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투성이 안재환씨의 사망

진실을 원해2008.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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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 am14:19
안재환씨 지인 A씨에게 문자보냄
형...나그냥포기할라이제정말힘들어...그냥이틀이라도마음편하게있다가가고싶어형..
고마운우리형꼭은혜갚고싶었는데미안해.....

 

8월 초
지인 A씨 안재환씨를 만남
'왜 네가 죽으려고 하느냐'해서 '그래, 형! 열심히 살자' 또 이렇게 됐단 말이에요.
안재환씨가 사업자금 5억원이 필요하다고 해서 대출을 알아봐줌

"제2금융권 거기서 대출을 해주기로, 거기서 재환이 신용 상태 이런 걸 봤을 때는 5억 정도 해줄 수 있다, 액수 크다 보니까 니 집 사람(정선희씨)한테 보증을 세우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니? 하니까. '그러면 형, 내가 좀 이따 전화 드릴게'하고 나서 '형, 가능합니다' 그래.
은행에서는 돈을 가져라가고 하는데 못 가져가니까...
'선희가 너무 바빠 가지고' 그러다 보니까 그러나 이게 21일까지 간 거예요."
(지인 A씨는 안재환씨가 2004년부터 사채를 쓰기 시작한 것으로 알고있었다고 함)

 

채권자 원씨에 따르면 빌려가는 액수가 정선희씨와 결혼전에는 천만원단위였는데 결혼한 후로 억단위가 됐다고 합니다. 8월초 필요했던 5억은 사업자금이었을까요? 사업자금으로 필요한 돈이라면 정선희씨도 필요성을 알고 있었을까요? 빚이 있었다면 빚을 갚기위한 돈이었을까요? 정선희씨를 보증인으로 세우는게 가능하다고 하고 급한 돈이었다면 왜 바로 돈을 가져가지 않았을까요? 안재환씨는 정선희씨를 보증인으로 세울수 없었을까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말할수 없었을까요?

 

채권자 원모씨는 안재환씨를 마지막으로 만난게 8월초라고 말했다.

 

채권자 원모씨와는 채무관계에 있고 돈을 갚지 못한상황이라 필요한 돈을 빌릴 수 없었을까요?

타인을 '엄마'라고 부를정도의 친분이었다면 알고는 있지 않았을까요? 8월초에 마지막으로 만나고  8월 22일쯤 전화는 왜 했을까요? 그전에도 계속 통화는 했고 21일부터 통화가 안된것일까요?

 

8월 19일 화요일 쯤

안재환씨 누나 - 가게앞에서 우연히 만나 안재환씨가 '누나 좀있다 봐'라고 말함

 

 

8월 22일 금요일

안재환지인 A씨-아침10시 만나기로 했는데 안재환씨의 전화기가 꺼져있고 연락이 안됨
 채권자 원모씨-안재환의 전화기가 두대다 꺼져있고 연락이 안됐다고 함

 

8월 25일 월요일
오전
안재환지인 A씨-안재환씨와 통화가 안됨
오후
'재환이 엄마'라고 원모씨가 A씨에게 전화함
'돈 얼마 줬냐'고 물어보더라고, 재환이한테, '돈 2억 5,000줬습니다',
'아니, 재환이는 1억 갚고 1억 5,000남았다는데', '뭘 믿고 재환이게 그렇게 돈을 줬냐',
'아니 뭐, 젊은 사람이 사업한다고 하니까, 노는 사람도 아니고 방송하고 사업하고 하니까 힘들다고 해서 그런 차원에서 주곤 했다'"

 

원모씨는 25일 지인A씨에게 왜 갑자기 전화를 했을까요? 지인A씨는 모르는 번호이고 원모씨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었는데 원모씨는 A씨의 연락처를 어떻게 알았을까요? A씨에게 채무관계에 대해서 왜 갑자기 물은것일까요? 자세한 사항까지 다 알고있는것같은데 말이죠..


