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진짜 이런데 글 쓰는거 싫어하는데 내가 정말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있는건지 너무 답답해서요.. 남자친구가 항상 입에 달고사는말 '이해는 이해에서 그쳐라' 어제 일을 예로 들자면.. 원래 어제 보려고 확정했던건 아니었는데요.. 그 전날 싸우기도 했고 남자친구한테 갈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8시반쯤 연락을 했습니다. 9시 20분쯤 차를 타야해서 8시반에는 준비를 시작해야했거든요. '나 갈까?' 하고 카톡을 보냈는데 보내자마자 답장이 오는겁니다. 근데 답장이 '잠시만' '바쁘다 내지금' '좀있다' '전화' 이렇게 4통이 왔습니다. 남친 일이 10시는 되야 끝나거든요. 그래서 일하고 있는 중 바빴나봅니다.. 그리고 제가 '아니 나 가려면 준비해야돼서' 라고 보냈는데 그 뒤로는 읽지 않더군요. 그래서 그냥 뭐 안본다는 말은 없길래 준비를 했습니다. 샤워하고 머리 말리고 있는데 9시쯤 전화 오더라구요. 근데 어제 뭐라뭐라 어제 싸운거에 대해서 막 얘기를 하는데 제가 '아니 얼굴보고 하면 안돼?' 물으니 '아니 니 얼굴보고 얘기못하겠다' 라고 하더군요.. 뭐 제가 답도 안듣고 맘대로 준비한 것도 있지만 제 생각에는 '잠시만' 보낼 틈에 '아니'라고 보내면 될 것 같은데.. 그래서 그렇게 말했더니 '너무 바빠서 볼지 안볼지에 대한 생각조차 할 수가 없었다' 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그 바쁜순간에 어떻게 생각을 하냐고 화를 버럭버럭 내더군요.. 근데 내 얼굴을 보고 말할 수 있든 없든 그날 어머니가 몸이 안좋으셔서 못오는 상황이었어요. 근데도 그런 생각조차 할 틈이 없었대요... 그래서 제가 '그럼 니가 어쨋든 바빠서 제대로 대답을 못해줬지 않느냐 그럼 바빠서 그때 답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해줄 수 있는거 아니냐' 라고 말했어요. 하도 승질을 내길래 그랬죠.. 그랬더니 '내가 왜 미안하다고 해야하냐. 난 니한테 잘못한게 없다' 라고 해서 '아니 꼭 뭘 잘못해야 미안하다고 하는게 아니지 않느냐. 니 바쁜거 이해는 하는데 그래도 보려고 했는데 못보면 내딴에는 아쉽기도 하고 니가 답을 제대로 안해줘서 준비를 했는데 허무하지않겠냐. 그냥 하는 말이라도 위로딴에 미안하다고 할 수있는거 아니냐' 라고 했더니 절.대.죽.어.도. 미안하다고 못한답니다. ... ... 나중에는 진짜 갑자기 여기에 초점이 맞춰져서 화도 내보고 달래도 보고 부탁도 해봐도 죽어도 싫답니다. 나를 위해서 그냥 한마디 해달래도 진심이 아니면 죽어도 하기 싫답니다.. 더 답답한 말은 제가 자기한테 강요를 하고 있다는 겁니다. 저는.. 그냥 서로 맞춰가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자기는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하라고 하는건 강요랍니다. 근데 바빠서 연락못했다 미안하다 라고 하는게 그렇게 말이 안되는 말인가요? 자기는 바쁜거에 대해서 미안하다고 말할 필요가 없답니다. 아니 .. 바쁜거 이해 못하는거 아닌데 그래도 말이라도 그렇지 않느냐. 니가 그렇게 해주면 아 얘가 바빠도 그래도 내 생각을 해주는구나 하고 느낀다라고해도 곧 죽어도 싫답니다. 제가 그럼 내가 너무 답답할것같고 서운해서 맘이 멀어질것같다해도 미안하다고 하면 자기가 답답해서 멀어질것같답니다....... 솔직히 요즘 진짜 많이 싸워요. 뭐 진짜 작은 문제 하나에도 의견도 잘안맞고.. 대화만 하면 싸움으로 번지고 지는 화내고 나는 울고 ... 처음엔 좀 싸워도 이 정돈 아니었는데 요샌 일주일에 5일은 싸웁니다.. 아니 거의 매일싸워요. 둘 다 고집이 세고 주장이 강해서 그렇다곤 하지만.. 저는 그래도 그런만큼 서로 숙일때도 있어야한다 생각하거든요. 근데 남자친구는 이건 양보가 아니라 강요다 라고 하네요. 이런것 정도는 맞춰줄 수 있는 일 아닌가요? 아니면 제가 진짜 말도 안되는 강요를 하고 있는건가요? 얘는 '이해는 하는데 서운하다' 라는 말 자체를 이해를 못해요. '이해는 이해에서 끝나라' '이해할만한 일에 사과는 필요없다' 딱 그거네요... 이렇게 쓰고보니 더 답답한 이 맘은 뭐죠 ㅡㅡ 제발 조언 좀 해주세요. 제가 정말 잘못하고 있는건가요? 제가 잘못한 부분있으면 과감히 말씀 좀 해주세요.. 연애에 많이 실패를 해서 제 잘못된 모습들 이제는 고쳐나가고 싶어요. 더 이상 같은 연애 같은 아픔 반복하고싶진 않아요. 그래야 상대방에게도 상처를 안줄테니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2
미안하단 말 해달라는게 강요인가요?..
