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 항상 눈팅만 하다가 처음 써봐서 글이 서툴러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당
그리고 편의 상 음슴체로 쓰겠음 ㅇㅇ
지금 쓴이는 고등학생 2학년임
태권도를 시작한 거는 작년 11월인가 그때부터였고
당시 키는 165cm 몸무게 65kg
종아리 알 외는 근육하나 없는 몸이었음
개인적으로 몸 쓰는 거 좋아하고 운동신경도 있고
보통 고등학생 치고는 시간도 많은 편이라 태권도를 배우게 됐음
평소 태권도 배우고 싶었는데 막상 배우니 내가 생각한거라 좀 달라서 당황함
난 무조건 발만 쓰는 건줄 알았는데 품새라는 것도 있고 손도 쓰고 그래서 좀 의외였음ㅇㅇ
발차기도 몇 개 없고 단순한 줄 알았는데
앞차기,옆차기,회축,뒷차기,나래차기등 되게 다양했음
쨌든 내가 생각한건 초딩때 남자애들 하는 거 훔쳐보고 막 주먹 지르면서 태!권! 외치는 그런 거나 할 줄 알았는데 고딩이라 그런지 초딩보다 훨씬 빡세게 함
일주일에 운동 한 번도 안 하던 내가 매일 1시간씩 운동해서 땀 한 바가지씩은 쏟고왔음
솔직히 나는 그때 내가 많이 토실한줄 몰랐었고
몸매에 관심이 없었는데 한 삼개월쯤??하고 몸무게를 재보니까 3kg가 빠져있었음
진짜 기분 날아갈 듯 좋았음
먹고 싶은 거 진짜 다 먹고 가끔 야식도 먹고 별 생각없이 평소처럼 운동하다가 살이 빠지니까 횡재한 기분이었음
그 이후로 다이어트에 욕심이 나면서 식욕도 줄고
야식도 거의 안 먹음
근데 칼로리는 신경 안 썼음
배고프면 먹고싶은 거 먹고 그랬는데 더 살 빼고 싶다는 욕심에 전처럼 많이 먹진 않았음
그냥 평소 먹던 거처럼 먹지만 간식은 약간 줄인정도??
그정도였는데 점점 살이 빠지고 살 빠진 자리에는
근육이 들어갔음
주위 사람들도 다 알아보고 오랜만에 본 애들은 살 많이 빠졌다고 막 놀래고 그랬음
몸무게 잰지 꽤 됐는데 몇 달 전쯤에 쟀을때가
키는 165cm 그대로에 60kg였음
사실 상 표준 몸무게인데 내 몸에는 지방 대신 근육이 들어가서 더 얄상해보였음
애들한테 몸무게 몇 키로 같냐하면 거의 55kg정도로 보인다했고 최소는 52kg같다는 애들도 있었음
처음 태권도 배울 당시 허리는 30인치였음
내가 유난히 허리살이 안 빠지는 편인데
지금은 허리가 27인치이고
실종한줄 알았던 내 골반뼈도 찾음
우리 동네 할머님들께 저 애는 키 크고 얄상하니 예쁘게 생겼다는 소리도 들음v
체력도 좋아짐.
운동 전에는 진짜 저질체력이었는데
지금은 보통 여자들 보다 체력이 훨씬 좋은 편임
이번 체력 수행평가 처음으로 만점받음
작년 겨울부터 지금까지 한 10개월 조금 넘게하고
먹을 거 다 먹고 이정도면 난 정말 만족함
쓴이는 약간 놀고 쉬엄쉬엄해서 이정도 빠졌는데
평소에 열심히 했으면 더 빠졌을 거 같음 약간 후회중 ㅇ..ㅇ
식이요법이 아닌 운동으로 뺐기에 피부도 탄력있고
정말 건강하게 빠짐
그리고 의외인게 태권도를 하면 다리 근육 발달돼서
미용 상 안 좋을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내 착각이었음
처음 태권도 할 때는 종아리 알 가뜩이나 많은데 더 생겨서
너무 고민이었음 종아리만 딴딴해서
근데 좀 지나니까 점점 울퉁불퉁한 거 사라지고 라인도 잡혀감
우리나라 전통 무술인데 요즘 초등학생 운동으로 낙인 찍혀가는게 너무 아쉬움
진짜 살도 예쁘게 빠지고 몸 라인도 잡히고
무엇보다 나는 요즘 같은 시대에는 여자들 운동 배워놔야한다고 생각함
진짜 태권도 아니더라도 유도나 복싱같은 거 확실하게 배워두면 자기 몸 지킬 수 있고 운동 전보다는 확실히 밤길 다니기 안심이 됨
운동 한다고 해도 남자가 더 유리하겠지만 그래도 배워두는게 안 배우는 것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함
한 번 운동 배워보고싶다 하는 분들께 태권도 추천해드림
생각보다 재미있는 운동임
기술 하나하나가 신기하기도 하고 점점 나아가는 발차기 볼때마다 너무 뿌듯함
쓴이는 곧 검은띠 딸 예정이고 앞으로 계속 태권도 할 거임
길고 엉망진창인 글 읽어줘서 고맙고 자신이 해본 운동 중 좋다싶은 거 댓글로 후기 많이 달아줘!!
