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람도 귀신이 있다고 믿는지 궁금해서 경험담 적어볼까해. 뭐... 필력이 구려서 그냥쓸께. 난 어릴 적에 할머니 집에서 살았었거든. 가정사정 때문에. 암튼 엄청 시골 마을이었어. 한.. 6~7시면 마을 밖에 사람이 없을 정도?? 시골이라 금방 어두워지기도 하고.. 마을도 작았거든. 근데 시골마을보면 마을마다 정자 하나씩있잖아 마을에 쩨일 큰나무 옆에. 그게 마을에서 좀 떨어진 곳에 있었는데 밤에 혼자가긴 무서웠어.. 초딩때니까 근데 어느날 삼촌 (작은아빠)이 바람쐬자면서 누나랑 나 대리고 저녘 10시쯤?? 정자 있는곳으루 데리고 갔어. 알고보니..담배핀다고 ㅠㅠ 무튼 삼촌이랑 누나가 같이있으니까 무서운줄은 몰랐지? 근데 삼촌이 정자에 누나랑 날 앉혀두고 담배 핀다고 저쪽 구석으로 갔단말야.. 한 20m정도?? 가로등 같은것도 없어서 삼촌이 보이지도 않았거든.. 그렇게 누나랑 나랑 저녘에 밖에 나올일이 없어서 은근 기분이 좋았는데 .. 갑자기 정자 반대편에 누가 있는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 그래서 내가 누나한테 말했지. 누나 저기 누구 있는거 아냐?? 하고 같이 돌아봤는데 저 멀리 가로등 불빛 때문에 형체는 또렸한데.. 진짜 칡흑같이 꺼먼게 앉아 있는거야.. 나중에 든 생각인데 오천원 율곡쌤 갓이랑 똑같은 갓을 쓰고 계셨더라고.. 너무 놀랬는데 ;; 우리 할아버지가 엄청 엄하셔서.. 어른보면 꼭 인사를 하랬단 말이지.. 그래서 나도 모르게 아.. 안녕하세요. 했는데 아무 대답도 없길래 .. 누나한테 누나 마을에 저런 할아버지 살아??작게 물었는데 누나 얼굴이 사색이 되서는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삼촌!! 삼촌 !! 하면서 막 달려가는거야 ;; 난 솔찍히 말하면 누나 표정이 더 무섭긴 했는데 그 할아버지 귀신이 막 해코지 할꺼같다기 보다는 왠지 그냥 애들 지켜보는?? 그런 느낌이었거든. 암튼.. 누나가 삼촌 데려와서 삼촌이 정자 반대편으로 가서 확인했는데 아무도 없는거야 ;; 근데 삼촌도 누나 표정보고 놀랬는지.. 빨리 집에 가자 고 해서 끌려가느라 어떻게 왔는지도 모르겠어.. 암튼 난 그렇게 그일에 대해서 한참 잊고 지내다가 마을에 몇 없는 형들이랑 정자에서 놀고 있는데 정자 밑에 ㅣㅁ ㅁ ㅁ ㅁ ㅣ 이런식으로 구멍이 뚫려 있더라고 . 그래서 호기심에 뭐가 있나? 하고 머리 넣어서 봤거든. 근데 엄청큰 네모난 기둥? 막대기?들이 여러개 있더라고? 그래서 그날 할아버지한테 가서 조심스럽게 물어봤지 ... 할아버지가 무서워서 물어봤더니 할아버지가 하는 말이. 옛날에 사람죽으면 관 옮길때 어깨에 받치던 막대들 이었다는거야.. 순간 그때 일이 생각나면서 그때부터 정자에 자주 안갔던거 같아. 근데.. 진짜 신기한게 마을 이장님 새로 뽑고 6시 내고향 방송 나온다고 정자를 새로 지었단 말야. 근데 정자 새로 짓고나서 그 마을에서 쩨일큰 나무가 급 쭈글쭈글해지고 썩가 시작하더니 ;; 마을 사람이 자살하고.. 한동안 안좋는 일 들이 많았어. 근데 그날 내가 본건 진짜 뭘까 ?? 지금 한 16년 정도 더된 일인데 누나랑 난 아직도 그일을 또렷이 기억하거든.. 귀신이 진짜 있다고 생각해??
