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신져로 제욕한걸 저한테 잘못보낸 동료 어쩔까요

황당2015.08.13
조회6,916

   진짜너무 황당해서  글써봅니다.

 

저희부서는 여자보다 남자가 많고 그러다보니, 다들 걍 그런대로 잘지내는 편입니다.

 

근데 저보다 나이 많은 언니가 있는데, 사사건건 제물건에 관심을 보여서 좀 피곤하다 그래야되나

 

 제가 새로 뭘 바르고 오면 그거 이쁘다 어디꺼냐

 

뭐 새로운걸 입고오면    그건 어디꺼냐

 

 처음엔 말해줬는데  진짜 똑같은거 사더라구요

 

루즈나 그런화장품이야 상관없지만

 

같은 부서내에서

 

맨날 얼굴보는데  같은옷 입고다니기는 저는 싫더라구요

 

그래서 대충 얼버무리고 그랬는데 표면적으론 그냥저냥 잘지내는편이에요

 

  띡 하고 메신져가 왔길래

 

뭐지 하고봤더니

 

"**(제이름)이는  저거또샀네 쟤네집 잘사나봐 그리고 물어봐도 이제말도 안해주더라? 싸가지없게 "

 

  제욕을 했더라구여?

 

아니 없는곳에선 나랏님도 욕한다지만

 

제생각을 많이해서일까요?

 

 이름을 다른사람을 누른다는게 절 누른것같더라구요

 

진짜 황당해서

 

ㅡㅡ

 

그러더니 아차 싶었는지

 

뒤에 메신져가왔는데 무슨 말도안되는 글로 마무리를 하더라구요

 

그냥  내리고  일하고있는데

 

괜히 저한테 또 메신져 보내서

 

다른말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업무적인거라 그부분만 딱 말하고 말았어요

 

하.

 

같은공간에서 일하는데 제욕하는걸 안이상

 

솔직히 기분은 더러워요 .

 

같이밥도 먹어야하는데

 

어찌해야 현명할지요

 

아직도 빡이치네요 ㅠ

댓글 14

n오래 전

Best댓글보니까 글쓴이님도 잘못보냈다는식으로 보내라는의견이 많은데 그랫다가는 회사에서 더 어색해지고 불편해져요 그냥 무시하면서 지내시는편이 더 나을꺼같아요 업무내용만 말하고 사생활이야기나 농담같은거 받아주시지마시고요 차피 좀 짜증나는 사람이였던거 같은데 이번기회에 그냥 벽 쌓고 지내세요

오래 전

Bestㅋㅋㅋㅋ부럽나보다하고 넘겨요 ㅋㅋㅋ 찌질한년 이러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 전

물어봤는데 대답안해준 건.. 잘못한 것 같은데요? 대답은 해주돼 자꾸 따라입고 흉내내는게 주위사람들이 보기에도 지나치다 싶을정도가 되고 티가 날 정도다 싶으면 또 어디꺼냐고 물어볼때 같은거 사시려구요? 하는 식으로 물어보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해서 불편하다는 눈치를 주는게 좋을 것 같네요. 그냥 무턱대고 안가르쳐주고 무시하는건 상대입장에서 그렇게 느낄 수도 있는거죠.

ㅋㅋㅋ오래 전

은근슬쩍 얘기하다가 아 전 집 잘살아서요ㅎㅎ 이래봐

오래 전

걍 난 쿨하다 하고 넘겨요. 그리고 필요한대화만 하구요.계속 찝찝해하게ㅋㅋㅋ ㅋㅋㅋㅋㅋ

오래 전

나는 아무리 친해도 주말에 뭐했는지 누굴만났는지 사생활 캐묻는 사람이 젤 싫더라

ㅡㅡ오래 전

글쓴이가 더 괜찮은사람인데 똑같은사람되지말구 그냥 정색하면서 공적으로대하면 지도 찔릴걸요?

mh오래 전

진짜 잘못 보낸거면 그냥 자기 혼자 찔리게 며칠 정색해주세요. 기분 안 좋은거 살짝 어필하면서~ 그리고 앞으로는 일적으로만 상대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직장동료는 그냥 직장동료 일 뿐. 크게 마음 쓰지마시길!!

n오래 전

댓글보니까 글쓴이님도 잘못보냈다는식으로 보내라는의견이 많은데 그랫다가는 회사에서 더 어색해지고 불편해져요 그냥 무시하면서 지내시는편이 더 나을꺼같아요 업무내용만 말하고 사생활이야기나 농담같은거 받아주시지마시고요 차피 좀 짜증나는 사람이였던거 같은데 이번기회에 그냥 벽 쌓고 지내세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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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꾸오래 전

진짜 무시하는게 답 일듯하네요! 불쌍하게 생각하세요~ 얼마나 부러우면 계속 눈치없이 따라하겠어요~^^.. 진짜 무시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 업무적으로만 부딪히세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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