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자친구한테 3년 헌신 뒷바라지 다하고 헌신짝처럼 버려진 케이스에요생전 여자보기를 돌같이 하던 애가 어느날부터 여자랑 몰래몰래 연락하고 페이스북 친구추가하고페이스북 메시지로 대화하고 카톡에도 잠금을 설정해놓고..ㅎㅎ딱 여자로서 느낌이 오더라구요 아 얘 바람났구나 하는..그래서 물었더니 아니래요 절대로 말은 아니라고 하면서 점점 저한테서 소홀해지는 행동,말투,표정 카톡 답장도 1분만에 하던애가 이젠 1~2시간 뒤 답장오거나 씹거나 하루에 카톡 5개도 하기 힘들었어요그러다가 어느날 잠수를 타더라구요 2주동안아 이게 말로만 듣던 잠수이별이구나 진짜 역겹구나 라는 생각에 하루하루를 지옥같이 보내며같이 찍었던 사진, 애정표현했던 카톡, 목소리가 담겨있는 음성메모 같이 맞춘 커플티 신발 시계 등등그냥 제 모든 생활패턴이 걔한테 맞춰져있더라구요어디 나가려고 옷을입고 시계를차고 향수를뿌리고 신발을신고 가방을매도 시계와 향수 신발 가방 다 걔한테서 선물받은 것들..그래서 너무 힘들었어요 정말 죽을만큼 어디 밖에 나가지도않고 온종일 방에 박혀서 울면서 핸드폰 부여잡고 언제연락올까 내가먼저해볼까 찾아가볼까 대체 그여잔누굴까 하면서 엉엉울고 슬픈노래 들으면서 질질짜고 그러다가 잠들고제 일상이였어요 그게 근데 어느날 페이스북에 어떤 여자랑 같이찍은 사진을 올렸더라구요 페이스북 내용도 "HAPPY♥" ㅎㅎㅎㅎ진짜 엄청 큰 망치로 뒷통수를 맞은 기분이 이런거구나.. 싶고 멍하고 눈물도안났어요난 쟤때문에 하루종일 이렇게 힘들어하고 밥도못먹고 울기밖에 못해서 목소리도 갈라지고 기운도 없는데 쟨 저렇게 난 신경도 안쓰고 잠수타놓고 여자랑 헬렐레 하고 있구나..내가 정말 미쳤었구나 저런애 때문에 왜 날 하대하고있었을까 .. 그 페이스북 보고나서 바로 남자친구가 사줬던 물건들하고 같이 찍은 사진액자 우리집에 남아있는 남자친구 옷이며 물건이며 싹 다 상자에 담아서 편지한통 써서 그대로 집앞에 두고 왔어요집앞에 두고 그다음날 밤에 바로 연락오더라구요자기가 잘못했다 자기를 잊지말아달라 다시는 안그럴게 제발 제발 하면서 울며불며 난리가 났더라구요근데 이상한게.. 내가 그렇게 그리워하고 보고싶어하던 사람인데 막상 저렇게 연락오니까 뭔가 모르게 내키지않고 돌아가고 싶다는 마음이 들지도않고 내가 왜 그리워했었지? 하며 시간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상하죠?연락 온게 딱 어제밤인데 아직까지 빌고있어요 저한테전 절대 받아주지 않을거고 그 여자랑 잘 먹고 잘 살라고 했는데도 여자 다 포기한다고 다시 돌아가게 해달라고 자기가 미쳤었다며 난리네요마음이 좋지 않은건 사실이죠 제가 힘들었을동안 쟤는 행복했었는데 이제 되려 내가 신경끄면 쟤가 힘들어할테니한때 많이 사랑했었는데 그 힘든걸 얘가 겪게하는건 싫기는 하지만..저도 살아야죠!화이팅 하세요 언젠간 연락은 오게돼있어요 그게 환승이던 잠수이별이던..저는 환승+잠수이별 이였는걸요^__^.. 841
어제 밤에 연락왔는데 너무 통쾌합니당ㅎㅎ 연락은 오게 돼있어요^__^
전 남자친구한테 3년 헌신 뒷바라지 다하고 헌신짝처럼 버려진 케이스에요
생전 여자보기를 돌같이 하던 애가 어느날부터 여자랑 몰래몰래 연락하고 페이스북 친구추가하고
페이스북 메시지로 대화하고 카톡에도 잠금을 설정해놓고..ㅎㅎ
딱 여자로서 느낌이 오더라구요 아 얘 바람났구나 하는..
