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아빠가 딸에게 저럴수잇는지
나의 하루하루는 지옥이엿다 집에오자마자 욕설을 들으며 집안일을해야햇고 아빠 앞에앉아 새벽까지 술수정을 들어야햇다
죽고싶었다
매일매일 죽고싶다는 생각을하며 살앗다
그렇게 하루하루 버티다
중학교시절이 끝나고 고등학교졸업때쯔음
나는 대학은 꿈도못꾸고 취업을햇다 그게나의 유일한 탈출구였다
아빠에게 남아잇는 동생에게는 미안하지만 나는 취업을햇고 일을하며 기숙사에서 지냇다
악몽같은 집은 잠시나마 잊을수잇엇다
취업과 퇴사로 다시 집으로 왔는데 성인이된 나에게 아빠는 똑같이 욕설과폭언 술주정을 햇다
매일 죽인다는 협박과 일마치고 집에오는길에 항상 빨리안오냐는 욕설이담긴 음성메세지.. 전화벨이 울리면 심장과 손이 부들부들떨렸다
그때 남자친구가 지금의 신랑.
그나마 신랑덕분에 내가 지금껏살아잇다해도 과언이아니다
나는 결혼을 빨리하고싶었다
아빠에게서 벗어나고싶엇겠지.. 혼전임신을 햇다
어려서인지 신랑이랑 나는 너무 기뻣고 양가집에 이사실을 알렷다
예상햇던대로 아빠는 나를때려유산을 시킨다는말에 나는 그길로 도망나왓다
그뒤로 땡전한푼없이 신랑이랑 나랑 가진건 차한대.
차에서자고 모텔에서자고 원룸.투툼.빌라.아파트 조금씩모아서 점차 나아졌다
나는 아예 아빠랑 연을끊고살앗지만
우리신랑은 틈틈히 아빠에게 연락해서 죄송하다,잘살겠다는말을 하루도 빠짐없이 햇다는걸 나중에 알앗다
시댁에서는 홀시어머니인데 나는 혼전임신에 아무것도없이 온 며느리를 좋아할사람은 없엇겟지.. 그래도 나중에는 이해해주시고 보듬어주셧다
신랑은 그때당시 쓰리잡까지햇엇고 잠한시간안자고 일만하며 나에게 힘든표정한번없이 항상 웃으며 다녀왓습니다 인사해주고 안아주엇다
근데 너무 없이..시작하다보니 아무리 발버둥쳐도 빚더미에 앉게되더라
그때 계기로 지금 잘수잇는집에 감사하며 하고잇는일에 감사하며살고있다
근데 살아보니 아무리 콩가루집안친정이라해도
비빌언덕이잇어야햇다
무섭고 미운아빠지만 생각낫다
(엄마는 꾸준이 보면서 지냄)
우리 첫애가 돌이될때쯤
아빠에게 손주라고 안겨주며 죄송하다고 용서를빌엇다
근데 걱정과달리 별말없이 손주를 안아줫다
그때알앗지 신랑이 매일 연락햇다는걸.
신랑에게 고마웟다
근데 문제는 여기서 부터엿다
친정이라고 주말이고 명절이고 찾아다니면
그때마다 매일 술에쩔어 사위앞에서 엄마욕을해대고
교양없고 무식한행동 그대로.. 화장실문열어놓고 소변을 보질않나
신랑에게 미안햇다
창피하고 면목이없엇다
그래도 우리신랑은 세상에 한분밖에안계신 아버진데 이해하고 가족이니 보듬는거라며 나를 다독여줬다
그러다가 동생이울면서 전화가왔다
아빠랑 못살겟다며..더이상 안되겟다햇다
나는 그마음 충분히알기에 눈물이 주르륵 흘럿다
가슴이아팟다 전부 내탓같앗기에..
신랑은 그이야기를듣고
내동생에게전화해 우리집으로오라며 자기는신경쓰지마라고 이야기해준게 너무 고마웠다
그뒤로 아직도 동생은 우리집에같이살고잇다
우리신랑 싫은내색한번없이.. 감사하다
이렇게 그냥 이제 평범하게 아빠라는 울타리안에서 심장졸이며 살지않아서 행복하다햇는데
아빠랑 살면서 맘고생 몸고생한엄마가
폐암말기로 모든치료중단하고 지금 저희집에서 얼마남지않는생을 살고잇다..