저녁
누나 - 원모씨가 전화해서 재환이랑 지금 같이있다고 말함
채권자 원모씨 - 내가 재환이를 데리고 있다는 말은 누나가 잘못들은 것이고
은이사한테 재환이 소식을 들을수 있다고 말했다
은이사와 같이 있었던 것은 아니고 전화통화는 은이사랑 된것 같아

누나-데리고 있는거면 감금하고 있는것 아니냐 협박도 했을것이고
원모씨-협박은 안했다 잘데리고 있다 내일모레 갈거다

 

누나와 원모씨의 말이 엇갈리는 부분인데요. 누나는 원모씨가 데리고있다고 했다고 하고 원모씨는 은이사에게 들었다고 말합니다. 협박에 대해 물었을때 원모씨는 협박을 안하고 잘데리고 있다고 말했다는데요. 이때 안재환씨는 원모씨가 데리고 있었을까요? 은이사가 데리고 있었을까요? 아니면 정말 휴식을 취하러 간것일까요?

 

8월 26일
누나-원모씨가 말하길 안재환씨가 전화해서 누군가와 함께 있다고 함
원모씨 -'26일 전화가 왔어요. 누구랑 같이 있었어요. '재환아 웬일이니' 하니까 '엄마 어디 아파?',그래서 '아파, 너 왜 핸드폰 꺼 놨니', '엄마 나 복잡해' 그래서 '엄마한테 와라.
의논하고 절대 나쁜 짓 하지 마라. 이따 전화 한번 더해' 하고 끊었어요.
재환이 누나한테 내가 전화를 했어요. 누나한테 집에 무슨 일 있어요 하니까
재환이가 유서를 써 놓고 나갔다는 거예요.
통화했다니까 누나가 깜짝 놀라요. 만나자 그래서 재환이 오면 전화를 할께요.
그런 다음에 사방에서 다 전화가 오는 거예요.
누나가 제 번호를 알려줘서 전화가 수없이 왔어요.
채권자들에게 돈 받을 사람들한테, 다 적어놨어요."

원모씨- 은이사를 만나서 '은이사가 재환이 데리고 있어?' 그랬더니 '내가 데리고 있는게 아니라 바람 쐬러 갔어. 며칠 있으면 나타날 것'이라고 그러더라고요."

 

이렇게 상세하게 원모씨는 전화통화내용까지  인터뷰때 밝혔는데 착각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안재환씨가 실종된 걸 몰랐다면 아니 안재환씨와 통화를 하지 않았다면 누나에게는 왜 전화를 한것일까요? 누나는 자신에게 단 한번도 협박의 전화나 돈달라는 전화를 받지 못했다고 했는데 채권자의 연락처를 어떻게 알고 원모씨에게 알려줬을까요? 원모씨는 그당시 왜 채권자들을 모두 적어놓은 것일까요?

원모씨는 왜 은이사에게 안재환씨를 데리고 있는지 물었을까요? 은이사는 정말 안재환씨의 행방을 알고 있었을까요?

A씨는 먼저 인터뷰 때와 달리 원모씨의 인터뷰때 왜 오해라고 했을까요? 원모씨의 말을 정말 모두 믿어서 일까요?

 

원모씨가 정선희씨를 데리고오라고 함
안재환씨 누나 -원여사가 아니고 은여사가 안재환이랑 같이있다고 말함
채권자 원모씨 - '은여사'라는 인물은 누나가 잘못 들은것이며 50세의 아니에 체격이 큰 남성이라고 말함
2006년 은이사를 통해 안재환씨를 처음 소개받았다고 말함

 

원모씨는 왜 정선희씨를 데리고 오라고 했을까요? 안재환씨와 정선희씨는 원모씨를 '엄마'라고 부를정도로 가까웠다는데 왜??? 본인이 직접 만나지 않고 데리고 오라고 했을까요? 은여사든 은이사든 그 인물은 정말 안재환씨와 함께 있었을까요? 이때 안재환씨는 정말 살아있었을까요?


