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50대인 여자임 ㅇㅇ 키작녀 부심 쩐다는데

201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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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정으로 스트레스 받아서 사망하실 것 같단 말임
일단 치마 사면 조낸 길고 키가 작아도 정상치 손발 사이즈가 있는데 난 ㄹㅇ 겁나 미달이라 신발 사기 어려운 것도 짜증나고 작곡 전공이라 피아노 치는데 도에서 도 잘 안 되는 것도 짜증남 키가 안 돼서 도서관 책 높은 데에 있는 거 꺼내려면 점프 시도하고 땅에 발 안 닿는 게 내 취향이라 일부러 높은 의자 있는 곳 골라 앉음 교과교실제 자유자리임

아무튼 난 키 작은 걸로 부심 1도 없단 말임!!!!!!!! 걍 진짜 극혐이라고 위에서 짜증이 안 느껴지겠지만 진짜 짜증남 근데 솔직히 이건 취향 겸 내 키로 인한 일들뿐임 근데 내가 키 작은 걸로 부심 부리며 여우짓 하는 년 취급을 받는단 거임 1345 어 2가 없네

나는 내가 키가 작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귀여운 것들을 골라 남자애들 앞에서 한 적도 없으며 우리 학교가 시골이라 매우 작고 남탕이다 보니 도서관에서 논다고 득실득실한 남자애들이 나를 그렇게 보고 그냥 지가 도와 준 거임 꼭 한 마디 하면서 우유 남기지 말라고 그런다거나 아니 남이사 우유를 남기든 말든 뭔 상관 아니 게 아니라 키가 작아서 팔이 짧아서 낑낑대고 있다가 아 인생 의자 찾자 할 때 와서 지가 도와 준다길래 오 감사! 하고 받은 건데 대체 내가 왜

왜!!!!!!! 왜 여우년 취급을 당하고!!!!!!!!!! 뒤에서 욕하고!!!!!!!!!! 야 나 누구랑 친한 것도 서러워 죽겠다!!!!!!!!!!!!!!

아 아무튼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서러웠어...☆★ 인생 마상... 가끔 가다 키작녀 손발작녀들 부심부린다고 싫어하던데 그냥 나같이 불쌍한 애도 있구나만 해 주려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