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음...ㅎㅎㅎ매일 읽기만 하다가 이렇게 쓰려니까 참... 부끄럽네요ㅎㅎ 저는 군인 남자친구를 둔 20대 초반 여자입니다!!방금 남자친구와 청소시간 전에 잠시 전화를 했는데 정말 너무너무 설레서 이 설렘을 주체할 수가 없어서 얼른 잊어먹기 전에 이렇게 남기려고 들어왔어요ㅋㅋㅋ 저희는 과씨씨로 사귄지 어언 2년이 다 되어가는 커플이에요그 애를 보고 첫 눈에 반해서 따라다니다가 결국 제가 고백하고 사귀게 됐어요ㅋㅋㅋ티격태격 잘 사귀던 중 남자친구가 군대로 갔고 지금도 예쁘게 알콩달콩 사귀는 중입니다! 제 남자친구는 저랑 사귀기 전에 3년 넘게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고 긴 연애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무뚝뚝한 저와 달리 애정표현을 참 잘하더라구요ㅋㅋㅋ(사실 처음에는 약간 바람둥이끼가 있는 줄 알았어요ㅎㅎㅎㅎ) 그런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애정표현을 할 때 남친이 머뭇머뭇거리고 예전만큼 능숙하지 못하게(?) 망설이면서 이야기를 하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에는 좀 섭섭하더니 그 모습을 볼 수록 '아 얘가 저 이야기를 할 때 쑥쓰러워하는구나' 하는 게 눈에 보이기 시작했고 결국 오늘 그 이야기를 꺼냈어요ㅋㅋㅋ 남자친구가 머뭇거리면서 대답을 하는데 걔 이야기 듣고 진짜 저는 제 심장에 누가 뜨거운 물을 붓는 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솔직히 위에 쓴다고 벌써 막 헷갈리기 시작해서 좀 횡설수설인데 남친이ㅇㅇ아 솔직히 처음에는 그런 설렘설렘한 말을 내뱉기가 그냥 간질간질한 정도로 쉽게 내뱉을 수 있었다. 근데 이제는 그 말에 점점 책임이 느껴지고 그래서 쉽지가 않다.태어나서 이렇게 무슨 말을 내뱉는게 부끄럽고 쑥쓰러웠던 적이 별로 없는데 진짜 처음으로 너무 너무 부끄럽고 쑥쓰럽고 간지러워서 미칠 거같다.예전에 좋아하는 마음이 100이어서 표현하는 게 100이 가능했다면 이제는 갑자기 200 300으로 커져서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하지?????????? 이런 느낌이다지금도 심장이 너무 빨리 뛰는데 난 너랑 사귀면서 점점 더 표현을 해줄 마음이 커져서 얼른 말을 해줘야하는데 너무 커지다보니까 오히려 더 무뚝뚝해지는거 같다이러는거에요!!!!!!!!! 아니 진짜 무슨 남자애가 저렇게 말을 예쁘게 해요?????저 이야기를 들었는데 진짜 순간 무슨 대답을 해줘야겠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웃음만 나고 남자친구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사랑스러워서 군대로 뛰어갈 뻔 했어요 사실 자랑글인데 저 남자친구 진짜 잘 만난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군 부대가 있는 데가 너무 벌레가 많아서 돌아올 때 너무 힘들어서 다음 주는 면회 안 가려고 했는데 어쩔 수 없이 다음 주에 또 가야겠네요가서 맛난 거 좀 많이 먹여주고 와야겠어요ㅋㅋㅋㅋㅋㅋ 이 밤에 이 설레는 마음을 어디 이야기할 수도 없고예쁜 남친 자랑은 하고 싶고 그래서 요래 글 한 번 올려보고 갑니다 낄낄아무도 안 읽으며 어떡하지?ㅠㅠ 그래도 읽어주신 분들이 계시다면 읽으신 분들 참 감사해요 그리고 여보야 오늘 밤 새는 근무라고 했는데ㅠㅠ 우리 여보 화이팅하구! 내가 많이많이 사랑해!!다른 군인 분들도 여러분 덕분에 저는 오늘도 마음 편히 설렘 가득한 마음을 안고 잠들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들 힘내요!! 그럼 저는 뿅!
