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기로 했다..

나도201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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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너를
나를 사랑하는 너를
다시 시작해도 똑같을 우리란걸 알기에..

지금 이렇게 니가 나를 계속 놓아버리는건
어쩌면 스쳐야만 하는 인연이었을지도 모른다.

수고했어 나에게 맞추느라 다른삶을 살려했던 너,
고마웠다..정말..

행여 다시라도..우린 보지말자..
그냥 묻어두고 살께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