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2살 여잔데 작년에 28인 오빠가 결혼하면서 새언니가 생겼어요
어차피 오빠와 새언니는 따로 살기에 제 삶은 크게 변화? 랄 것도 없었어요
오빠는 결혼 전에도 전학교 오빠는 일을 해서 주말에 가끔 마주칠 때 일반 남매들 처럼 티격 태격 서로 궁딩이도(선정적인게 아님) 걷어차고 물떠와 불꺼 막시키고 코파서 떤지고 장난을 빙자한 괴롭힘을 일삼는 그냥 정말 평범한 남매였거든요
솔직히 새언니를 결혼 전이나 결혼 후나 10번 봤나?
작년엔 해외로 나가서 하는 국제 대회 준비를 하느라 방학이며 주말이며 학교를 계속 가야해서 명절에도 밤에 잠깐 보는 정도였어요
두달 전 새언니 임식 소식을 듣고 제가 지방* 쇼퍼백 사서 선물로 드렸어요 돈으로 드리기는 아무래도 정성 없어보이고 저도 언니보다 어리니 돈 넣었다고 드리기는 경우가 아닌 것 같아서 나름 고민하고 사갔죠
저녁에 잠깐 들러 백 드리니 오빠는 왠일로 기특한 짓하냐 뿌듯해 하더라구요 새언니는 그냥 고마워요~ 뭘이런걸 했구요
몸조리 잘하시라고 돈으로 드리는건 경우가 아닌것 같아서 새언니 옷 잘 입으시길래 한번 골라봤어요~ 했거든요
오빠가 오구 그랬냐 하면서 오빠 신경을 평소에 그렇게 써보라고 농담도 했네요
아가씨가 어려서 어떤 거 골랐는지 모르지만 나랑 아가씨랑 고르는 격이 다르니까~걱정이네 바꿔도 되죠? 고맙게쓸께요~~하고 함박웃음. . . . .속으로 뭐지 하고말았어요
볼 일 끝났으니 간다했더니 오빠가 안하던짓도 하고 기특해서 밥사준다! 해서 같이 나가서 먹었구요
그러다 진짜 일은 어제 터졌어요
어제 아빠 엄마가 바닷가 갔다 바람쐬고 오시면서 꽃게 같은걸 잔뜩 사오셨더라구요
오빠네 불러서 새언니 몸보신 시키자고 해서 오빠한테 저녁 먹지말고 오라 했어요
엄마랑 한참 꽃게 다듬고 새우며 낙지며 씻어서 준비하고 하다보니 오빠네가 왔구요
꽃게며 새우 찐거 보려고 엄마랑 후다닥 부엌들어와서 일하는데 엄마가 앉아있으라고 했는데 새언니가 뭐도울까요~? 하면서 싹싹하게 엄마한테 하더라구요
기분 좋았어요. 우리 새언니 예의도 바르구나 하구요 그래도 홀 몸 아니니까 엄마가 나가있으라고 할거 없다고 다 되가니 막와서 더울텐데 시원쇼파에 앉아 있으라하셨거든요
저도 옆에서 맞다고 다했어요~괜찮아요~ 하구요
근데 굳이 새언니께서 수저 만이라도 놓는다 하셔서 엄마가 그럼 그것만 놓고 앉아있어~ 하셨어요
전 냉장고에서 반찬들 꺼내고 있는데 엄마가 뒤에서 아가 괜찮다니까~ 하시길래 봤더니 새언니가 어느새 양손에 그릇이랑 밥주걱을 들고 밥솥 앞에 서잇더라 구요
아니예요~하니까 엄마가 찜솥 앞에서 저를 부르시더니 ㅇㅇ아 새언니 좀 쉬게 데리고 가서 쇼파에 앉혀 놓고와 얼른~! 하셨구요
반찬통 식탁위에 올려두고 새언니한테 다가가니 새언니가 저를 두어번 돌아보기에
언니~~ 진짜 괜찮으니까 앉아있어요~ 하고 웃으면서 날개뼈 쫌 윗 쪽이랑 등허리 부분에 손바닥을 올렸거든요
