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얘가 역대급인듯;짱구녀

댄레2015.08.16
조회1,106

안녕하세요 전 고2 여학생입니다
일단 편하게 음슴체로 가겠음

요즘 키작부심녀 그런게 다시 엄청 뜨고있는데
진짜..걔네를 뛰어넘어서 태연녀 설리녀 진짜 이거에 한 획을 긋는애가 있음

그사람들 얘기도 읽어보면 심하긴 하지만
내 얘기도 만만치 않다고 생각하여 글을 써봄
글고 내일 개학해서 학교가면 걔봐야된다는생각에.. 불싸질러봄
요즘 읽어보면 자작얘기가 하도많아서 일단 서론을 길게쓰겠음!
이 여자애는 정말 대단한 년이기 때문에
이 여자애의 대한 설명이 매우 필요함..슬픔

 

 

자, 위에서 말한대로 글쓴이는 고2고 지방에사는 흔녀임
글쓴이 작년 남녀공학 고등학교를 입학함
우리고등학교는 조금 특이하게 1학년땐 남녀분반을 하고
2학년땐 문과,이과를 나눠서 합반을 하게됨!
그래서 우리학교는 1학년때 반이 총 11반 이였는데
1~5반 여자반 6~11반 남자반 이렇게 나눠져있었음
차라리 합반이였으면 남녀가 섞이므로 같은반 될확률이 적었을텐데..휴..통곡
쓴이는 여기서 이 글의 주인공인 '짱구녀'를 만남^^
얘가 왜 짱구녀냐면 눈썹을 그리는데 진짜 짱구눈썹처럼
엄~~청 진하게그림; 그래서 그냥 짱구녀라하겠음

1학년때는 솔직히 별 에피소드가없음
왜냐면 1학년땐 짱구녀가 이런애일줄 몰랐고
여자반이고, 우리반 여자애들이 좀 단합도 잘됐고 기가 쎄다보니까
자기성격을 안드러냈던거같음..
(아 근데 한가지 에피소드가 있는데 그건 차차 얘기하면서 연결시켜보도록하겠음!
아 참고로 쓴이는 짱구녀랑 친...하...지?않았음
그냥 짱구녀가 1학년때 2학년오빠를 사겼었는데
그오빠 일로 상담을 자주했었음

그리고 난 얘가 이때까지 이런애인줄몰랐음 정말...한숨
그래서 막 나한테 헤어지고 울면서 전화걸고 카톡으로 상담하고..뭐
그랬었는데 따로 만나서 논다거나 그런건없었기에 안친하다고하겠음)

 

여튼 그렇게 친하지도 안친하지도않은 짱구녀와 2학년때 같은반이됨!
쓴이는 2학년반에 친한여자애가 있어서 그여자애와 자연스럽게 붙었고
짱구녀도 반에 친한여자애가있어서 붙게됨
이제부터 쓴이의 친한친구를 붕어(닮아서)라고하고
짱구녀의친한친구를 맹구라하겠음 (짱구친구고 맹구는 순하니까.. 실제로 이친구는 순함 안나쁨!)

붕어랑 맹구는 1학년때같은반, 쓴이와 짱구녀는 1학년때 같은반이여서
자연스레 넷이 놀게됨
이때까지도 그냥 평범한 여고생들이였음 ㅠㅠ

 

그렇게 학기 초 진짜 얼마안돼서 체육 두번째 시간에
선생님께서 친구들이랑 친해지라고 짝피구를 시키셨었음
근데 쓴이는 그때 반에 호감?있는 남자애가 있었음음흉
그남자애는 쓴이와 중학교때 같은학교여서 서로 얼굴이름 아는사이!
그래서 그남자애와 어떻게어떻게 노력해서 짝이됐고 게임하다보니 좀 친해짐부끄
근데 짝피구를 하고 바로 다음교시에 자리를 바꾸게됐는데

임시반장 쓴이
                      짝남 짱구녀

이렇게 자리가 배정이된거임

그런데 이렇게 자리를 바꾸고 사건이터짐
쓴이는 그래도 가까운 자리가 돼서 정말 좋았음 그래서 아싸!하고 신나있는데
뒤에서 짱구녀의 목소리가 들려옴
짱구녀가 갑자기 짝남한테 막 말을걸더니
"너 손 되게크다~" 이러는거임 그래서 쓴이는 뒤돌아봤음 근데 짱구녀가 갑자기
짝남 손을 딱 잡더니 자기손이랑 맞추는거임; 그러면서
"와 진짜 나의 2배는 되는것같아!! 쩐당!!"이러면서 눈웃음을 치는거임..놀람
여기서 설명하자면 짱구녀는 키 152?153? 정도 되는 아담한 키에
하얗고 긴머리에 파마를한 귀염귀염한 스타일이였음
이쁜얼굴은 아닌데 못생긴것도 아니였고 그냥진짜 귀여운스타일? 이였음
눈웃음도 있고..
근데 쓴이는 긴생머리에 키는 160이고 그냥정말 흔한여자였음..ㅜㅜ
그래서 저 모습을 보니 갑자기 위협을 느끼고 부들부들했음..엉엉
게다가 짱구녀가 짝남한테
"짝 됐으니까 친하게지내자! 번호알려죠" 하면서 번호를따감,,
나도 못딴 번호를..하 진짜 이때 엄청 슬펐음 ㅜㅜ
그리고 이때까지는 짱구녀의 본모습을 몰라서
슬프고 질투났지만 그냥 친화력이 좋은애구나..생각했음
'둘이 카톡하겠지..?친해지겠지..?'하면서 걱정이란 걱정은 다하면서
그렇게 하루가지나고

 

다음날이 됐음
쓴이는 짝남이랑 자리가 가까워서 기분이좋아서 학교가는길도 신나게가서 도착을함
그렇게 수업이 시작됐는데
뒤에서 진짜 자꾸 "헤헹" "히힛" "아모야~" "아니거덩?~" 이런 애교스러운 목소리가 들리는거임;
'뭐지?'하고 뒤돌아봤는데 짱구녀가 짝남한테 하는거였음..
쓴이는 어제 번호도 따가고 둘이 연락하면서 많이친해졌나보다..하면서
신경이 엄~~~청쓰였지만 안쓰는척하고 수업을들음.. 그런데 갑자기 짱구녀가
"이거 핸드크림 냄새진짜좋다~ 너도발라봥!"하는거임.. 그래서 그순간 뒤돌아봤는데
짝남 손에 발라주는거임.. 하 허걱허걱허걱

 

 

일단 여기까지 쓰겠음!
짱구녀 에피소드보다 설명이 더 긴것같은데
진짜 반년동안 많은일이 일어났고
자작 의심이 나올까봐 일부러 설명을 더 많이했음
그리고 아마 "짱구녀도 짝남 좋아해서 그러는것같은데 왜그럼?" 이럴거같은데
보다보면 알음 진짜 .. 얜 진짜 기가막힌애임
실제 이야기의 100분의1도 안쓴거같은데 ㅠㅠ
한명이라도 댓글을 달아준다면 그분을 위해 이어 쓰도록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