진짜 있다고 생각해??
다른사람도 귀신이 있다고 믿는지 궁금해서
경험담 적어볼까해.
뭐... 필력이 구려서 그냥쓸께.
난 어릴 적에 할머니 집에서 살았었거든.
가정사정 때문에.
암튼 엄청 시골 마을이었어.
한.. 6~7시면 마을 밖에 사람이 없을 정도??
시골이라 금방 어두워지기도 하고.. 마을도 작았거든.
근데 시골마을보면 마을마다 정자 하나씩있잖아
마을에 쩨일 큰나무 옆에.
그게 마을에서 좀 떨어진 곳에 있었는데
밤에 혼자가긴 무서웠어.. 초딩때니까
근데 어느날 삼촌 (작은아빠)이 바람쐬자면서
누나랑 나 대리고 저녘 10시쯤??
정자 있는곳으루 데리고 갔어.
알고보니..담배핀다고 ㅠㅠ
무튼 삼촌이랑 누나가 같이있으니까 무서운줄은
몰랐지?
근데 삼촌이 정자에 누나랑 날 앉혀두고
담배 핀다고 저쪽 구석으로 갔단말야..
한 20m정도??
가로등 같은것도 없어서 삼촌이 보이지도 않았거든..
그렇게 누나랑 나랑 저녘에 밖에 나올일이 없어서
은근 기분이 좋았는데 .. 갑자기 정자 반대편에
누가 있는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
그래서 내가 누나한테 말했지.
누나 저기 누구 있는거 아냐??
하고 같이 돌아봤는데
저 멀리 가로등 불빛 때문에 형체는 또렸한데..
진짜 칡흑같이 꺼먼게 앉아 있는거야..
나중에 든 생각인데 오천원 율곡쌤 갓이랑 똑같은
갓을 쓰고 계셨더라고..
너무 놀랬는데 ;; 우리 할아버지가 엄청 엄하셔서..
어른보면 꼭 인사를 하랬단 말이지..
그래서 나도 모르게 아.. 안녕하세요.
했는데 아무 대답도 없길래 .. 누나한테
누나 마을에 저런 할아버지 살아??작게 물었는데
누나 얼굴이 사색이 되서는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삼촌!! 삼촌 !! 하면서 막 달려가는거야 ;;
난 솔찍히 말하면 누나 표정이 더 무섭긴 했는데
그 할아버지 귀신이
막 해코지 할꺼같다기 보다는 왠지 그냥
애들 지켜보는?? 그런 느낌이었거든.
암튼.. 누나가 삼촌 데려와서 삼촌이 정자 반대편으로
가서 확인했는데 아무도 없는거야 ;;
근데 삼촌도 누나 표정보고 놀랬는지.. 빨리 집에 가자
고 해서 끌려가느라 어떻게 왔는지도 모르겠어..
암튼 난 그렇게 그일에 대해서 한참 잊고 지내다가
마을에 몇 없는 형들이랑 정자에서 놀고 있는데
정자 밑에 ㅣㅁ ㅁ ㅁ ㅁ ㅣ 이런식으로 구멍이
뚫려 있더라고 . 그래서 호기심에 뭐가 있나?
하고 머리 넣어서 봤거든.
근데 엄청큰 네모난 기둥? 막대기?들이
여러개 있더라고? 그래서 그날 할아버지한테 가서
조심스럽게 물어봤지 ... 할아버지가 무서워서
물어봤더니 할아버지가 하는 말이.
옛날에 사람죽으면 관 옮길때 어깨에 받치던
막대들 이었다는거야.. 순간 그때 일이 생각나면서
그때부터 정자에 자주 안갔던거 같아.
근데.. 진짜 신기한게
마을 이장님 새로 뽑고 6시 내고향 방송 나온다고
정자를 새로 지었단 말야. 근데 정자 새로 짓고나서
그 마을에서 쩨일큰 나무가 급 쭈글쭈글해지고 썩가
시작하더니 ;; 마을 사람이 자살하고.. 한동안 안좋는 일
들이 많았어.
근데 그날 내가 본건 진짜 뭘까 ??
지금 한 16년 정도 더된 일인데
누나랑 난 아직도 그일을 또렷이 기억하거든..
귀신이 진짜 있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