9월 5일 금요일

A씨는 감금 가능성이 있는것으로보고 안재환씨의 누나와 5차례이상 통화는 하였는데 실종신고는 하지 않음


지인A씨-'누나가 정선희씨와 통화를 했는데 재환이가 잘못될 일이 없으니 걱정말고 기다리자
실종신고 내가지고 보도에 떠들썩하면 그렇잖아'


지인 A씨가 수사 의뢰를 하려고 했으나 가족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고 함

 

9월 8일 월요일
지인 A씨-정선희씨를 직접 만나 이야기해보려고 했는데 사망소식을 접함

 

 

빈소차리고 이틀째되던날

막내누나가 빈소로 감

누나 - 빈소로 가서 만났습니다. 정선희가 갑자기 저를 화장실로 데리고 갔습니다. 정선희가 저한테 그랬습니다. '언니 병원비는 제가 대겠어요. 그냥 편히 병원에서 쉬세요.' 그래서 제가 참 그정신에 병원비 얘기를 어떻게하나.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있구나. 그리고 마음도 깊구나 했습니다. 자 그리고 화장품 얘기를 합니다.  '화장품 언니가 맡아서 하세요.' 했습니다. 정선희가 저한테 그랬습니다. '이참에 사채를 사회적인 이슈로 만들어서 아예 묻어버린데요. 고리대금업자들 가만 안놔둔다고' 그래서 도대체 이게 무슨소린가 했습니다.

그게 뭘 의미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러니까 사채가 죽였다는 말이죠'

 

정말 정선희씨는 실신을 반복하던 그 상황에서 왜  다른사람도 아닌 막내누나를 화장실로 데려가 그런 이야기를 했을까요? 막내누나가 빈소에 오면 얘기하려고 준비하고 있었을까요? 병원비를 대주고 화장품을 맡으라는 말이 그렇게 중요한 말이었을까요? 다른사람을 통해서 들은것도 아니고 왜 직접 말을 했으며 굳이 화장실로 데려가서 말해야 했을까요? 혹시 그 화장실에 다른 누군가 들은 사람이 단 한명도 없을까요?

 

누나-죽을때는 주변의 상황을 모두 정리하고 싶어서 죽는거예요. 얘는 자기 장기를 다 기증한다고 했어요. 그러던 놈이 이렇게 죽었습니다. 다 썩었어요. 그걸 어떻게 장기기증을 해요. 이건아니라 이거죠. 곱게 죽어야지. 하나도 못 건졌잖아요. 얘 똑똑한 아이예요.

 

죽기를 여러번 각오하고 유서도 여러번 쓰면서 그전에도 힘들다는 문자나 말을 여러번 했다는데 왜 정녕 정말 자살하려고 맘먹은 그때는 아무에게도 연락을 하지 않을걸까요? 왜 연락을 아예 끊은걸까요? 장기를 기증하겠다던 사람이 왜 그렇게 죽으려고 했을까요? 금방 발견되리라고 생각했을까요? 자살하려는 사람이 금방 발견되기를 바랬을까요? 왜 골목에 차를 세웠을까요? 정말 똑똑한 사람인데말이예요 죽으려고 연탄까지 사러다녔다는 사람이 단 한번도 이런 생각을 안했을까요? 술에취해서 충동적이었을까요? 장기를 써달라는 유서는 차안에서 왜 썼을까요?

연탄가스로 죽어도 장기는 쓸수 있다고 생각했을까요?

 

누나에게 밀린 임대료 2개월치를 냈다고 말했다는데요.

원모씨는 21일 최회장이라는 사람이 6천만원을 넣어줬다고 합니다.

그 돈으로 임대료를 냈을까요? 과연 남은 돈은 어디로 갔을까요?