그래서 물었더니 아니래요 절대로
말은 아니라고 하면서 점점 저한테서 소홀해지는 행동,말투,표정
카톡 답장도 1분만에 하던애가 이젠 1~2시간 뒤 답장오거나 씹거나 하루에 카톡 5개도 하기 힘들었어요
그러다가 어느날 잠수를 타더라구요 2주동안
아 이게 말로만 듣던 잠수이별이구나 진짜 역겹구나 라는 생각에 하루하루를 지옥같이 보내며
같이 찍었던 사진, 애정표현했던 카톡, 목소리가 담겨있는 음성메모 같이 맞춘 커플티 신발 시계 등등
그냥 제 모든 생활패턴이 걔한테 맞춰져있더라구요
어디 나가려고 옷을입고 시계를차고 향수를뿌리고 신발을신고 가방을매도 시계와 향수 신발 가방 다 걔한테서 선물받은 것들..
그래서 너무 힘들었어요 정말 죽을만큼
어디 밖에 나가지도않고 온종일 방에 박혀서 울면서 핸드폰 부여잡고 언제연락올까 내가먼저해볼까 찾아가볼까 대체 그여잔누굴까 하면서 엉엉울고 슬픈노래 들으면서 질질짜고 그러다가 잠들고
제 일상이였어요 그게
근데 어느날 페이스북에 어떤 여자랑 같이찍은 사진을 올렸더라구요
페이스북 내용도 "HAPPY♥" ㅎㅎㅎㅎ
진짜 엄청 큰 망치로 뒷통수를 맞은 기분이 이런거구나.. 싶고 멍하고 눈물도안났어요
난 쟤때문에 하루종일 이렇게 힘들어하고 밥도못먹고 울기밖에 못해서 목소리도 갈라지고 기운도 없는데 쟨 저렇게 난 신경도 안쓰고 잠수타놓고 여자랑 헬렐레 하고 있구나..
내가 정말 미쳤었구나 저런애 때문에 왜 날 하대하고있었을까 ..
그 페이스북 보고나서 바로 남자친구가 사줬던 물건들하고 같이 찍은 사진액자 우리집에 남아있는 남자친구 옷이며 물건이며 싹 다 상자에 담아서 편지한통 써서 그대로 집앞에 두고 왔어요
집앞에 두고 그다음날 밤에 바로 연락오더라구요
자기가 잘못했다 자기를 잊지말아달라 다시는 안그럴게 제발 제발 하면서 울며불며 난리가 났더라구요
근데 이상한게.. 내가 그렇게 그리워하고 보고싶어하던 사람인데 막상 저렇게 연락오니까 뭔가 모르게 내키지않고 돌아가고 싶다는 마음이 들지도않고 내가 왜 그리워했었지? 하며 시간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상하죠?
연락 온게 딱 어제밤인데 아직까지 빌고있어요 저한테
전 절대 받아주지 않을거고 그 여자랑 잘 먹고 잘 살라고 했는데도 여자 다 포기한다고 다시 돌아가게 해달라고 자기가 미쳤었다며 난리네요
마음이 좋지 않은건 사실이죠 제가 힘들었을동안 쟤는 행복했었는데 이제 되려 내가 신경끄면 쟤가 힘들어할테니
한때 많이 사랑했었는데 그 힘든걸 얘가 겪게하는건 싫기는 하지만..저도 살아야죠!
화이팅 하세요 언젠간 연락은 오게돼있어요 그게 환승이던 잠수이별이던..
저는 환승+잠수이별 이였는걸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