞춤법 띄어쓰기 틀려도 그냥 조용히 넘어가줘... 각설하고 바로 시작할게
6월달 말에 내 생일이었어 뭔가 어렸을때 느낌내고 싶어서 집으로 친구들 불러서 생일파티했어 우리 아빠가 아침부터 엄청 고생하시면서 이곳저곳 들려서 음식도 사오셨다? 사실 죄송해서 생일파티 끝내고 안마 해드리고 그럴려고 했어 아니아니 이 이야기가 아니라 그래서 애들오고 먹고 어쩌다 선물 주는 시간이었어 좀 딴 얘기지만 나는 원래 선물 주는 거 편지 쓰는 거를 엄청 좋아하고 생일도 아닌데 그냥 지나가다가 생각나면 사서 주는 편?... 완전 호구지...껄껄 어쨌든 그래서 내가 평소에 선물도 잘 해주고 내 친구들이 다들 나보다 생일이 다 빨라서 이미 다 선물을 받아서 엄청 기대하고 있었거든 내가 평소에 갖고싶다는 거 다 알고있는 애들이니까 그래도 워낙 선물 같은 거에 무심한 애들이여서 걱정도 됬는데 친구니까 최소한 10000원 정도는 사오겠지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1은 가로 세로 8cm 정도되는 상자안에 내가 사준 내.가.사.준 사탕 채워서 미니색연필 있잖아 그거 주더라ㅋㅋㅋㅋ친구2는 1000원짜리 돌직구?공책인가 그거 주고 중요한 건 얘가 음식에 반 이상을 먹었다는거야 그리고 더 웃긴 건 얘가 배 아프다 해서 내가 복통약도 줬닼ㅋㅋㅋㅋㅋㅋㅋ
친구3은 그래도 제일 인간적인 애였음 박스에다가 티셔츠 한 벌에 팩 4개 챙겨줌 다른 애들거 받고 얘거 받으니까 눈물 나올 뻔 했음 친구4 얘가 진심 갑임ㅋㅋㅋㅋㅋㅋㅋㅋ지가 쓰던 자력선풍기? 천원짜리 그거 친구3 박스안에 넣어놓고 같이 산 거 처럼 하더라 내가 물어볼 때 까지 한마디도 안함 친구5 나는 참고로 에리임 어쨌든 얘는 그걸 생각하고 네이처 포카? 큰 포카? 어쨌든 그걸 멤버 별로 줌 어떻게 얻었는지는 몰라도 내 취향을 생각해서 챙겨준거고 유일하게 편지까지 써 줘서 좋았는데 앞에 애들 선물이 너무 안 좋아서 표정관리가 안되서 쓴웃음을 지음(쓰니는 얼굴에 다 나타나서 거짓말을 잘 못함) 근데 친구5가 이렇게 쓰다보니 느끼는 건데 참 좋은애란걸 느낌(이들 중에 있으니까 더 그런가봄ㅇㅇ...) 되게 미안해하더라고 가식이 아니라 내가 표정관리는 못해도 눈치나 그런 건 좀 있음 그래서 오히려 나도 미안했는데 여기서 더더더더더더더더 웃긴 건 친구4가 왜 싫은티를 내냐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거면 선물 주라더라 하 참 어이가 없어서 그 때 선풍기 던지면서 나가라고 할려다가 조카 참음 지금 생각해보면 왜 안했지 싶음... 아 어쨌든 폭풍의 시간이 지나감 얘네가 참 웃긴 건 내가 화장품이 좀 많음 사용하지는 않지만 그냥 소장용? 살짝 그런게 있어서 많음(이런 걸 돈지랄이라고들 하지) 근데 얘네들이 막 꺼내다가 지들끼리 아주 겟잇뷰티를 찍음 거기까진 괜찮음 근데 정리도 안함;; 최소한 음식 정리하는거 나르는 건 도와야될 거 아님 내가 계속 말하니까 그제서야 조카 뭐같다는 표정으로 움직임 여기서 이 말하면 되게 편드는 것 같지만 친구5만 계속 정리함 얘한테 진짜 고마웠음 어떻게 정리 끝나고 애들이 노래방을 가자는 거임 그래서 그냥 가고있었음 근데 친구4가 스냅백을 쓰고 옴(딴 얘기지만 얘가 플레어스커트를 입고옴 아니 솔직히 진짜 생일파티 갈 때는 주인공을 빛나게 해줘야 되는 거 아님? 근데 뭐 지가 공주라도 된 것 처럼 그러고 다님) 다시 이어서 쓸게 근데 우리집에 모자를 두고왔다네? 그러고서는 나보고 가져오시랜다. '허이고 황송합니다 공주님 제가 공주님 모자를 들고 올 수 있는 영광을 주셔서' 라고 할려다가 얘는 이렇게 말하면 더 뻔뻔하게 가져오라고 할 애라는 걸 아니깐 걍 왜 니가 두고 온 걸 왜 내가 가져다 줘야 되는 거냐고 가져갈꺼면 니가 와서 찾아가라고 학교에서 전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지금 당장 갖다 달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하는 말이 자기 언니 모자라면서 안 가져가면 혼난다는거임 그래서 그렇게 중요한 거면 니가 가져가라고 하고 씹음 근데 친구2가 살짝 얘 딱까리임 그래서 둘이서 날 조카 갈구는거임; 그래도 난 상큼하게 씹고 노래방을 갔는데 내가 주인공이니까 내가 내라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음식값만 얼만데... 어쨌든 여기서 내가 화내면 분위기 안 좋아질 것 같아서 걍 내가 냄(ㅂㄷㅂㄷ) 막 노래부르는데 친구4가 완전 민폐케이스임 다른 사람이 노래 부를 때도 지가 같이 부름 한 번도 마이크를 손에서 안 땜 그렇다고 얘가 노래를 잘하는 것도 아님 내가 얘를 싫어해서 이러는게 아니라 얜 진짜 객관적으로 봐도 노래를 진심 못함 조카 못한 박치에다 음치임 근데 무슨 뮤지컬배운가 뭔가를 한데서 어처구니가 없었음 어쨌든 조카 기분 나빴는데 내가 금방 풀리는 편이라 풀려서 롯데리아를 감 소프트콘을 사먹는데 얘도 먹고싶었나봄 근데 돈이 300원 부족했나봄 그래서 나보고 빌려달라는데 내가 싫다고하니까 조카 쓰레기 보듯 취급함 그래서 빡쳐서 100원 빌려줌 아니 어떻게 받고도 고맙다는 말을 안하지 어쨌든 조카 기분 잡치는 하루였음 생일선물보고 엄마아빠도 다 속상해하시더라 내가 다 불효녀된 느낌... 그냥저냥 몇 일 지났는데 조카 내가 불행히도 친구2랑 친구4랑 같은반임.. 근데 친구2가 무슨 친구4가 내가 모자를 안 줘서 언니한테 혼났다는 거임 어이없어서 걍 씹음 그러니까 얘네 둘이 뭐라하더라 어쨌든 내 얘기는 여기까지야 앞에서 말한 것 같이 두서없이 적었어도 이해해줘 그냥 좀 위로받고 싶었어 내가 봐도 나 호군거 아니까 그냥 위로해줘... 반응 좋으면 일화 더 올릴게!! 지난 일인데도 이렇게 쓰니까 마음이 불편하다..헤헤
판녀들 안녕!!!! 나중에 볼 수 있으면 꼭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