점점 더 부끄럽다는 남자친구
저는 군인 남자친구를 둔 20대 초반 여자입니다!!방금 남자친구와 청소시간 전에 잠시 전화를 했는데 정말 너무너무 설레서 이 설렘을 주체할 수가 없어서 얼른 잊어먹기 전에 이렇게 남기려고 들어왔어요ㅋㅋㅋ
저희는 과씨씨로 사귄지 어언 2년이 다 되어가는 커플이에요그 애를 보고 첫 눈에 반해서 따라다니다가 결국 제가 고백하고 사귀게 됐어요ㅋㅋㅋ티격태격 잘 사귀던 중 남자친구가 군대로 갔고 지금도 예쁘게 알콩달콩 사귀는 중입니다!
제 남자친구는 저랑 사귀기 전에 3년 넘게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고 긴 연애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무뚝뚝한 저와 달리 애정표현을 참 잘하더라구요ㅋㅋㅋ(사실 처음에는 약간 바람둥이끼가 있는 줄 알았어요ㅎㅎㅎㅎ)
그런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애정표현을 할 때 남친이 머뭇머뭇거리고 예전만큼 능숙하지 못하게(?) 망설이면서 이야기를 하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에는 좀 섭섭하더니 그 모습을 볼 수록 '아 얘가 저 이야기를 할 때 쑥쓰러워하는구나' 하는 게 눈에 보이기 시작했고 결국 오늘 그 이야기를 꺼냈어요ㅋㅋㅋ
남자친구가 머뭇거리면서 대답을 하는데 걔 이야기 듣고 진짜 저는 제 심장에 누가 뜨거운 물을 붓는 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솔직히 위에 쓴다고 벌써 막 헷갈리기 시작해서 좀 횡설수설인데 남친이ㅇㅇ아 솔직히 처음에는 그런 설렘설렘한 말을 내뱉기가 그냥 간질간질한 정도로 쉽게 내뱉을 수 있었다. 근데 이제는 그 말에 점점 책임이 느껴지고 그래서 쉽지가 않다.태어나서 이렇게 무슨 말을 내뱉는게 부끄럽고 쑥쓰러웠던 적이 별로 없는데 진짜 처음으로 너무 너무 부끄럽고 쑥쓰럽고 간지러워서 미칠 거같다.예전에 좋아하는 마음이 100이어서 표현하는 게 100이 가능했다면 이제는 갑자기 200 300으로 커져서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하지?????????? 이런 느낌이다지금도 심장이 너무 빨리 뛰는데 난 너랑 사귀면서 점점 더 표현을 해줄 마음이 커져서 얼른 말을 해줘야하는데 너무 커지다보니까 오히려 더 무뚝뚝해지는거 같다이러는거에요!!!!!!!!!
아니 진짜 무슨 남자애가 저렇게 말을 예쁘게 해요?????저 이야기를 들었는데 진짜 순간 무슨 대답을 해줘야겠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웃음만 나고 남자친구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사랑스러워서 군대로 뛰어갈 뻔 했어요
사실 자랑글인데 저 남자친구 진짜 잘 만난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군 부대가 있는 데가 너무 벌레가 많아서 돌아올 때 너무 힘들어서 다음 주는 면회 안 가려고 했는데 어쩔 수 없이 다음 주에 또 가야겠네요가서 맛난 거 좀 많이 먹여주고 와야겠어요ㅋㅋㅋㅋㅋㅋ
이 밤에 이 설레는 마음을 어디 이야기할 수도 없고예쁜 남친 자랑은 하고 싶고 그래서 요래 글 한 번 올려보고 갑니다 낄낄아무도 안 읽으며 어떡하지?ㅠㅠ 그래도 읽어주신 분들이 계시다면 읽으신 분들 참 감사해요
그리고 여보야 오늘 밤 새는 근무라고 했는데ㅠㅠ 우리 여보 화이팅하구! 내가 많이많이 사랑해!!다른 군인 분들도 여러분 덕분에 저는 오늘도 마음 편히 설렘 가득한 마음을 안고 잠들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들 힘내요!! 그럼 저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