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3학생입니다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엄마와저와의 갈등이 해소되길바라는 마음에서 써보는데요
방금까지도 싸우고난뒤라 두서없어도 이해부탁드릴게요
저는 원래 외동이었다가 지금은 유치원다니고있는 늦둥이동생이한명 있어요
한창 갖고싶은것두 많고 예쁜거에 혹할나이죠
동생이 걸음마를 막떼기시작할때 제가 공부하고 있으면 방문을 열고 들어오더라고요
그때 엄마가 방문을 잠그고 하라고 했는데... 엄마도 이게 좋지않은 해결법이라는걸몰랐겠죠..
외동이었을땐 방에서 공부를하던 뭘하던 열어놓고 했는데 방문을 닫는 것도 모자라 잠그기까지하니깐 우리가족이랑 동떨어진것같아서 첨엔 싫었는데 한두번잠그다보니 조용하고 한창 사춘이때라 편하고 익숙해졌어요.
하지만 동생이 말을 하기시작하면서 언니방들어오려고 문을 열때마다 잠겨있어서 못들어오는 모습을 본 엄마가 동생 정서에 좋지않을것같다며 잠그지말고 하라고 했고 정 집중안되면 독서실같은데서 하래요 야자도 해보고 그런독서실에서도 해봤는데 저는 집에서 집중이 잘되더라고요 인강듣기도 편하고..
한번은 학교끝나고 집에 왔는데 제가 어렸을때 아빠가 사줬던 정말아껴서 뜯어보지도 못한 아바타를 동생이 다찢어놓고 가지고 놀고있더라구요..
제가 너무화나서 그거가지고 방에서 정리하는데 막 눈물이 났어요
남들 보기엔 아무것도 아닐지 몰라도 저에겐 되게 소중한거거든요..
나중에 어른이되고 심지어 결혼했을때 제 자식에게도 보여주고싶은??
제가 원래 추억이될만할물건을 모아두는걸좋아해요
엄청어렸을때부터 친구들이저에게준 편지라던지 선물이라던지 차곡차곡모아두고 한번씩꺼내읽었을때 그뿌듯함을 알기에..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런물건을 제 허락도없이!!! 심지어 엄마가 그걸 꺼내서 동생가지고 놀으라고 줬다고 하더라구요(그거 되게 깊숙한곳에 넣어놨었는데어떻게찾았는지..참ㅋㅋ) 아까도 싸우면서 이해가 안간다네요
너 나이에 왜 그게 그렇게 중요한거냐, 원래그런건 동생한테 물려주라고 사주는 거다, 너빼고 주변에 다른 언니오빠들은 동생이 그런거 가져가도 다 가만히있다던데 너만 그런다..
물론 엄마한텐 한심해보였을수도있죠.. 근데 그걸 허락도없이 심지어 찢어놓고 아무렇지도 않다는 엄마의 행동에 진짜 오만정이 떨어지고 진짜 남의 감정에 대해서 전혀 무정하고 생각안한다는걸 다시한번느꼈어요,,
이거한번뿐이겠어요? 제가 잘 쓰지않거나 저한테 맞지않을거같은 물건들을(보드게임,모아둔새연필등등)막가져가놓고 제가 이거언제 가져갔어? 이러면 진짜..당연하다는듯이 아~아까 너 학원갔을때 놀려고 가져갔어~이러는데.. 차라리 놀고나서 원상태로 갖다놓으면 그나마 덜하죠 그걸 고대로 동생방에 가져다가 놔요...ㅠㅠㅠㅠ 그래서 지금 원래 제물건이었던게 자의반타의반으로 동생물건이 된게 몇개있어요 그것도 제가 지랄지랄을해서 겨우 몇개는 되찾았지만..
동생에게 자연스레 나눠주는거에대해서 전혀 부정적으로 생각하지않아요
다만 엄마아빠가 제의견을 존중해서 아무리 이해가되지않는 물건일지라도 너무 나서서 막 뭐라고 안했으면 좋겠어요. 아빠도 엄마랑 생각이 같아요 아까도 저랑 엄마랑 싸우는데 아빠까지 합세해서 저한테 뭐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아빠는 항상 동생,엄마편인거 알구있었는데ㅠ
이렇게 글쓰다보니깐 뭔가 은따같아보이는데 그런건아니에요ㅎㅎㅎ
엄마가 문잠그지말라는 가장큰이유가 동생정서안좋은것도있지만 문잠겨있는거 모르고 문고리돌릴때 손목아파서, 방통풍제대로 안된다고, 중간중간에 열어보고싶은데 잠겨있어서 못열어본다네요(뭐가 그렇게 제 방에 들어오고싶어하는지참..ㅋㅋㅋㅋ)
아무튼 그런일을 몇번겪다보니 저도 저 철저히(?)보안유지하기위해 학교나학원갈때 방문잠그고 간적도있고 휴,, 저도 되게 예민해져있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동생이 들어는것도 싫고하다보니 동생이 방에 들어기만하면 나가달라고 했어요.