하 진짜 이런데 글 쓰는거 싫어하는데
내가 정말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있는건지 너무 답답해서요..
남자친구가 항상 입에 달고사는말
'이해는 이해에서 그쳐라'
어제 일을 예로 들자면..
원래 어제 보려고 확정했던건 아니었는데요..
그 전날 싸우기도 했고 남자친구한테 갈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8시반쯤 연락을 했습니다.
9시 20분쯤 차를 타야해서 8시반에는 준비를 시작해야했거든요.
'나 갈까?' 하고 카톡을 보냈는데
보내자마자 답장이 오는겁니다. 근데 답장이
'잠시만' '바쁘다 내지금' '좀있다' '전화' 이렇게 4통이 왔습니다.
남친 일이 10시는 되야 끝나거든요. 그래서 일하고 있는 중 바빴나봅니다..
그리고 제가
'아니 나 가려면 준비해야돼서' 라고 보냈는데 그 뒤로는 읽지 않더군요.
그래서 그냥 뭐 안본다는 말은 없길래 준비를 했습니다. 샤워하고 머리 말리고 있는데
9시쯤 전화 오더라구요.
근데 어제 뭐라뭐라 어제 싸운거에 대해서 막 얘기를 하는데
제가 '아니 얼굴보고 하면 안돼?' 물으니
'아니 니 얼굴보고 얘기못하겠다' 라고 하더군요..
뭐 제가 답도 안듣고 맘대로 준비한 것도 있지만
제 생각에는 '잠시만' 보낼 틈에 '아니'라고 보내면 될 것 같은데..
그래서 그렇게 말했더니
'너무 바빠서 볼지 안볼지에 대한 생각조차 할 수가 없었다' 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그 바쁜순간에 어떻게 생각을 하냐고 화를 버럭버럭 내더군요..
근데 내 얼굴을 보고 말할 수 있든 없든 그날 어머니가 몸이 안좋으셔서 못오는 상황이었어요.
근데도 그런 생각조차 할 틈이 없었대요...
그래서 제가
'그럼 니가 어쨋든 바빠서 제대로 대답을 못해줬지 않느냐
그럼 바빠서 그때 답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해줄 수 있는거 아니냐'
라고 말했어요. 하도 승질을 내길래 그랬죠..
그랬더니
'내가 왜 미안하다고 해야하냐. 난 니한테 잘못한게 없다'
라고 해서
'아니 꼭 뭘 잘못해야 미안하다고 하는게 아니지 않느냐. 니 바쁜거 이해는 하는데
그래도 보려고 했는데 못보면 내딴에는 아쉽기도 하고 니가 답을 제대로 안해줘서
준비를 했는데 허무하지않겠냐. 그냥 하는 말이라도 위로딴에 미안하다고 할 수있는거 아니냐'
라고 했더니
절.대.죽.어.도. 미안하다고 못한답니다. ... ...
나중에는 진짜 갑자기 여기에 초점이 맞춰져서
화도 내보고 달래도 보고 부탁도 해봐도 죽어도 싫답니다.
나를 위해서 그냥 한마디 해달래도 진심이 아니면 죽어도 하기 싫답니다..
더 답답한 말은 제가 자기한테 강요를 하고 있다는 겁니다.
저는.. 그냥 서로 맞춰가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자기는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하라고 하는건 강요랍니다.
근데 바빠서 연락못했다 미안하다 라고 하는게 그렇게 말이 안되는 말인가요?
자기는 바쁜거에 대해서 미안하다고 말할 필요가 없답니다.
아니 .. 바쁜거 이해 못하는거 아닌데 그래도 말이라도 그렇지 않느냐.
니가 그렇게 해주면 아 얘가 바빠도 그래도 내 생각을 해주는구나 하고 느낀다라고해도
곧 죽어도 싫답니다.
제가 그럼 내가 너무 답답할것같고 서운해서 맘이 멀어질것같다해도
미안하다고 하면 자기가 답답해서 멀어질것같답니다.......
솔직히 요즘 진짜 많이 싸워요.
뭐 진짜 작은 문제 하나에도 의견도 잘안맞고..
대화만 하면 싸움으로 번지고
지는 화내고 나는 울고 ...
처음엔 좀 싸워도 이 정돈 아니었는데
요샌 일주일에 5일은 싸웁니다.. 아니 거의 매일싸워요.
둘 다 고집이 세고 주장이 강해서 그렇다곤 하지만..
저는 그래도 그런만큼 서로 숙일때도 있어야한다 생각하거든요.
근데 남자친구는 이건 양보가 아니라 강요다 라고 하네요.
이런것 정도는 맞춰줄 수 있는 일 아닌가요?
아니면 제가 진짜 말도 안되는 강요를 하고 있는건가요?
얘는
'이해는 하는데 서운하다'
라는 말 자체를 이해를 못해요.
'이해는 이해에서 끝나라'
'이해할만한 일에 사과는 필요없다'
딱 그거네요...
이렇게 쓰고보니 더 답답한 이 맘은 뭐죠 ㅡㅡ
제발 조언 좀 해주세요.
제가 정말 잘못하고 있는건가요?
제가 잘못한 부분있으면 과감히 말씀 좀 해주세요..
연애에 많이 실패를 해서
제 잘못된 모습들 이제는 고쳐나가고 싶어요.
더 이상 같은 연애 같은 아픔 반복하고싶진 않아요.
그래야 상대방에게도 상처를 안줄테니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