언니도 저 있는쪽 보고 있었구요 손바닥만댄채로 힘도 안주고 몸을 옆으로 향하게 슬쩍 가라는 듯 밀었어요 언니도 온 몸에 힘을 주고 있지 않아서 한발짝 움찔정도로요 그렇다고 한걸음 크게 내딛은게 아니라 멈칫 정도로 앞으로 한발 정도요 가요 가요 언니~했죠
근데 갑자기 새언니가 주걱이랑 밥그릇든 손을 위로 올리면서 어어~아가씨~! 하고 놀랬다는 제스쳐를 크게하길래 놀라서 그대로 굳어서 네? 네? 했거든요
엄마도 왜왜 이러시면서 놀라쳐다보시고 큰소리에 아빠랑 오빠 부엌에 기웃거리고
새언니가 어휴 놀랐잖아요~ 저 임신해서 세게 밀면 위험해요~ 하고 말하는데 안밀었거든요 진짜
어머 진짜예요? 아가씨 대학생인데도 용돈 많이 받나보다~ 아님 어머님이 저 사주시는 거예요~? 하대요
부모님께는 샀던 날부터 미리 말씀해 놓은 거라 엄마가 그거 ㅇㅇ이 장학금이랑 대회상금 모으고 한거야~ 하셨어요
아빠도 우리야 따로 용돈 줬잖니~ 하시구요
제가 아무말 없이 있으니까 오빠가 내가 어릴 때 ㅇㅇ이 저금통서리도 많이하고 ㅇㅇ이 용돈 돈 모으면 막 구글려서 아이스크림 사먹고 그랬어~ 하면서 웃더라구요
새언니가 아 그랬어~? 난또 아버님이 이쁘다 이쁘다 하시길래 용돈 많이 받는 줄 알았지~ 아가씨~ 어려서 가짠 줄 안거니까 오해 하면 안되요~ 알죠? 하는데
저 솔직히 표정관리 안됬어요
아예. . . . 하고 나 자러 들어가도 되지?하고 그냥 방 들어왔거든요
방에서 노트북키고 화식히는데 새언니가 문열고 아가씨~ 하길래 네? 왜요? 했어요
퉁명스럽게요
들어가요~ 하더니 들어와서는 한다는 말이
ㅇㅇ아 새언니는 니가 친동생같이 편해서 그렇데 이해하지? 하는데 진짜 닥치라고 오빠한테 할뻔했어요
엄마도 거실서 큰소리로 ㅇㅇ이 삐진거 아니야~ 그치?이러고 아 난 나쁜년됐나 싶고
그래서 안삐졌어요 진짜 피곤하니 나가주세요 네?
하니까 양손모으고 몸 옆으로 베베꼬면서 입술 삐쭉삐쭉하더니 울쌍되서 아가씨 오해 풀고 쉬어요~ 하고 뒤돌아 나가더라구요 근데 문앞에 있던 오빠한테 아가씬 나 싫은가봐아 아휴
하는데. , 진짜 욕이 막 나오는 거 참았어요
친해지진 못해도 평범한 가족 사이였음 했는데 진짜 저한테 왜저러는ㅈ건지 . , 제가 속이 좁아서 오해한걸 까요? 아무리생각해도 절 싫어하는 눈치인데 가족들한테 이런거 말하면 또 오핸데 소리 나올 것같고 답답하네요
임신하면 예민해 지나 하고 넘겨야 할까요?
임신한 새언니는 다 그런 걸까요?
올해 22살 여잔데 작년에 28인 오빠가 결혼하면서 새언니가 생겼어요
어차피 오빠와 새언니는 따로 살기에 제 삶은 크게 변화? 랄 것도 없었어요
오빠는 결혼 전에도 전학교 오빠는 일을 해서 주말에 가끔 마주칠 때 일반 남매들 처럼 티격 태격 서로 궁딩이도(선정적인게 아님) 걷어차고 물떠와 불꺼 막시키고 코파서 떤지고 장난을 빙자한 괴롭힘을 일삼는 그냥 정말 평범한 남매였거든요
솔직히 새언니를 결혼 전이나 결혼 후나 10번 봤나?
