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할만하죠??내용이 길어도 댓글부탁드려요

뱃살갱2015.08.15
조회33
안녕하세요 애둘엄마 삼십대 초반입니당
첫애는 29개월 딸램이고 둘째는 11개월 담달 돌을 앞두고 잇어요 연년생이다보니 체력도 많이 떨어지고 몸도 약해진데다가 애둘하고 같이 지지고 볶고 여러가지 스트레스며 힘든하루를 보내고 잇어요 그래서 첫애를 어린이집 보낼려고 집근처 알아보고햇는데 마침 집뒤에 자리가 잇다고 해서 갓어요 그런데 벌써 자리가 찻다는 고예요 그래서 허탈감과 아쉬움과 마음이 또 싱숭생숭 하데요 그런찰라 어떤 남자아이가 울고 잇고 어린이집 샘은 그아이부모한테 전화를 걸어서 콜하는거에요 적응중이엇던거 같앗어요 근데 알고보니 신랑친구와이프엿던거엿어요 그래서 전 인사하고 상담도 끝나고 첫애가 가자 빨리가자해서 나오고 그쪽언니도 아들땜에 샘하고 얘기도 하고 하길래 전 바로 집으로 왓죠 그러고 오후에 다른 어린이집가서 또 상담받고요 더운데 둘째는 업고 왓다갓다하니 기운은 더없고 누워만잇다가 저녁은 나가서 먹자해서 신랑이 퇴근후 저녁외식중에 신랑한테 전화가 온거예요 아까어린이집에서 만난 언니신랑한테서요 신랑이 밖에 나가서 통화하고 들어와서 아까 어린이집에 언니 만나서 머 얘기를 안햇냐니 친구가 전화와서 저보고 자기와이프한테 감정이 잇냐니 구렇게 얘기를 해서 갑자기 생각지도 못한얘기를 들으니 뻥지고 황당하데요 전혀 구런거없다고 햇죠 거기서는 제가 인사도 뭐 안하고 갓다고 생각햇는지 오랜만에 봣는데 제가 구러고 가서 조금 이상하게 생각해서 신랑한테 얘기를 한거 같은데 그얘기를 듣고 저희신랑한테 전화와서 제가 감정이 잇어서 그랫다고 하니 기분이 안좋드라고요 그래서 제가 바로 카톡을 보냇죠 언니한테 전혀 뭐 없으니 오해하지마시라고 기분나빳다면 죄송하다고요 구러고 담날오후에 답장이 왓는데 신랑이 그렇게 전화할줄몰랏다면서 자기는 올만에봐소 인사햇는데 ..뭐 이케 왓는데요 제가 결국은 인사를 안해서 구런생각을 한거같은데요 제가 첨에 인사한거를 못봣을수도 잇고요 서로 오해라면 오해인데 전 전혀 그런생각안하고 잇다가 이런말 들으니 좀 기분이 그래요 ;;굳이 신랑한테 전화해서 얘기를 해야햇나 싶기도 하고요 아니면 저한테 바로 얘기나 메세지라도 보내줫으면 이런기분은 안들텐데 말이죠 .. 참 별거아닌거같은데요 이기회로 성격을 다시봣다고 해야되나요 ? 신랑때문에 알게됏지만 .. 이기회로 사람들하고 어울리기도 싫고요 어떤말이 돌지 구런것도 잇고여러가지 복잡하고 속상도하고요 괜히 찝찝도 하고요 ㅠㅠ 아휴 답답하네요 ㅜ 길고 지루한얘기 보고 읽어주신 분들 감사하고요 ㅠ 여기서 첨으로 투덜투덜 해봅니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