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cm에 76kg 男 왜 솔로일까?

후운남2008.09.26
조회1,377

안녕하세요 ㅎ

부산사는 슴넷의 소쿨하고 나름 훈훈한 청년입니다 ㅎㅎㅎ

 

다른게 아니라ㅠㅠ

제가 제목처럼 키도 크고, 솔직히 얼굴도 나름 그리 꿀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요.

제가 거의 10개월동안 여친이 없어요ㅠㅠ

 

제가 좀 소심해서 여성을 만나면 적극적이지 못한면이 있지만서도.

젠장..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10개월동안 혼자있느냔 말입니다ㅠㅠ 

한해의 시작.

1월초에 연인과 헤어지면 그해 내내 연인이 안생긴다.. 라고하는 전설도있지만..

제가 1월 초에 헤어졌거든요ㅠㅠ

 

솔로였던 그 10개월동안.

별질 다해봤서요.

 

머리털나고 첨으로 헌팅도해보고 ㅋㅋㅋ

별의 별...

근디... 하나같이 ㅋㅋㅋㅋㅋㅋ

될만~~~``하면 망해뿌고 막..

 

제가 영화를 좋아해서 한달에 한두번은 꼭 영화를 보는데요..

영화는 보고싶고, 같이 갈사람은 없고..

그래서 제 친구랑 보로가는데요 항상. 남자요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본게 신기전이였는데.ㅋㅋ

그때 저랑 제친구는 가운데 앉고 양옆으로 다 커플들이 앉데요ㅋㅋㅋㅋㅋㅋ

완전 밍망해서. 막 조용~히 보고있는데

영화보는 중간중간 자기들끼리 뭘 그리 속닥대고 몸을 부비고 그럴까요?

대체 왜?

 

.......

짜증나서 콜라먹으려고 빨대로 쭉쭉들이키면 옆에서 친구가

니빨대로 x먹으라고 욕하고 막..

옆에선 홍홍홍~_~ 거리면서 사랑을 속삭이고...

 

ㅇ ㅏ.

젠장..

 

이런기분.......

저랑 비슷한 사정의 친구가 한명있는데,

걔랑 저랑 돌아다니면 항상 하는말이.

 우리가 도대체 뭐가 모자라서 이렇게 혼자냐고.ㅠㅠ

 왜 황금같은 주말에 항상 너같은넘이랑 영화보로 다녀야 하냐고ㅠㅠ

그러다가 서로 눈이 마주치면.

하하하.

그냥 웃지요....

 

ㅇ ㅏ

정말 진짜 매우 엄청 드릅게, 깜찍하게 상큼하게, 활발하게 외롭습니다.

저랑 비슷한 상황에 처한 여성분 어디없습니까?

 

제가 최선을 다해서!

혼신의 힘들 다해서 행복하게 해드릴 자신있습니다!

 

연애를 향한 강한 신념과 굳은 의지는 그 누구와 비교해도 뒤떨어지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아. 이게 먼짓인가 몰라ㅋㅋㅋㅋ

아 부끄러...

 

그냥 앤없고 외로워 치를 떠는분들!

힘내세요!

언젠가는............

여러분들에게도 꽃피는 봄이 올겁니다!

화이팅!!!!!!!!!!!!!!!!!!!!!!!!!!!!!!!!!!!!!!!!!!!!!!

 

 

 

 

 

 

 

 

 

...........

아 근데 왜....

난 왜 이리 슬프지??

.

.

.

.

zzam-bbong12@daum.net

ㅋㅋㅋㅋ

혹시 이런거 적어놓으면 연락이라도 올까요??

 

엄훠.

이런짓까지 하게될줄이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