나는 아빠라는 인간이 죽이고싶을만큼 원망스럽고 엄마가 한없이 불쌍하고 안타깝다
어떻게 이렇게 불쌍하게 살아온 엄마에게 이런 몹쓸병이 온건지.. 하늘도 원망스러웠다
엄마불쌍한인생 생각하면 절로 눈물이난다
어렷을때 학교도못가봐서 이때껏 한글도모르고사시고
남편복없이 매일 맞고 울며 살아왓는데
나까지 임신으로 엄마마음고생시킨게 한없이죄스럽다
더 건강하게 오래 행복하게 살아야되는데
이렇게 불쌍한인생이 또 어디잇을까..
이제 겨우 효도좀해드릴수잇을만큼 돈도벌고 안정도됫는데.. 앞으로 남은시간동안 평생할거 한꺼번에 다해준다는생각으로 최선을 다할생각이다
사랑하고 미안해엄마..
아픈엄마라도 내옆에 평생 잇엇으면좋겠다..
내인생...행복해지고싶어요
내가 이렇거라도 이런데다가라도 글쓰지않으면 죽을것같아서 가입까지햇습니다
너무 힘들어서요
저는 이십대후반 애기둘의 엄마입니다
제 이야기입니다
내 기억속에 부모님은 항상 싸우고 때리고 욕하고.
내 초등학교때 이혼하시고 그때부터 내가 동생을 엄마대신 보살폇다..
엄마는 항상 미안해하셧고 아빠몰래 틈틈히 얼굴보며 지냇다.
언니는 집을 나간지오래.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아빠는 엄마에게 햇던행동을 나에게햇다 욕설폭언등..
중학교때는 학교마치고 바로집에오면 6시안됫엇는데 아빠는 6시만넘으면 1분에 한통씩전화해서 안받으면 어김없이 신발년개같은년이라는 음성메세지를 남겨놧엇다
나는 전화벨만 울리면 심장이 덜컹..쿵쾅쿵쾅거려서 숨도 잘 쉬어지지않는..병명없는 병에 걸렸다
(결혼6년차 아직도 고치지못한병이다)
학교생활 동생챙기고 설겆이빨래청소.. 힘들엇지만 당연히 내가 해야된다생각하며 한번도 싫은소리없이 살앗다
그런데 매일 술에 쩔어살며 나에게 온갖욕설을 하루도 빠짐없이하던 아빠는
한날 밤늦게 어떤여자를 데려와 안방에자고잇던 동생을 내방으로보냇다
배게를들고 내방으로 온 동생을 내가 다시재우며 얼마나 울엇는지모른다..
중학생시절에 나, 사춘기에 한창 예민하고 민감하지만
술에취에 나에게 필요한게뭐냐며 브라자?생리대?라고 비웃으며 이야기하는 아빠를 보며.. 수치심이란게 이런거구나, 진짜 깊고 깊은곳까지 상처받앗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어떻게 아빠가 딸에게 저럴수잇는지
나의 하루하루는 지옥이엿다 집에오자마자 욕설을 들으며 집안일을해야햇고 아빠 앞에앉아 새벽까지 술수정을 들어야햇다
죽고싶었다
매일매일 죽고싶다는 생각을하며 살앗다
그렇게 하루하루 버티다
중학교시절이 끝나고 고등학교졸업때쯔음
나는 대학은 꿈도못꾸고 취업을햇다 그게나의 유일한 탈출구였다
아빠에게 남아잇는 동생에게는 미안하지만 나는 취업을햇고 일을하며 기숙사에서 지냇다
악몽같은 집은 잠시나마 잊을수잇엇다
취업과 퇴사로 다시 집으로 왔는데 성인이된 나에게 아빠는 똑같이 욕설과폭언 술주정을 햇다
매일 죽인다는 협박과 일마치고 집에오는길에 항상 빨리안오냐는 욕설이담긴 음성메세지.. 전화벨이 울리면 심장과 손이 부들부들떨렸다
그때 남자친구가 지금의 신랑.
그나마 신랑덕분에 내가 지금껏살아잇다해도 과언이아니다
나는 결혼을 빨리하고싶었다
아빠에게서 벗어나고싶엇겠지.. 혼전임신을 햇다
어려서인지 신랑이랑 나는 너무 기뻣고 양가집에 이사실을 알렷다
예상햇던대로 아빠는 나를때려유산을 시킨다는말에 나는 그길로 도망나왓다
그뒤로 땡전한푼없이 신랑이랑 나랑 가진건 차한대.
