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기준으로 16살 된 여중생입니다, 편의상 음슴체 사용할게요!! 글이 날라가서 메모장에 있던거 그대로 복붙함
이번년도에 반 배정이 굉장히 잘 됐음. 나랑 사이 안 좋은 남자 애들도 하나도 안 붙었고 여자들도 막나가는 그런 애들 하나 없이 정말 평범한 반으로만 구성이 됐음. 1학기 말까지 그니까 방학 전까진 괜찮았음. 지금도 뭐 딱히 싸운 건 없는데 우리 반 여자애 하나가 좀 껄끄럽게 행동하는 것 같아서 썰 풀어봄. 그 여자애는 22번이니까 22라고 하겠음.
여름이나 체육 들은 날에는 물 싸오는 애들 몇몇 있잖음, 나도 그 싸오는 사람들 중 하나임. 내가 작년 겨울에 다이어트를 하면서 물 많이 마시는게 습관이 돼서 좀 큰 보온병을 들고 다님. 거기다가 얼음을 반 채우고 물을 채워서 들고 다니는데 솔직히 여름 아침에 학교 딱 입성해서 교실까지 아슬아슬하게 딱 뛰어오면 더울 뿐만 아니라 목마름. 그렇다고 교실에 에어컨이 켜져 있는 것도 아니고 켜져 있다 해도 애들 많아서 안 시원함. 그래서 오자마자 가방 벗고 물 마시려고 하는데 옆에서 22가 나도 좀!! 이럼 거의 매일 이럼 ㅜㅜㅜ 자리가 가까워서 그런 것도 있을 것 같음. 하여튼 그러길래 조금만 마시고 금방 줘 이러면 22 옆에 애들이 또 몰림 얼음물이 있으니까 ㅇㅇ. 옆에 애들이 와서 글쓴아 나도 좀 주라 ㅜㅜ 그러면 22는 내가 아직 대답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옆 애들한테 물병을 넘김ㅜㅜㅜㅜ 내가 먼저 마실 거 백번 양보해서 준건데 ㅜㅜ 그리고 그 애들까지 마시고 나면 물이 거의 바닥남. 사실 애들이 한 4~5명 있는데 22한테서 건네받은 애가 마시고 그 애는 참 개념있는 애라서 기다리는 다른 애들한테 줘도 되냐고 물어봐서 넘기라고 함... 걔까지 잘 마셨는데 다른 애들 못 마시게 하면 너무 미안 할 것 같아서 ㅜㅜㅜ. 종 치고 내가 나가서 물 거의 끝까지 채워와서 마시고 나면 물이 한 3분의 1밖에 안 남으니까 얼음 소리가 챙그랑거리고 나면 22는 그걸 또 달라 그럼. 물을 마시는거로 모자라 얼음을 달라고 함. 안 된다고 하니까 한개만 먹는다고 함. 그래서 딱 한개만 먹어라 하니까 손이 미끄러졌다는 둥 어쨌다는 둥 얼음 3분의 2는 지 혼자 다 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짜증나 ㅜㅠㅠㅠㅠ 그래서 나의 물은 수업이 시작 하기도 전에 거의 다 사라짐 ㅎㅎㅎㅎㅎㅎ
아 그리고 이건 작은 거(?)지만 22가 친구들하고 쉬는 시간에 교실에서 뛰어다니다가 내 팔을 잡았음. 근데 그 전 시간에 손톱 길다고 지적을 받았단 말임. 그래서 내 팔에 22의 손톱자국이 아직 흉터로 잘 남아있음 ㅎㅎㅎ
