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전학녀

뽀드득2015.08.18
조회611

안녕 나는 평범한 학교를 다니고있어
편의상 음슴체쓰고 내 이름은 쓰니라고 할께

몇주동안 전학녀를 보고있는데 빡쳐서 씀ㅋㅋㅋㅋㅋ

여느때처럼 아침에 학교에와서 학교숙제 마무리를 하고있었음 그날따라 선생님도 안오셔서 꿀이다 이러고 있었는데 밖에서 엄청 웅성웅성거리는거임

그리고 밖에서우리반문을 열고 담임선생님과 전학녀가 들어왔음
신기했지만 별 감흥은 없었음 우리학교에 올해만해도 8명?? 정도가 전학왔기때문에ㅋㅋ
애들은 하나같이 이말만함 "등수떨어지게생겼네" "공부잘하게생겼다"
진짜 이쁜애가 오면 이말은 안하지않음? 뭐 진짜이쁘다.. 이런말만 하는데 암튼 전학녀 얼굴 대충 느낌은 올거라고생각함..

아무튼 그래서 우리가 궁굼한애들만 우르르가서 전학녀에게 질문을 막 함
근데 내 친구가 너 공부잘해? 라고 말을했는데
"응 잘해" 딱 이렇게 말을 했다고함
진짜 잘하면 그럴수도있지라고하는데
진짜이쁜애가 이쁜내색하는애는 거의없듯이..
그래도 그때는 그냥 아무 티도안내고 아진짜 공부잘하나보다 하면서
애들 거의 꿀먹은 벙어리돼서 자기자리로 감

그리고 급식시간때 걔 혼자 남아있는거임
조금 측은해진 쓰니는 걔랑 같이 밥을 먹자고함
내 친구들은 아까전 그 공부얘기때문에 꺼리는것같았음
같이 안간애들도 아마 그것때문인지도..ㅇㅇ

엄튼 어쩌구해서 급식실로 같이 가게됨
근데ㅋㅋㅋㅋㅋㅋ
그때 급식이 김치.고등어조림.쫄면.밥.미역국이였음
솔직히 우리 학교 급식 맛있다고 자부할수있음
그렇게 배급을 각자받고 앉았는데
전학녀 급식판을 보니까 고등어조림3개에 김치 반주먹? 쫄면한주먹 밥진짜 개 산만하게 퍼오고 미역국은 아주머니께서 주기때믄에 적당히 픔
많이 먹을수도있지 여기선 괜찮았음 아 상당히 많이먹는데 살이 안찌는구나.. 함
근데ㅋㅌ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다먹을때쯔음 걔는 분명 엄청많이 남아있었음 우린 걍 기다려줘야겠지했는데 반도 안먹고 다 버리는거임;;;;;; 왜 다안먹고 버려~ㅎㅎ 이랬더니 하는말이 더 가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
"그냥 먹는것보다 버리는게 더 많으면 더 배부룬 느낌이 들어서ㅎㅎ" ????????????????이게 무슨 ㅈ논리여

급식 버리는데에는 항상 영양사쌤이 지켜보시는데 당연히 한말씀하심 이렇게 버릴꺼면 받지말라고.
그랬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이게 진짜 아프리카에 갈꺼아니잖아요~" 님들 진짜 주작같지만 진짜 나도 주작이길빔...
속으로 와 ㅈ댓다 이랬음 진짜 영양사쌤이 정말정말저~~~엉말 무서운 분이셔서 복도에 따로 나가서 훈계를하셨음
우리한테 먼저 가라하시고..
우리 먼저 가서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걔가 뭘 하던 이제 신경을 안쓰기로함 근데 여기부터가 더 문제였음ㅜㅜㅜㅜ


반응좋으면 2편쓸께요..
진짜 나도 보명서 주작인줄.... 저도 주작인줄알았어요
전학녀 명존쎄... 그렇게 쎄보이지도않아서 더 놀랬어요..
주작이라고하시는붐들께 딱히 드릴말쑴은 업ㅂㅅ구 뒤류 가기눌러주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