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으로 산다는게 이런건가?ㅋㅋㅋㅋㅋㅋ

ㅇㅇ2015.08.18
조회347

친구한테 말하듯이 편하게 쓸께요

어짜피 얼굴안볼꺼라는 깡으로 쓰는거니까 뭐라해도 딱히 신경쓰지 않겠음

 

나한텐 5살차이나는 오빠가 하나있고 엄마 아빠에 평범한 4인 가족임

남이 보기엔 딸하나에 아들하나있다고 잘 낳아서 아들하나를 21살까지 키웠고 남앞에선 성격잘 안들어내고 꼭두각시처럼 사는 나를 착하다고 생각하고 부모님도 직장을 가지고 계시고 오빠도 대학 재수 없이 들어갔고 나도 평범한 중학생으로 잘 살고있으니 그래도 성공한 가족이라면서 남들은 정말 부러워함ㅋㅋㅋㅋ

 

막상 동생인 내입장은 정 반대임

5살차이라는 이유하나로 반항 한번 못해보고 어렸을때 부터 맞아온 내 입장에선 잘 살고있는지도 모르겠고 그렇게 행복한 집안이라는걸 모르겠슴

 

엄마가 마음이 많이 약한사람인데 오빠가 어렸을때부터 뭐사달라고 하면 사주고 먹고싶다고 하면 무리해서도 먹게해주고 그런 엄마임

솔직히 내 입장에서는 엄마가 많이 답답하고 철딱선이 없는 오빠가 싫다는 생각뿐인데

오빠 하는 짓거리 정말 가관임

 

동생이 떡하니 집에 있는데 여자친구데려와서 성관계 맺고

아무렇지 않다는듯 속옷만 입고 돌아다님

아무리 지보다 어린다고 쳐도 내나이가 중3인데 솔직히 그런것도 모를꺼라 생각한건지 아님 진짜 생각이 없는건지

심지어 뒷처리나 제대로 하면 몰라 콘ㄷ 쓰고 제대로 버리지도 않았는지 우리집 강아지가 물고다님

강아지는 냄새나니까 물고 다니는것같은데, 썻으면 눈에 안보이게 처리라도 잘하던지 진짜 가관임

우리집 강아지는 내가 가장 이뻐하니까 주로 내방에 있고 강아지가 쓰는 방석도 내방에 있는데

방석 뒤집어보면 콘ㄷ 무더기로 나오질않나 깍을 물고다니고  아주 대단함

 

나는 어렸을때부터 오빠한테 맞고 자랐는데

사실 엄마가 나를 가지기 전에 여자아이를 임신했었는데 몸이 약한지라 유산됬고

그다음으로 내가 나온거라 집안에서 내가 맞고자란다는 생각도 못함

친할머니도 비록내가 남자는 아니지만 보통 남자애들 아껴주듯이 나를 아껴주셨고

부모님도 혼내셔도 손찍엄은 안하심 그래서

근데 시험성적 낮으면 회초리맞는 시절에 살았던 오빠는 내가 맘에 안들었는지 모르겠는데

내가 시험 망치면 나한테 와서 공부못한다고 때리기는 기본이고

용돈도 많이 받으면서 언제나 돈을 다쓰고와서 멋대로 돈 가져가고

통장에 저금 해놔도 비밀번호를 나를 때려서라도 알아내고

새벽에 깨워서 편의점가서 음료수 사오라는 심부름도 시킴

 

나한테는 독재자나 따름없음

여자친구랑 싸우면 그게 내탓인지 모르겠는데

나한테 화풀이함 때리면서 하는 말이 같은여자니까 맞아도 싸다하면서 때리고

친구들 데려와서 방에서 못나가게 하는건 기본이고

화장실 한번 가겠다고 나왔는데 그게 그렇게 큰 잘못인가?

방에서 나오자 마자 보이는건

고작 몇십분전에 치워났던 거실은 어질러져 있고 술을 얼마나 마셨는지 술냄새가 진동하고

몇몇오빠 친구들은 술에 꼴아서 자고있고 오빠는 나보자 마자 하는소리가 쌍욕.

