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주저리겸... 욕 할 곳도 없고... 다른 분들 의견은 어떠신지 써봅니다... 그리고 카테고리가 애매한데 제가 결혼한 유부녀이기 때문에 여기에 써볼게요...ㅡㅡ;; 제 남동생이 전 여친에게 사준 명품가방이 있는데요. 글쎄 결혼 약속 다해 놓고 저희 친정집에 인사도 드리고 왔으면서 남동생 속이고 바람 피다가 딱 걸렸지 뭐에요. 신뢰가 크게 깨진 남동생은 멘붕이 왔고 결국 결혼 준비도 멈추고 헤어졌죠. (망할 年....) 욕 죄송합니다. 제 남동생이 한 동안 엄청 힘들어해서... 암튼 남동생이 그 여자한테 결혼 준비 하면서 사준거 돌려 달라고 했더니 웬일로 그동안 받은 명품가방(등등)을 자진 납세를 하더래요. 동생도 받은거 돌려 주고요.(그래봤자 별거없..;) 사귀는 동안 제가 "이 놈아 그만 좀 사다 날러..."했는데 돌려받고 보니 꽤 되네요;;;; 제 동생이지만 지친구 주변 사람들까지도 니 남친이 아깝다고 했었으니 지 손해죠~ 그런데 여차저차 하다가 그 가방이 저한테 왔네요? ? 저한테 "살래?" 이러더니 직거래한다며 저 사는 곳까지 왔길래 거하게 밥사먹이고... "내가 명품가방이 하나도 없긴한데...그냥 이건 중고ㅇㅇ에 팔아서 니 용돈이나해~"이랬죠. 그래도 됐다고 그래서 결국 그 가방을 받긴했는데.... 누가봐도 고가라;;; 평소 제 수수한(사실 초췌한) 제 스타일에서 가방 하나 둘렀을 뿐인데 된장질한 여자처럼 보이네요^^;; 뭐...결국 제 남동생 돈이고 그래서 아깝긴한데 고 年이 예전부터 결혼도 안했으면서 저를 시누이 될 사람이라고 생각했는지 엄청 견제하고 자기가 남동생 사준거 맨날 홀랑 홀랑 집어간다고 엄청 싫어한다고 그랬거든요. (그런적 없습니다) 동생한텐 안타깝고 안된 일인데 꼬숩기도 하고 그럽니다. 착하고 좋은 내 동생 상처주고 뜯어먹었던 그 年.. 어디서 지금쯤 귀 좀 간지럽겠지??? 잘 쓰마 명품가방~~ 너 덕에 우애도 깊어졌다~~ 근뎈ㅋㅋ 주변에서 가방 샀냐고 물어볼때마다 난감합니다 ㅜㅜ 지나가는 여성들이 괜히 나만 힐끗 힐끗 보는 것 같고....ㅋㅋ (죄송합니다 제가 촌 사람이라ㅜㅜㅜㅜ) 남동생이 사줬다고 할까요 신랑이 사줬다고 할까요;;; ----------------------------------------- 그냥 당당하게 매고 다녀도 되는건가요?ㅋㅋ 새로 샀다고 하기엔 손이 좀 탄 느낌이기도 하고, 어디서 났냐고 물어보면 뭐라할지 싶어서...ㅎㅎ(왕소심 맞아요) 그리고 진품은 맞습니다ㅋ 남동생이 저 주기전에 그래도 손 좀 보고 준다고 A/S 맡겼는데... 세상에, 얘네는 A/S도 원산지(?)까지 가서 하네요??? (돈 대박 더 들음;;) 뜬금없이 이 마당에 남편 자랑 좀 흘리고 가자면... 남동생이 한참 이 일로 힘들어 할 때 사실 저는 아무 도움을 못줬어요. 제가 많이 무뚝뚝하기도 하고, 방법도 몰랐죠. 그런데 저 없을 때 저희 남편이 제 동생만 따로 불러다가 손 잡고(?) 산책하며 다독여줬다고 하네요. 그 때 제 동생이 남편한테 묻더래요. "매형은 정말 결혼 생활 행복해요?" 그렇다고 했겠죠 뭐... 19012
(추가) 남동생 전여친의 명품가방...제가 쓰면 안되나요?
