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시엄마어떡하면좋나요?

아이고2015.08.12
조회4,892
제목이 쎈점양해부탁드려요.
근데정말로 말그대로 미친시어머니어떡하면좋을까요
결혼1년차새댁입니다.임신3개월차이기도하구요
신혼집이 시댁바로옆동....홀어머니모시자고는안하지만 그래도 가까이서 살자는 남편때문에 그러자하고정했구요.
주말에아침에도 말없이 문열어줄때까지 벨누르시고 불쑥들어와서는 청소지적 냉장고문벌컥열고는 반찬이짜네 가지수가 이거가지고 내아들밥은해주냐부터시작하죠 그러고는 앉아서 반찬해주시지도않으면서 타박은엄청납니다.아침출근길에도 나오셔서는 임산부가신발이어떤네저떤네 하십니다. 신발 굽없는플렛슈즈신고다녀요..옷이이런걸입고 다니냐너는? 이건또얼마주고샷냐 내아들은 총각때입은옷 그대론데 너는 매번 이런옷을어디서사냐 니꺼만사냐 내도옷없다 하십니다.
말대꾸하면 대화가길어지니 그냥 네네하고 넘어가니깐 요즘은 더합니다
친구들이한번은 신혼초에 놀러왔는데
ㅅㅣ어머니 저희집오셔서 안가셨어요
같이노는것도아니고 수건들고 먼지닦는시늉하시고 계셨어요 눈치만보다가 1시간도안되서 친구들이랑 밖에나가서놀았어요
요번여름휴가 결혼하고 처음휴가고 아기도생기고 둘이서오붓하게보내고싶었는데 시엄마혼자 셋.이 여행갈계획다세우고 통보하시길래 일하는곳이바빠서휴가짤렷다하고 출근하는척 친정가서 놀다왔습니다.
신랑이랑둘이서 하고싶은것도 뭐든 자기랑 셋이서하고싶어하세요 미칠거같아요 저희신랑?호구입니다 엄마혼자라외롭다고 지가더챙깁니다
신랑이이모양이니 답없는건알고있는데 하소연하고싶어서 글올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