작년엔 해외로 나가서 하는 국제 대회 준비를 하느라 방학이며 주말이며 학교를 계속 가야해서 명절에도 밤에 잠깐 보는 정도였어요
두달 전 새언니 임식 소식을 듣고 제가 지방* 쇼퍼백 사서 선물로 드렸어요 돈으로 드리기는 아무래도 정성 없어보이고 저도 언니보다 어리니 돈 넣었다고 드리기는 경우가 아닌 것 같아서 나름 고민하고 사갔죠
저녁에 잠깐 들러 백 드리니 오빠는 왠일로 기특한 짓하냐 뿌듯해 하더라구요 새언니는 그냥 고마워요~ 뭘이런걸 했구요
몸조리 잘하시라고 돈으로 드리는건 경우가 아닌것 같아서 새언니 옷 잘 입으시길래 한번 골라봤어요~ 했거든요
오빠가 오구 그랬냐 하면서 오빠 신경을 평소에 그렇게 써보라고 농담도 했네요
아가씨가 어려서 어떤 거 골랐는지 모르지만 나랑 아가씨랑 고르는 격이 다르니까~걱정이네 바꿔도 되죠? 고맙게쓸께요~~하고 함박웃음. . . . .속으로 뭐지 하고말았어요
볼 일 끝났으니 간다했더니 오빠가 안하던짓도 하고 기특해서 밥사준다! 해서 같이 나가서 먹었구요
그러다 진짜 일은 어제 터졌어요
어제 아빠 엄마가 바닷가 갔다 바람쐬고 오시면서 꽃게 같은걸 잔뜩 사오셨더라구요
오빠네 불러서 새언니 몸보신 시키자고 해서 오빠한테 저녁 먹지말고 오라 했어요
엄마랑 한참 꽃게 다듬고 새우며 낙지며 씻어서 준비하고 하다보니 오빠네가 왔구요
새언니가 들어오면서 어머님~아버님~ 저왔어요~ 하니까 엄마랑 같이 현관나가서 인사하고
맛있는 냄새난다고 배고파요~~ 엄마아빠한테 살갑게 하기에 분위기 좋았구요
꽃게며 새우 찐거 보려고 엄마랑 후다닥 부엌들어와서 일하는데 엄마가 앉아있으라고 했는데 새언니가 뭐도울까요~? 하면서 싹싹하게 엄마한테 하더라구요
기분 좋았어요. 우리 새언니 예의도 바르구나 하구요 그래도 홀 몸 아니니까 엄마가 나가있으라고 할거 없다고 다 되가니 막와서 더울텐데 시원쇼파에 앉아 있으라하셨거든요
저도 옆에서 맞다고 다했어요~괜찮아요~ 하구요
근데 굳이 새언니께서 수저 만이라도 놓는다 하셔서 엄마가 그럼 그것만 놓고 앉아있어~ 하셨어요
전 냉장고에서 반찬들 꺼내고 있는데 엄마가 뒤에서 아가 괜찮다니까~ 하시길래 봤더니 새언니가 어느새 양손에 그릇이랑 밥주걱을 들고 밥솥 앞에 서잇더라 구요
아니예요~하니까 엄마가 찜솥 앞에서 저를 부르시더니 ㅇㅇ아 새언니 좀 쉬게 데리고 가서 쇼파에 앉혀 놓고와 얼른~! 하셨구요
반찬통 식탁위에 올려두고 새언니한테 다가가니 새언니가 저를 두어번 돌아보기에
언니~~ 진짜 괜찮으니까 앉아있어요~ 하고 웃으면서 날개뼈 쫌 윗 쪽이랑 등허리 부분에 손바닥을 올렸거든요
언니도 저 있는쪽 보고 있었구요 손바닥만댄채로 힘도 안주고 몸을 옆으로 향하게 슬쩍 가라는 듯 밀었어요 언니도 온 몸에 힘을 주고 있지 않아서 한발짝 움찔정도로요 그렇다고 한걸음 크게 내딛은게 아니라 멈칫 정도로 앞으로 한발 정도요 가요 가요 언니~했죠
근데 갑자기 새언니가 주걱이랑 밥그릇든 손을 위로 올리면서 어어~아가씨~! 하고 놀랬다는 제스쳐를 크게하길래 놀라서 그대로 굳어서 네? 네? 했거든요
엄마도 왜왜 이러시면서 놀라쳐다보시고 큰소리에 아빠랑 오빠 부엌에 기웃거리고
새언니가 어휴 놀랐잖아요~ 저 임신해서 세게 밀면 위험해요~ 하고 말하는데 안밀었거든요 진짜