근데 동생이 제 물건 가지고나가는 걸 싫어하는 걸알고 동생이 막 일부러 더 제방들어오려고 하고 물건도 막 쓰러뜨리고 더 하는거에요.. 동생을 그렇게 만든게 제가 예민해진것도 있고 방문을 자꾸잠가서 못들어오게 해서 그렇는 것도 알고있는데 동생한테 정말미안하죠..
제가 공부를 안하고 있을땐 들어와서 같이 놀고 노력하고있어요 용돈받으면 동생장난감도 사주고..
근데 엄마는 제가 동생이뻐하면서 막 안고있으면 별로 안좋아하는 표정으로 이뻐만하지말고
방문잠그지나말라고 그게 애정서에 얼마나 안좋은지아냐며~ 또 훈계를 해요..
진짜 이것뿐만아니라 틈만 나면 별거아닌거에 소리지르면서 잔소리하고.. 저뿐만아니라 동생한테도 저혼내듯이 막말(엄마집나가버린다,쪼금한게 말도안들어,한번만더하면 맞는다등등)하는데 제가 진지하게 엄마한테 나혼내듯이 동생혼내지말라고 하면 엄마는 저나 잘하라네요 그냥 제가 하는얘기를 아예안들어요 들을 생각도 안하고 제가 이런얘기하면 도중에 끊고 막 자기가 서운했던 전혀관련없는 얘기를 막 하면서 잔소리를 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후 진짜 대화도안되고...
나중에 저돈벌면 엄마 심리치료?하게 하고싶어요 지금 하라고 권유해봤자 먹히지도않고 또 저만 잔소리 듣게 뻔하고..ㅋㅋㅋㅋㅋ 엄마가 동생에 치이고 집안일하느라 힘들어서 어디 풀곳없는거 잘알고 있어요 참.. 저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이야기가 딴곳으로 자꾸세는거같아서 여기까지만 얘기할게요 ...
해결방안 부탁드립니다.
애가진분들조언부탁해요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엄마와저와의 갈등이 해소되길바라는 마음에서 써보는데요
방금까지도 싸우고난뒤라 두서없어도 이해부탁드릴게요
저는 원래 외동이었다가 지금은 유치원다니고있는 늦둥이동생이한명 있어요
한창 갖고싶은것두 많고 예쁜거에 혹할나이죠
동생이 걸음마를 막떼기시작할때 제가 공부하고 있으면 방문을 열고 들어오더라고요
그때 엄마가 방문을 잠그고 하라고 했는데... 엄마도 이게 좋지않은 해결법이라는걸몰랐겠죠..
외동이었을땐 방에서 공부를하던 뭘하던 열어놓고 했는데 방문을 닫는 것도 모자라 잠그기까지하니깐 우리가족이랑 동떨어진것같아서 첨엔 싫었는데 한두번잠그다보니 조용하고 한창 사춘이때라 편하고 익숙해졌어요.
하지만 동생이 말을 하기시작하면서 언니방들어오려고 문을 열때마다 잠겨있어서 못들어오는 모습을 본 엄마가 동생 정서에 좋지않을것같다며 잠그지말고 하라고 했고 정 집중안되면 독서실같은데서 하래요 야자도 해보고 그런독서실에서도 해봤는데 저는 집에서 집중이 잘되더라고요 인강듣기도 편하고..
한번은 학교끝나고 집에 왔는데 제가 어렸을때 아빠가 사줬던 정말아껴서 뜯어보지도 못한 아바타를 동생이 다찢어놓고 가지고 놀고있더라구요..
제가 너무화나서 그거가지고 방에서 정리하는데 막 눈물이 났어요
남들 보기엔 아무것도 아닐지 몰라도 저에겐 되게 소중한거거든요..
나중에 어른이되고 심지어 결혼했을때 제 자식에게도 보여주고싶은??
제가 원래 추억이될만할물건을 모아두는걸좋아해요
엄청어렸을때부터 친구들이저에게준 편지라던지 선물이라던지 차곡차곡모아두고 한번씩꺼내읽었을때 그뿌듯함을 알기에..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런물건을 제 허락도없이!!! 심지어 엄마가 그걸 꺼내서 동생가지고 놀으라고 줬다고 하더라구요(그거 되게 깊숙한곳에 넣어놨었는데어떻게찾았는지..참ㅋㅋ) 아까도 싸우면서 이해가 안간다네요
너 나이에 왜 그게 그렇게 중요한거냐, 원래그런건 동생한테 물려주라고 사주는 거다, 너빼고 주변에 다른 언니오빠들은 동생이 그런거 가져가도 다 가만히있다던데 너만 그런다..