이건 방학 시작하고 있었던 일임. 우리 학교 축제가 개학하고 2주 후 인가 그래서 시간이 굉장히 촉박함. 조를 짰는데 22가 2조에 있었는데 2조는 남자로만 편성을 하겠다는 그런 계획 변동이 생겨서 우리 조로 오게 됨. 대충 뭘 할지를 결정을 하고 옷을 사러 지하상가에 가기로 함. 어디어디 정류장에서 만나자 해서 갔더니 지가 제일 늦게옴 ㅜㅜㅜ 지하철 역으로 가서 지하철을 타고 가야 하는데 그 지하철 역으로 가는 직행버스를 타자고 조금만 기다리자고 하니 싫다며 바로 오는 다른 걸 타고 한 20분 뱅뱅 돌아서 간 것 까지는 이해를 해 줌. 내가 정말 화 났던건 다른거임. 지하상가 오랜만에 가서 재밌게 놀다 오려고 했음. 얼굴 붉히는 일 없이 ㅇㅇ. 이번에 맞춘 의상이 멜빵 점프수트임. 어떤 옷가게에 도착 해서 옷을 보는데 내가 이쁜 걸 하나 찾음. 엄마가 옷을 잘 골라 사기 때문에 몇 번 따라다니다가 나도 감을 좀 익혀서 옷 같은거는 잘 고르는 편임. 하튼 그 옷을 보고 22가 아 예쁘다 하는거. 그래서 나는 애들한테 얘들아 난 이거 살거야 이랬음. 그니까 22가 글쓴이야 너 이거 살거지? 그래서 나는 응 내가 살거임 하고 말았음. 근데 갑자기 22가 그럼 다른데 둘러보고 올까? 글쓴이야 너랑 같이 온 너 친구 두 명이랑 한번 가봐 그래서 난 그 둘과 함께 돌아봤으나 딱히 예쁜 게 없어서 다시 그 가게로 감. 그래서 아까 그 옷을 살려고 딱 집었는데 22가 아 그거 내가 샀어 이러는거임. 와 내가 여기서 진짜 미쳐 발암 할 뻔 함 ㅜㅜㅜㅜㅜ 솔직히 그 옷 말고는 예쁜게 별로 없었음 ㅜㅜㅜ 딱 그거 살려고 점찍어 둔 걸 걔가 샀음 ㅜㅜㅜㅜㅜㅜ 색깔도 두가지 있어서 그럼 다른 색 사야지 하니까 그건 22친구가 이미 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어이상실 나한테 살거냐고 물어보고 산다는 확답 들은 다음에도 그걸 사다니 ㅜㅜ 그래서 나는 그럼 니랑 똑같은 거 산다 겹쳐도 별 티 안날 것 같음. 그랬더니 겹치지 말쟤 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다음에 놀러갈 때 옷 똑같으면 이상할 거 같다고 나보고 뭐라 그럼ㅋㅋㅋㅋㅋㅋ 애초에 내가 니랑 나갈 일이 있니 ㅎㅎㅎ 그래서 결국 다른 거 사갖고 기분만 실컷 배리고 집에 옴
그 의상을 입고 며칠 전에 안무 연습을 함. 글쓴이는 상당한 몸치임 타고난 뻣뻣이임... 쓴소리 들어갈 거 알면서 연습을 하러 감. 우리 아파트에는 안무 연습실이 있음. 안무 연습실이라기 보다는 그냥 앞뒤로 거울 달려서 에어로빅 하고 요가하고 그런덴데 아파트 출입키를 찍으면 관리비로 빠져나가는 방식에서 쓸 수 있음. 22는 나랑 같은 아파트임. 나한테 안무 연습할거라고 전화가 옴. 그래서 문을 열어 주고 돈을 받기로 했음. 22는 개학날 내겠다고 했으나 신빙성은 그다지 없어 보임. 연습을 하는데 1명씩 돌아가면서 춤을 추기로 했는데 그날 모르고 늦게 온 1사람이 있었음. 위에서 언급한 다른 색 같은 옷을 산 22친구임. 걔는 늦게 왔으니까 안무를 몰라서 조금밖에 못 추는데 나는 일찍 오고 못 하지만 다른애들 못지않게 죽도록 연습을 함. 22친구가 춤을 추니까 와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못한다 니 글쓴이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말을 내 눈치하나 안 보고 잘도 하더라... 상처받았음 ㅎㅎㅎ
내가 이상한거야?
