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집 앞에 길냥이 밥을 놓아 둔지 2달 정도 됐는데요유독 저를 따르는 삼색이 냥이가 있어요다른 냥이 들은 밥만 먹고 혹여 제가 현관문을 열고 나가면 도망가기 바쁜데 이 친구는 제가 거실,주방에 왔다갔다하면 창문으로 제 기척을 느끼곤 밖에서 냐옹 거리면서 울어대더라구요사람 손을 많이 탄 것처럼 보여서 혹시나 유기냥이 일지도 모른다 생각했는데집이 시골이라 근처에 물어도 고양이 잃어버린 집은 없다고하구요제가 강아지를 키우는 터라 고양이가 냐옹 거리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해서 가끔 그녀석에게 생선이나 고기같은 간식을 챙갸줬어요또 그때마다 몇 번 쓰다듬어 줬는데 그 이후로 오후 5시부터 새벽 6시 정도까진 집 앞에 죽치고서 저를 기다리고 있네요(그 외 다른 시간에는 뒷산에 가는지 어떤지... 아무튼 낮엔 없어요)문제는 저녁 부터 저를 그냥 기다리기만 하면 괜찮은데 동네 길냥이들이 밥먹으로 오면 아주 자기 집인양 다 쫓아내고 싸우고 난리도 아니에요...(사료가 모자란 건 절대 아니구요 항상 넘치게 부어 놓고 잠자리에 듭니다 다음날 항상 남아 있어요...) 이삼일에 한번쌕 새벽마다 고양이 싸우는 소리가 앙칼지다 못해 소름끼치는 정도에요혹시나 삼색이가 영역을 지킨다고? 싸우다 심하게 다치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고양이도 영역 싸움을 하나요?... 고양이에 대해선 너무 무지합니다....)
그리고 한두달 뒤면 제가 이사를 가는데 이친구가 너무 눈에 밟힐 것 같아요제가 데려다 키우자니 집에 키우는 강아지도 유기견에 10킬로 넘는 중형견에 성깔이 보통이 아닌데다 (저도 몇번 물려서 병원 갔을 정도)며칠 전에 삼색이 녀석 간식 챙겨주다가 안방 문이 열려서 강아지가 현관쪽으로 달려왔는데삼색이가 울집 강아지를 보자마자 하악질?을 하더라구요고양이가 하악질 하는 정도야 괜찮은데 혹시나 같이 키웠을 때 강아지가 냥이를 물어버리면 사람 손에 구멍도 냈을 정도인데 약한 냥이한테는 엄청나게 큰 중상일 것 같아서 감히 엄두도 못내겠네요 (고양이들이 평균 몇키로 나가는지 모르겠지만 많이 나가봐야 3킬로 정도 나갈 듯 해 보였어요) 혹시나 여수쪽에 켓맘님들이나 냥이 보호하시는 분들 있으실까 해서 글 써봅니다혹시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분 있을까요? 아니면 이 상황에서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 주실 분 있나요?부탁 좀 드려요 ㅜㅜ
사람을 따르는 길냥이 어떡해야 하나요?
그리고 한두달 뒤면 제가 이사를 가는데 이친구가 너무 눈에 밟힐 것 같아요제가 데려다 키우자니 집에 키우는 강아지도 유기견에 10킬로 넘는 중형견에 성깔이 보통이 아닌데다 (저도 몇번 물려서 병원 갔을 정도)며칠 전에 삼색이 녀석 간식 챙겨주다가 안방 문이 열려서 강아지가 현관쪽으로 달려왔는데삼색이가 울집 강아지를 보자마자 하악질?을 하더라구요고양이가 하악질 하는 정도야 괜찮은데 혹시나 같이 키웠을 때 강아지가 냥이를 물어버리면 사람 손에 구멍도 냈을 정도인데 약한 냥이한테는 엄청나게 큰 중상일 것 같아서 감히 엄두도 못내겠네요 (고양이들이 평균 몇키로 나가는지 모르겠지만 많이 나가봐야 3킬로 정도 나갈 듯 해 보였어요)
혹시나 여수쪽에 켓맘님들이나 냥이 보호하시는 분들 있으실까 해서 글 써봅니다혹시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분 있을까요? 아니면 이 상황에서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 주실 분 있나요?부탁 좀 드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