물론 엄마한텐 한심해보였을수도있죠.. 근데 그걸 허락도없이 심지어 찢어놓고 아무렇지도 않다는 엄마의 행동에 진짜 오만정이 떨어지고 진짜 남의 감정에 대해서 전혀 무정하고 생각안한다는걸 다시한번느꼈어요,,
이거한번뿐이겠어요? 제가 잘 쓰지않거나 저한테 맞지않을거같은 물건들을(보드게임,모아둔새연필등등)막가져가놓고 제가 이거언제 가져갔어? 이러면 진짜..당연하다는듯이 아~아까 너 학원갔을때 놀려고 가져갔어~이러는데.. 차라리 놀고나서 원상태로 갖다놓으면 그나마 덜하죠 그걸 고대로 동생방에 가져다가 놔요...ㅠㅠㅠㅠ 그래서 지금 원래 제물건이었던게 자의반타의반으로 동생물건이 된게 몇개있어요 그것도 제가 지랄지랄을해서 겨우 몇개는 되찾았지만..
동생에게 자연스레 나눠주는거에대해서 전혀 부정적으로 생각하지않아요
다만 엄마아빠가 제의견을 존중해서 아무리 이해가되지않는 물건일지라도 너무 나서서 막 뭐라고 안했으면 좋겠어요. 아빠도 엄마랑 생각이 같아요 아까도 저랑 엄마랑 싸우는데 아빠까지 합세해서 저한테 뭐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아빠는 항상 동생,엄마편인거 알구있었는데ㅠ
이렇게 글쓰다보니깐 뭔가 은따같아보이는데 그런건아니에요ㅎㅎㅎ
엄마가 문잠그지말라는 가장큰이유가 동생정서안좋은것도있지만 문잠겨있는거 모르고 문고리돌릴때 손목아파서, 방통풍제대로 안된다고, 중간중간에 열어보고싶은데 잠겨있어서 못열어본다네요(뭐가 그렇게 제 방에 들어오고싶어하는지참..ㅋㅋㅋㅋ)
아무튼 그런일을 몇번겪다보니 저도 저 철저히(?)보안유지하기위해 학교나학원갈때 방문잠그고 간적도있고 휴,, 저도 되게 예민해져있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동생이 들어는것도 싫고하다보니 동생이 방에 들어기만하면 나가달라고 했어요.
근데 동생이 제 물건 가지고나가는 걸 싫어하는 걸알고 동생이 막 일부러 더 제방들어오려고 하고 물건도 막 쓰러뜨리고 더 하는거에요.. 동생을 그렇게 만든게 제가 예민해진것도 있고 방문을 자꾸잠가서 못들어오게 해서 그렇는 것도 알고있는데 동생한테 정말미안하죠..
제가 공부를 안하고 있을땐 들어와서 같이 놀고 노력하고있어요 용돈받으면 동생장난감도 사주고..
근데 엄마는 제가 동생이뻐하면서 막 안고있으면 별로 안좋아하는 표정으로 이뻐만하지말고
방문잠그지나말라고 그게 애정서에 얼마나 안좋은지아냐며~ 또 훈계를 해요..
진짜 이것뿐만아니라 틈만 나면 별거아닌거에 소리지르면서 잔소리하고.. 저뿐만아니라 동생한테도 저혼내듯이 막말(엄마집나가버린다,쪼금한게 말도안들어,한번만더하면 맞는다등등)하는데 제가 진지하게 엄마한테 나혼내듯이 동생혼내지말라고 하면 엄마는 저나 잘하라네요 그냥 제가 하는얘기를 아예안들어요 들을 생각도 안하고 제가 이런얘기하면 도중에 끊고 막 자기가 서운했던 전혀관련없는 얘기를 막 하면서 잔소리를 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후 진짜 대화도안되고...
나중에 저돈벌면 엄마 심리치료?하게 하고싶어요 지금 하라고 권유해봤자 먹히지도않고 또 저만 잔소리 듣게 뻔하고..ㅋㅋㅋㅋㅋ 엄마가 동생에 치이고 집안일하느라 힘들어서 어디 풀곳없는거 잘알고 있어요 참.. 저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이야기가 딴곳으로 자꾸세는거같아서 여기까지만 얘기할게요 ...
해결방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