채권자 원모씨- 원 모 씨는 2부 이자로 지난해 9월 1일, 2억 원의 돈을 빌려줬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한달에 400만 원의 이자를 지출하는 것이었는데요,
원 모 씨는 고 안재환이 지난 2월까지 돈을 꼭 갚겠다는 각서를 쓰기도 했다며 취재진에게 보여줬습니다.
원 모 씨는 고인이 결혼 발표를 한 뒤부터 돈을 빌려가는 단위가 커졌다고 설명했는데요.
"1,000만 원부터 시작을 했어요. 그런데 재환이가 정선희하고 결혼 발표하고 단위가 커졌어요.
결혼 발표를 8월에 했는데 그 다음부터 돈이 1,000만 원이 아니라 억으로 나갔어요.
엄마 돈 좀 빌려줘 그래서 2억을 꿨고, 내가 꿔 준 걸 갚았어요. 자기가 또 따로 꿔다 쓰고 그랬어요.
9월 1일날 2억을 또 꿔줬어요. 이자는 넉달치밖에 못 받았어요.
9월, 10월, 11월, 12월이요. 1월부터 7월말까지 이자가 밀린 거예요.
8개월이 2부로. 4 곱하기 7은 28, 2800만 원이 밀렸고,
돈도 중요하지만 재환이가 이자 밀려도 한번도 재촉한 적 없고 내가 그 돈 내 돈도 아니고 남한테 꿔서 줬어요."
제가 알기론 사채는 없어요. 2부 이자 저희는 연줄로 됐고, 이자 2부, 최고 많은 사람이 2부 5리도 있더라고요.
그 이상 받으면 법적으로 걸리잖아요. 사채 쓴 데도 몇 군데 있었나 보더라고요.
사채는 월 10% 받는 거예요. 1,000만 원 쓰면 100만 원 주는 거예요. 사채는 다 갚은 것 같아요.
사채는 없는 것 같아요."
원 모 씨는 고 안재환은 채권자들과 평소 형, 동생처럼 혹은 엄마로 부르는 등 친하게 지내며
고민도 상담할 정도라고 했는데요.
자살 소식이 전해지자 여러 채권자들도 심한 충격을 받을 정도로 고 안재환과는 모두들 허물없는 사이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이 안 좋은 사람 없어요. 난 참 사이 좋았고, 다들 좋은 사람들이라고요.
최회장님은 마지막 21일에도 '차비가 없어요' (재환이가 그러니) 돈 부쳐주고요,
(채권자들과) 좋았어요. 골프도 같이 치고. 다툰 적 없어요."
"재환이가 침착하게 연탄 사 갖고 태우고 그랬다는데 재환이가 잔인성 없어요.
잔인하지 않습니다. 재환이 아는 사람 다 느낄 거예요. 그러니 1억, 2억 씩 주죠.
제가 막상 꾸려면 못 꿔요. 재환이가 그만큼 솔직하고 그러니 다들 준 거죠.
정선희와 혼인 발표 이후에 돈을 많이 꾼 거예요. 그전에는 1,000만 원, 커야 2,000만 원이었어요."
"코스닥 회사 차려줄려고 엄회장님이 80억이나 120억짜리 차려준다해서 일어서려고 했고요,
최회장 님도 도와주려고 했고, 마지막 21일 나간 날도  최회장님이 6,000만 원을 통장에 넣어줬대요.
그 돈으로 열흘 쓴 거예요. 경찰서에서 알겠죠.
나는 지금까지도 누가 물어도 재환이가 연탄불 펴 놓고 죽을 애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재환이 아버님이 기자회견에서 다시 수사해달라고 하는데 그거 동의합니다."

1.

유서를 본 사람은 안재환씨의 아버님만 보셨다고 하고 달라고 했더니 정선희씨의 큰오빠가 복사해서 주겠다고 했다고 함

유서 자필이냐 강압이냐

 

경찰서에서 유품을 찾아가라고 전화가 왔고 정선희씨측에서는 손을 끊었다고 함

유품찾아가면 사견종결하겠다고 함

 

누나-재환이 돈때문에 죽은거 아닙니다. 40억 저한테 물어봤어요. 최진실씨가 얘기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분명치 않다. 왜? 최진실씨도 들었다고 한다. 자 그러면 들은사람을 알아오라고 했어요. 사채때문에 괴롭힘을 많이 당했다. 지인의 말로는 그렇데요. 그 지인 이름좀 알아오라고 했습니다. 지인이면 저 금방 알수 있어요. 누군지 알고 그러고 얘기하자고. 한번 제가 걷어보죠. 돈받을 사람 다 나와봐라. 제가 얘기해 볼겁니다. 얼만지.. 돈 받을려면 와야겠죠. 금방 알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