글이 날라가서 메모장에 있던거 그대로 복붙함
이번년도에 반 배정이 굉장히 잘 됐음. 나랑 사이 안 좋은 남자 애들도 하나도 안 붙었고 여자들도 막나가는 그런 애들 하나 없이 정말 평범한 반으로만 구성이 됐음. 1학기 말까지 그니까 방학 전까진 괜찮았음. 지금도 뭐 딱히 싸운 건 없는데 우리 반 여자애 하나가 좀 껄끄럽게 행동하는 것 같아서 썰 풀어봄. 그 여자애는 22번이니까 22라고 하겠음.
여름이나 체육 들은 날에는 물 싸오는 애들 몇몇 있잖음, 나도 그 싸오는 사람들 중 하나임. 내가 작년 겨울에 다이어트를 하면서 물 많이 마시는게 습관이 돼서 좀 큰 보온병을 들고 다님. 거기다가 얼음을 반 채우고 물을 채워서 들고 다니는데 솔직히 여름 아침에 학교 딱 입성해서 교실까지 아슬아슬하게 딱 뛰어오면 더울 뿐만 아니라 목마름. 그렇다고 교실에 에어컨이 켜져 있는 것도 아니고 켜져 있다 해도 애들 많아서 안 시원함. 그래서 오자마자 가방 벗고 물 마시려고 하는데 옆에서 22가 나도 좀!! 이럼 거의 매일 이럼 ㅜㅜㅜ 자리가 가까워서 그런 것도 있을 것 같음. 하여튼 그러길래 조금만 마시고 금방 줘 이러면 22 옆에 애들이 또 몰림 얼음물이 있으니까 ㅇㅇ. 옆에 애들이 와서 글쓴아 나도 좀 주라 ㅜㅜ 그러면 22는 내가 아직 대답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옆 애들한테 물병을 넘김ㅜㅜㅜㅜ 내가 먼저 마실 거 백번 양보해서 준건데 ㅜㅜ 그리고 그 애들까지 마시고 나면 물이 거의 바닥남. 사실 애들이 한 4~5명 있는데 22한테서 건네받은 애가 마시고 그 애는 참 개념있는 애라서 기다리는 다른 애들한테 줘도 되냐고 물어봐서 넘기라고 함... 걔까지 잘 마셨는데 다른 애들 못 마시게 하면 너무 미안 할 것 같아서 ㅜㅜㅜ. 종 치고 내가 나가서 물 거의 끝까지 채워와서 마시고 나면 물이 한 3분의 1밖에 안 남으니까 얼음 소리가 챙그랑거리고 나면 22는 그걸 또 달라 그럼. 물을 마시는거로 모자라 얼음을 달라고 함. 안 된다고 하니까 한개만 먹는다고 함. 그래서 딱 한개만 먹어라 하니까 손이 미끄러졌다는 둥 어쨌다는 둥 얼음 3분의 2는 지 혼자 다 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짜증나 ㅜㅠㅠㅠㅠ 그래서 나의 물은 수업이 시작 하기도 전에 거의 다 사라짐 ㅎㅎㅎㅎㅎㅎ
아 그리고 이건 작은 거(?)지만 22가 친구들하고 쉬는 시간에 교실에서 뛰어다니다가 내 팔을 잡았음. 근데 그 전 시간에 손톱 길다고 지적을 받았단 말임. 그래서 내 팔에 22의 손톱자국이 아직 흉터로 잘 남아있음 ㅎㅎㅎ
이건 방학 시작하고 있었던 일임. 우리 학교 축제가 개학하고 2주 후 인가 그래서 시간이 굉장히 촉박함. 조를 짰는데 22가 2조에 있었는데 2조는 남자로만 편성을 하겠다는 그런 계획 변동이 생겨서 우리 조로 오게 됨. 대충 뭘 할지를 결정을 하고 옷을 사러 지하상가에 가기로 함. 어디어디 정류장에서 만나자 해서 갔더니 지가 제일 늦게옴 ㅜㅜㅜ 지하철 역으로 가서 지하철을 타고 가야 하는데 그 지하철 역으로 가는 직행버스를 타자고 조금만 기다리자고 하니 싫다며 바로 오는 다른 걸 타고 한 20분 뱅뱅 돌아서 간 것 까지는 이해를 해 줌. 