차에서자고 모텔에서자고 원룸.투툼.빌라.아파트 조금씩모아서 점차 나아졌다
나는 아예 아빠랑 연을끊고살앗지만
우리신랑은 틈틈히 아빠에게 연락해서 죄송하다,잘살겠다는말을 하루도 빠짐없이 햇다는걸 나중에 알앗다
시댁에서는 홀시어머니인데 나는 혼전임신에 아무것도없이 온 며느리를 좋아할사람은 없엇겟지.. 그래도 나중에는 이해해주시고 보듬어주셧다
신랑은 그때당시 쓰리잡까지햇엇고 잠한시간안자고 일만하며 나에게 힘든표정한번없이 항상 웃으며 다녀왓습니다 인사해주고 안아주엇다
근데 너무 없이..시작하다보니 아무리 발버둥쳐도 빚더미에 앉게되더라
그때 계기로 지금 잘수잇는집에 감사하며 하고잇는일에 감사하며살고있다
근데 살아보니 아무리 콩가루집안친정이라해도
비빌언덕이잇어야햇다
무섭고 미운아빠지만 생각낫다
(엄마는 꾸준이 보면서 지냄)
우리 첫애가 돌이될때쯤
아빠에게 손주라고 안겨주며 죄송하다고 용서를빌엇다
근데 걱정과달리 별말없이 손주를 안아줫다
그때알앗지 신랑이 매일 연락햇다는걸.
신랑에게 고마웟다
근데 문제는 여기서 부터엿다
친정이라고 주말이고 명절이고 찾아다니면
그때마다 매일 술에쩔어 사위앞에서 엄마욕을해대고
교양없고 무식한행동 그대로.. 화장실문열어놓고 소변을 보질않나
신랑에게 미안햇다
창피하고 면목이없엇다
그래도 우리신랑은 세상에 한분밖에안계신 아버진데 이해하고 가족이니 보듬는거라며 나를 다독여줬다
그러다가 동생이울면서 전화가왔다
아빠랑 못살겟다며..더이상 안되겟다햇다
나는 그마음 충분히알기에 눈물이 주르륵 흘럿다
가슴이아팟다 전부 내탓같앗기에..
신랑은 그이야기를듣고
내동생에게전화해 우리집으로오라며 자기는신경쓰지마라고 이야기해준게 너무 고마웠다
그뒤로 아직도 동생은 우리집에같이살고잇다
우리신랑 싫은내색한번없이.. 감사하다
이렇게 그냥 이제 평범하게 아빠라는 울타리안에서 심장졸이며 살지않아서 행복하다햇는데
아빠랑 살면서 맘고생 몸고생한엄마가
폐암말기로 모든치료중단하고 지금 저희집에서 얼마남지않는생을 살고잇다..
나는 아빠라는 인간이 죽이고싶을만큼 원망스럽고 엄마가 한없이 불쌍하고 안타깝다
어떻게 이렇게 불쌍하게 살아온 엄마에게 이런 몹쓸병이 온건지.. 하늘도 원망스러웠다
엄마불쌍한인생 생각하면 절로 눈물이난다
어렷을때 학교도못가봐서 이때껏 한글도모르고사시고
남편복없이 매일 맞고 울며 살아왓는데
나까지 임신으로 엄마마음고생시킨게 한없이죄스럽다
더 건강하게 오래 행복하게 살아야되는데
이렇게 불쌍한인생이 또 어디잇을까..
이제 겨우 효도좀해드릴수잇을만큼 돈도벌고 안정도됫는데.. 앞으로 남은시간동안 평생할거 한꺼번에 다해준다는생각으로 최선을 다할생각이다
사랑하고 미안해엄마..
아픈엄마라도 내옆에 평생 잇엇으면좋겠다..
그리고
우리신랑..
일주일에 한번쉬는데 쉬는날 아침부터 저녁까지 엄마데리고 맛집다니고 여행계획짜서 여행다니고
맛잇는거좋은거등등 저보다 엄마에게 더 잘하는 모습을보며 내인생에 신랑하나는 잘만낫다는 생각..항상 감사한마음으로 갚으며 살아야겠다다짐합니다
이제 저도
아빠라는 기억,악몽에서 벗어나 행복해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