심지어 맨정신인 사람도 보였는데 하는말이

"니가 그딴식으로 사람말을 안들으니까 따를 당하는거야"

"니 성격이 그러니까 혼자놀지 ㅁㅊ년아"

이러면서 쌍욕을함

 

내가 따를 당한이유는 친구들이 집앞에서 나를 기다리는데 내가 잠깐 집에들어갔다온다고 집에 갔는데 그때도 오빠랑 시비가 붙어서 오빠가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면서 욕을욕을 했었는데

어린나이에 친구들이 겁을 먹고 나랑놀기엔 우리 오빠가 너무 무섭다면서 나를 피한거였음

따지고 보면 오빠탓인데 내 성격이 안 좋은거라면서 7~8명정도 있는데 그앞에서 챙피를 줌

그게 다가 아니라

그얘기는 주변에 누가있든 내가 맘에 안들면 시도때도 없이 하고

심부름 한번 안해줬다고 뺨을 맞을 맞으면서 새벽2시에 심부름으로 과자랑 음료수사러 편의점에 감

아파서 끙끙앓고 있는데 심부름을 시키니까 아파서 못 가겠다고 한마디했다고 머리채를 잡고 거실에 던지면서 발로 밟히고 뺨을 맞음

그리고 눈이 퉁퉁 붓고 볼도 맞아서 붓고 입술은 맞을때 이로 깨물어서 피가 나는 상태로 잠옷있고 심부름하로 편의점에 가니까 직원이 이젠 하도 그래서 별말도 안함

진짜 처음엔 사정은 몰라도 딱해 보였는지 음료수주던 분인데 일주일에 한두번은 그러니까 이젠 직원분도 아무렇지 않아 보였음

저번에는 푸딩이 냉장고에있었는데 엄마가 사다논건줄알고 먹었는데

엄마가 사온건 맞았는데 오빠가 먹으려고 남겨놨던 거라면서 때림

하; 이름이라도 써놨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하나 먹었다고 진짜 사정없이 맞음

아빠는 지방출장이 자주있어서 집에 일주일에 한번이나 이주일에 한번오는지라 엄마랑 나랑 오빠를 감당해야하는 순간이 많은데

꼴에 남자라고 힘만 쎄서 감당을 못하는 순간이 더많음

졸업사진 찍는 전날에 맞아서 어깨인대가 늘어나도 팔과 다리에 멍이들었는데

여름에 찍는거라 하복을 입는데 반팔에 치마 입고 찍는데 멍이 다 보이고 팔을 다친거라 포즈도 못취함 단체사진찍을때도 어깨동무하라고 사진기사가 말해줬는데

손을 못쓰는 나때문에 애들이 피해봤고 그날도 난 챙피해서 고개도 못들정도였음

반팔 입고 다니는데 곳곳에 멍이들어있어서 한여름에도 난방을 위에 걸쳐야했고

병원가서 진찰 받고 깁스하고 집에 왔는데 뻔뻔하게 여자친구데려와서

여자친구가 동생 팔 왜저러냐니까 하는말이

친구들이랑 놀다가 다친거라고 하고

내가 남자친구를 한번 데려온적있었는데

걔가 어렸을때 미국에서 살다와서 영어를 잘하는지라 영어못하는 나 공부도와주겠다고 왔었는데

보자마자 남자친구 앞에있는데 나한테

너는 이렇게 못생긴애만나냐? 하긴 끼리끼리 만난다고 니가 그렇게 생겨먹었으니 니같은애 만나네~ 라면서 처음보는애 깍아내리고 좋게 방에 들어와서 공부하는데 문에 기대고 삐딱하게 서서 영어공부 도와주는데 비웃고 하지말라고 얘기 하니까 옛날애기 꺼내면서

니같이 머리가 딸리는 애는 공부를 열심히 하면뭐해 거기서 거긴데 기는애가 걸으려고 한다고 걸을수있냐? 기는애가 기는거뿐이지 이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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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가 추가해서 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