고2의 태권도 후기!
그리고 편의 상 음슴체로 쓰겠음 ㅇㅇ
지금 쓴이는 고등학생 2학년임
태권도를 시작한 거는 작년 11월인가 그때부터였고
당시 키는 165cm 몸무게 65kg
종아리 알 외는 근육하나 없는 몸이었음
개인적으로 몸 쓰는 거 좋아하고 운동신경도 있고
보통 고등학생 치고는 시간도 많은 편이라 태권도를 배우게 됐음
평소 태권도 배우고 싶었는데 막상 배우니 내가 생각한거라 좀 달라서 당황함
난 무조건 발만 쓰는 건줄 알았는데 품새라는 것도 있고 손도 쓰고 그래서 좀 의외였음ㅇㅇ
발차기도 몇 개 없고 단순한 줄 알았는데
앞차기,옆차기,회축,뒷차기,나래차기등 되게 다양했음
쨌든 내가 생각한건 초딩때 남자애들 하는 거 훔쳐보고 막 주먹 지르면서 태!권! 외치는 그런 거나 할 줄 알았는데 고딩이라 그런지 초딩보다 훨씬 빡세게 함
일주일에 운동 한 번도 안 하던 내가 매일 1시간씩 운동해서 땀 한 바가지씩은 쏟고왔음
솔직히 나는 그때 내가 많이 토실한줄 몰랐었고
몸매에 관심이 없었는데 한 삼개월쯤??하고 몸무게를 재보니까 3kg가 빠져있었음
진짜 기분 날아갈 듯 좋았음
먹고 싶은 거 진짜 다 먹고 가끔 야식도 먹고 별 생각없이 평소처럼 운동하다가 살이 빠지니까 횡재한 기분이었음
그 이후로 다이어트에 욕심이 나면서 식욕도 줄고
야식도 거의 안 먹음
근데 칼로리는 신경 안 썼음
배고프면 먹고싶은 거 먹고 그랬는데 더 살 빼고 싶다는 욕심에 전처럼 많이 먹진 않았음
그냥 평소 먹던 거처럼 먹지만 간식은 약간 줄인정도??
그정도였는데 점점 살이 빠지고 살 빠진 자리에는
근육이 들어갔음
주위 사람들도 다 알아보고 오랜만에 본 애들은 살 많이 빠졌다고 막 놀래고 그랬음
몸무게 잰지 꽤 됐는데 몇 달 전쯤에 쟀을때가
키는 165cm 그대로에 60kg였음
사실 상 표준 몸무게인데 내 몸에는 지방 대신 근육이 들어가서 더 얄상해보였음
애들한테 몸무게 몇 키로 같냐하면 거의 55kg정도로 보인다했고 최소는 52kg같다는 애들도 있었음
처음 태권도 배울 당시 허리는 30인치였음
내가 유난히 허리살이 안 빠지는 편인데
지금은 허리가 27인치이고
실종한줄 알았던 내 골반뼈도 찾음
우리 동네 할머님들께 저 애는 키 크고 얄상하니 예쁘게 생겼다는 소리도 들음v
체력도 좋아짐.
운동 전에는 진짜 저질체력이었는데
지금은 보통 여자들 보다 체력이 훨씬 좋은 편임
이번 체력 수행평가 처음으로 만점받음
작년 겨울부터 지금까지 한 10개월 조금 넘게하고
먹을 거 다 먹고 이정도면 난 정말 만족함
쓴이는 약간 놀고 쉬엄쉬엄해서 이정도 빠졌는데
평소에 열심히 했으면 더 빠졌을 거 같음 약간 후회중 ㅇ..ㅇ
식이요법이 아닌 운동으로 뺐기에 피부도 탄력있고
정말 건강하게 빠짐
그리고 의외인게 태권도를 하면 다리 근육 발달돼서
미용 상 안 좋을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내 착각이었음
처음 태권도 할 때는 종아리 알 가뜩이나 많은데 더 생겨서
너무 고민이었음 종아리만 딴딴해서
근데 좀 지나니까 점점 울퉁불퉁한 거 사라지고 라인도 잡혀감
우리나라 전통 무술인데 요즘 초등학생 운동으로 낙인 찍혀가는게 너무 아쉬움
진짜 살도 예쁘게 빠지고 몸 라인도 잡히고
무엇보다 나는 요즘 같은 시대에는 여자들 운동 배워놔야한다고 생각함
진짜 태권도 아니더라도 유도나 복싱같은 거 확실하게 배워두면 자기 몸 지킬 수 있고 운동 전보다는 확실히 밤길 다니기 안심이 됨
운동 한다고 해도 남자가 더 유리하겠지만 그래도 배워두는게 안 배우는 것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함
한 번 운동 배워보고싶다 하는 분들께 태권도 추천해드림
생각보다 재미있는 운동임
기술 하나하나가 신기하기도 하고 점점 나아가는 발차기 볼때마다 너무 뿌듯함
쓴이는 곧 검은띠 딸 예정이고 앞으로 계속 태권도 할 거임
길고 엉망진창인 글 읽어줘서 고맙고 자신이 해본 운동 중 좋다싶은 거 댓글로 후기 많이 달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