그냥 주저리겸... 욕 할 곳도 없고... 다른 분들 의견은 어떠신지 써봅니다...
그리고 카테고리가 애매한데 제가 결혼한 유부녀이기 때문에 여기에 써볼게요...ㅡㅡ;;
제 남동생이 전 여친에게 사준 명품가방이 있는데요.
글쎄 결혼 약속 다해 놓고 저희 친정집에 인사도 드리고 왔으면서
남동생 속이고 바람 피다가 딱 걸렸지 뭐에요.
신뢰가 크게 깨진 남동생은 멘붕이 왔고 결국 결혼 준비도 멈추고 헤어졌죠.
(망할 年....)
욕 죄송합니다. 제 남동생이 한 동안 엄청 힘들어해서...
암튼 남동생이 그 여자한테 결혼 준비 하면서 사준거 돌려 달라고 했더니 웬일로
그동안 받은 명품가방(등등)을 자진 납세를 하더래요. 동생도 받은거 돌려 주고요.(그래봤자 별거없..;)
사귀는 동안 제가 "이 놈아 그만 좀 사다 날러..."했는데 돌려받고 보니 꽤 되네요;;;;
제 동생이지만 지친구 주변 사람들까지도 니 남친이 아깝다고 했었으니 지 손해죠~
그런데 여차저차 하다가 그 가방이 저한테 왔네요?
저한테 "살래?" 이러더니 직거래한다며 저 사는 곳까지 왔길래
거하게 밥사먹이고...
"내가 명품가방이 하나도 없긴한데...그냥 이건 중고ㅇㅇ에 팔아서
니 용돈이나해~"이랬죠.
그래도 됐다고 그래서 결국 그 가방을 받긴했는데....
누가봐도 고가라;;; 평소 제 수수한(사실 초췌한) 제 스타일에서
가방 하나 둘렀을 뿐인데 된장질한 여자처럼 보이네요^^;;
뭐...결국 제 남동생 돈이고 그래서 아깝긴한데
고 年이 예전부터 결혼도 안했으면서 저를 시누이 될 사람이라고 생각했는지
엄청 견제하고 자기가 남동생 사준거 맨날 홀랑 홀랑 집어간다고 엄청 싫어한다고 그랬거든요.
(그런적 없습니다)
동생한텐 안타깝고 안된 일인데 꼬숩기도 하고 그럽니다.
착하고 좋은 내 동생 상처주고 뜯어먹었던 그 年.. 어디서 지금쯤 귀 좀 간지럽겠지???
잘 쓰마 명품가방~~
너 덕에 우애도 깊어졌다~~
근뎈ㅋㅋ 주변에서 가방 샀냐고 물어볼때마다 난감합니다 ㅜㅜ
지나가는 여성들이 괜히 나만 힐끗 힐끗 보는 것 같고....ㅋㅋ
(죄송합니다 제가 촌 사람이라ㅜㅜㅜㅜ)
남동생이 사줬다고 할까요 신랑이 사줬다고 할까요;;;
-----------------------------------------
그냥 당당하게 매고 다녀도 되는건가요?ㅋㅋ
새로 샀다고 하기엔 손이 좀 탄 느낌이기도 하고,
어디서 났냐고 물어보면 뭐라할지 싶어서...ㅎㅎ(왕소심 맞아요)
그리고 진품은 맞습니다ㅋ
남동생이 저 주기전에 그래도 손 좀 보고 준다고 A/S 맡겼는데...
세상에, 얘네는 A/S도 원산지(?)까지 가서 하네요??? (돈 대박 더 들음;;)
뜬금없이 이 마당에 남편 자랑 좀 흘리고 가자면...
남동생이 한참 이 일로 힘들어 할 때 사실 저는 아무 도움을 못줬어요.
제가 많이 무뚝뚝하기도 하고, 방법도 몰랐죠.
그런데 저 없을 때 저희 남편이 제 동생만 따로 불러다가
손 잡고(?) 산책하며 다독여줬다고 하네요.
그 때 제 동생이 남편한테 묻더래요. "매형은 정말 결혼 생활 행복해요?"
그렇다고 했겠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