내가 정말 화 났던건 다른거임. 지하상가 오랜만에 가서 재밌게 놀다 오려고 했음. 얼굴 붉히는 일 없이 ㅇㅇ. 이번에 맞춘 의상이 멜빵 점프수트임. 어떤 옷가게에 도착 해서 옷을 보는데 내가 이쁜 걸 하나 찾음. 엄마가 옷을 잘 골라 사기 때문에 몇 번 따라다니다가 나도 감을 좀 익혀서 옷 같은거는 잘 고르는 편임. 하튼 그 옷을 보고 22가 아 예쁘다 하는거. 그래서 나는 애들한테 얘들아 난 이거 살거야 이랬음. 그니까 22가 글쓴이야 너 이거 살거지? 그래서 나는 응 내가 살거임 하고 말았음. 근데 갑자기 22가 그럼 다른데 둘러보고 올까? 글쓴이야 너랑 같이 온 너 친구 두 명이랑 한번 가봐 그래서 난 그 둘과 함께 돌아봤으나 딱히 예쁜 게 없어서 다시 그 가게로 감. 그래서 아까 그 옷을 살려고 딱 집었는데 22가 아 그거 내가 샀어 이러는거임. 와 내가 여기서 진짜 미쳐 발암 할 뻔 함 ㅜㅜㅜㅜㅜ 솔직히 그 옷 말고는 예쁜게 별로 없었음 ㅜㅜㅜ 딱 그거 살려고 점찍어 둔 걸 걔가 샀음 ㅜㅜㅜㅜㅜㅜ 색깔도 두가지 있어서 그럼 다른 색 사야지 하니까 그건 22친구가 이미 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어이상실 나한테 살거냐고 물어보고 산다는 확답 들은 다음에도 그걸 사다니 ㅜㅜ 그래서 나는 그럼 니랑 똑같은 거 산다 겹쳐도 별 티 안날 것 같음. 그랬더니 겹치지 말쟤 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다음에 놀러갈 때 옷 똑같으면 이상할 거 같다고 나보고 뭐라 그럼ㅋㅋㅋㅋㅋㅋ 애초에 내가 니랑 나갈 일이 있니 ㅎㅎㅎ 그래서 결국 다른 거 사갖고 기분만 실컷 배리고 집에 옴
그 의상을 입고 며칠 전에 안무 연습을 함. 글쓴이는 상당한 몸치임 타고난 뻣뻣이임... 쓴소리 들어갈 거 알면서 연습을 하러 감. 우리 아파트에는 안무 연습실이 있음. 안무 연습실이라기 보다는 그냥 앞뒤로 거울 달려서 에어로빅 하고 요가하고 그런덴데 아파트 출입키를 찍으면 관리비로 빠져나가는 방식에서 쓸 수 있음. 22는 나랑 같은 아파트임. 나한테 안무 연습할거라고 전화가 옴. 그래서 문을 열어 주고 돈을 받기로 했음. 22는 개학날 내겠다고 했으나 신빙성은 그다지 없어 보임. 연습을 하는데 1명씩 돌아가면서 춤을 추기로 했는데 그날 모르고 늦게 온 1사람이 있었음. 위에서 언급한 다른 색 같은 옷을 산 22친구임. 걔는 늦게 왔으니까 안무를 몰라서 조금밖에 못 추는데 나는 일찍 오고 못 하지만 다른애들 못지않게 죽도록 연습을 함. 22친구가 춤을 추니까 와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못한다 니 글쓴이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말을 내 눈치하나 안 보고 잘도 하더라... 상처받았음 ㅎㅎㅎ
22의 일화는 이것 밖에 없음 아직까지는.. ㅇㅇ
내가 이상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