어. . . 예에. . . 하고 어벙떨었더니 엄마도 조심좀하지~ 하시고 오빠가 다음부터 조심하면되지~ ㅇㅇ아 괜찮아? 아빠도 허허 웃고 오빠가 새언니 데려 나갔어요. . . 밥주걱 그릇 받아들고 안 밀었는데, . . 혼잣말하니까. 엄마가 으이그 웃으시면서 딱콩 놓으셨구요
뭐 언니는 놀랐을 수도 있겠다 하고 밥먹고 과일이랑 주스 마시면서 다같이 얘기 했어요
이런 저런 얘기하길래 전 그냥 티비보면서 콜라마시는데 새우를 하도 먹었더니 배가 터질라해서 과일엔 손도 못댔거든요
근데 아빠가 참외귀신 다 죽었냐고 니가 왠일로 참외를 마다하냐며 포크로 참외 찍어서 저한테 손뻗으시길래
오 아빠최고 먹여줘 아! 하고 한입에 받아 먹었어요
집에선 나름 막내라 애교아닌 애교? 부리죠 아빠한테는 저보단 오빠가 더 하긴 하지만요 전 나가선 소심ㅋㅋㅋㅋㅋㅋ얌전한척
엄마가 옆에서 장난처럼 딸만 챙기지 말고 마누라를 챙기라고 웃으시구요
두번인가 받아 먹는데 새언니가 아가씨~ 가방이요~ 고마워요~ 대뜸 말하셔서 아네~ 맘에 드셨다니 다행이예요~했어요
근데 그거 어디서 샀어요~? 지방*시 아닌 것 같아서 못바꿨는데~
아 뭐래냐 하고 속으로 생각했는데 그냥 그거 진짜예요 바꾸세요~영수증드려요? 했더니
어머 진짜예요? 아가씨 대학생인데도 용돈 많이 받나보다~ 아님 어머님이 저 사주시는 거예요~? 하대요
부모님께는 샀던 날부터 미리 말씀해 놓은 거라 엄마가 그거 ㅇㅇ이 장학금이랑 대회상금 모으고 한거야~ 하셨어요
아빠도 우리야 따로 용돈 줬잖니~ 하시구요
제가 아무말 없이 있으니까 오빠가 내가 어릴 때 ㅇㅇ이 저금통서리도 많이하고 ㅇㅇ이 용돈 돈 모으면 막 구글려서 아이스크림 사먹고 그랬어~ 하면서 웃더라구요
새언니가 아 그랬어~? 난또 아버님이 이쁘다 이쁘다 하시길래 용돈 많이 받는 줄 알았지~ 아가씨~ 어려서 가짠 줄 안거니까 오해 하면 안되요~ 알죠? 하는데
저 솔직히 표정관리 안됬어요
아예. . . . 하고 나 자러 들어가도 되지?하고 그냥 방 들어왔거든요
방에서 노트북키고 화식히는데 새언니가 문열고 아가씨~ 하길래 네? 왜요? 했어요
퉁명스럽게요
들어가요~ 하더니 들어와서는 한다는 말이
삐졌어요~? 에이~ 친동생같이 편하려고 장난한건데~ 아니죠? 응? 아니죠? 하는데 네네 했구요
난 친해지려고 장난한건데 아가씨 삐지면 나 아가씨 불편해요~~ 응?
제가 속이 쫍은 건지 안풀려서 언니 저 진짜 피곤한데 했거든요
오빠도 문밖에서 눈치 보면서 기웃기웃 거리고 거슬리니까 짜증이 더나더라구요
ㅇㅇ아 새언니는 니가 친동생같이 편해서 그렇데 이해하지? 하는데 진짜 닥치라고 오빠한테 할뻔했어요
엄마도 거실서 큰소리로 ㅇㅇ이 삐진거 아니야~ 그치?이러고 아 난 나쁜년됐나 싶고
그래서 안삐졌어요 진짜 피곤하니 나가주세요 네?
하니까 양손모으고 몸 옆으로 베베꼬면서 입술 삐쭉삐쭉하더니 울쌍되서 아가씨 오해 풀고 쉬어요~ 하고 뒤돌아 나가더라구요 근데 문앞에 있던 오빠한테 아가씬 나 싫은가봐아 아휴
하는데. , 진짜 욕이 막 나오는 거 참았어요
친해지진 못해도 평범한 가족 사이였음 했는데 진짜 저한테 왜저러는ㅈ건지 . , 제가 속이 좁아서 오해한걸 까요? 아무리생각해도 절 싫어하는 눈치인데 가족들한테 이런거 말하면 또 오핸데 소리 나올 것같고 답답하네요
임신하면 예민해 지나 하고 넘겨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