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아주 평범한 20살 여대생입니다. 늘 판에 올라오는 글들 보기만 하다가 저도 고민이 생겨 처음으로 글을 써보네요. 제겐 올해 1월달부터 사귀어 온 남자친구가 있어요. 처음 만났을 때부터 남자친구가 먼저 호감을 표해 자연스레 연인이 되었습니다. 남자친구는 성격이 확고한 편이에요. 속에 없는 말은 절대 하지 않고, 자신이 정한 기준에 따라 행동하는 그런 사람이요. 그런데 딱히 어떤 일이 생기지 않은 평소에는 아주 애교가 많고 장난기가 넘쳐요.ㅋㅋ 장난스러운 모습과 진중한 모습 둘 다를 가지고 있는 모습을 제가 참 좋아했는데 처음엔 오빠가 저한테 아주 안달복달을 했어요. 오빠가 잠이 조금 많아 늦게 일어나서 제가 일찍 일어나면 늘 문자를 남겨놓다가 하루 안남겨놓으면 왜 오늘은 연락 안해놨어? 서운하게.. 하며 장난스러운 투정도 부리고, 자기 요금이 10만원 정도가 나올 때까지 제 요금을 못쓰게하고 목소리 듣고 싶다며 매일 전화를 2시간씩 하던 남자친구였어요. 물론 연애 초창기라 다른 여느 커플들도 이러셨겠죠?ㅋㅋ 하지만 사귄지 200일을 넘긴 지금 그 때의 오빠와 지금의 오빠가 너무 달라서 가끔 서운할 때가 있어요. 예전엔 제 말보다 오빠 말이 더 길기도 했고, 행동 하나하나에도 칭찬을 해주며 예뻐하던 오빠였는데 이젠 문자 할때마다 제가 말을 다 이끌어가려니 조금 힘이 들어요. 저도 남한테 집착하는 성격은 아니라, 오빠가 바빠보인다 싶으면 문자를 제 선에서 끊습니다. 전화는 거의 제가 걸지 않구요. 그런데도 늘 짧은 말로만 답장을 하고, 사랑이 식은 듯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니까 저도 가끔은 묻게 되요. 예를 들면 나- 오빠, 근데 오빠 말이 너무 짧아서ㅋㅋ내가 문자 먼저하기가 조금 조심스러워 오빠- 뭔소리야 ㅋㅋㅋ너 또 의심하지 나- 의심이 아니라 내가 지쳐서 그래ㅋㅋ 오빠- 자꾸 이상한 소리 하면 혼낸다 나- 많이 바빠서 말이 그렇게 짧은거야? 오빠- 아냐아냐 안바빠 이런 식으로 항상 안바쁘다면서 3~4시간 뒤에 답장을 하고 제가 이해라도 해보려고 조심스럽게 물어보면 늘 의심하지마라며 웃고 넘겨요. 사랑한다는 말도 훨씬 적어졌고 ㅋㅋ 예전처럼 애교도 안부리네요. 덕분에 제가 애교가 많아지긴 했지만.. 그냥 조금 외롭네요. 오빠를 많이 좋아하는데 상대방은 그만큼이 아니란걸 느끼니까 저도 모르게 자꾸 뒷걸음질 치려고 해요. 그런거 있잖아요, 상대방이 나한테서 멀어진 것 같으면 그냥 미련없이 놓아버리는 성격. 그게 저거든요 ㅠ 저도 이제 애쓰기가 지칩니다. 남자친구의 마음이 식은게 맞겠죠? 독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하네요. 좋은 답변과 조언 부탁드릴게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광복 70주년 대한민국 만세!!❤️
남자친구의 마음이 식은걸까요?
아주 평범한 20살 여대생입니다.
늘 판에 올라오는 글들 보기만 하다가 저도 고민이 생겨 처음으로 글을 써보네요.
제겐 올해 1월달부터 사귀어 온 남자친구가 있어요.
처음 만났을 때부터 남자친구가 먼저 호감을 표해 자연스레 연인이 되었습니다.
남자친구는 성격이 확고한 편이에요.
속에 없는 말은 절대 하지 않고, 자신이 정한 기준에 따라 행동하는 그런 사람이요.
그런데 딱히 어떤 일이 생기지 않은 평소에는 아주 애교가 많고 장난기가 넘쳐요.ㅋㅋ
장난스러운 모습과 진중한 모습 둘 다를 가지고 있는 모습을 제가 참 좋아했는데
처음엔 오빠가 저한테 아주 안달복달을 했어요.
오빠가 잠이 조금 많아 늦게 일어나서 제가 일찍 일어나면 늘 문자를 남겨놓다가 하루 안남겨놓으면
왜 오늘은 연락 안해놨어? 서운하게..
하며 장난스러운 투정도 부리고, 자기 요금이 10만원 정도가 나올 때까지 제 요금을 못쓰게하고 목소리 듣고 싶다며 매일 전화를 2시간씩 하던 남자친구였어요.
물론 연애 초창기라 다른 여느 커플들도 이러셨겠죠?ㅋㅋ
하지만 사귄지 200일을 넘긴 지금
그 때의 오빠와 지금의 오빠가 너무 달라서 가끔 서운할 때가 있어요.
예전엔 제 말보다 오빠 말이 더 길기도 했고, 행동 하나하나에도 칭찬을 해주며 예뻐하던 오빠였는데
이젠 문자 할때마다 제가 말을 다 이끌어가려니 조금 힘이 들어요.
저도 남한테 집착하는 성격은 아니라, 오빠가 바빠보인다 싶으면 문자를 제 선에서 끊습니다.
전화는 거의 제가 걸지 않구요.
그런데도 늘 짧은 말로만 답장을 하고, 사랑이 식은 듯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니까 저도 가끔은 묻게 되요.
예를 들면
나- 오빠, 근데 오빠 말이 너무 짧아서ㅋㅋ내가 문자 먼저하기가 조금 조심스러워
오빠- 뭔소리야 ㅋㅋㅋ너 또 의심하지
나- 의심이 아니라 내가 지쳐서 그래ㅋㅋ
오빠- 자꾸 이상한 소리 하면 혼낸다
나- 많이 바빠서 말이 그렇게 짧은거야?
오빠- 아냐아냐 안바빠
이런 식으로 항상 안바쁘다면서 3~4시간 뒤에 답장을 하고
제가 이해라도 해보려고 조심스럽게 물어보면 늘 의심하지마라며 웃고 넘겨요.
사랑한다는 말도 훨씬 적어졌고 ㅋㅋ 예전처럼 애교도 안부리네요. 덕분에 제가 애교가 많아지긴 했지만..
그냥 조금 외롭네요.
오빠를 많이 좋아하는데 상대방은 그만큼이 아니란걸 느끼니까 저도 모르게 자꾸 뒷걸음질 치려고 해요.
그런거 있잖아요, 상대방이 나한테서 멀어진 것 같으면 그냥 미련없이 놓아버리는 성격. 그게 저거든요 ㅠ
저도 이제 애쓰기가 지칩니다.
남자친구의 마음이 식은게 맞겠죠?
독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하네요.
좋은 답변과 조언 부탁드릴게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광복 70주년 대한민국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