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이 오피녀

ㅉㅉ2015.08.19
조회2,501

1년정도 사귀었던 여친인데 알고봤더니 오피녀였어요.

친구가 알려준 유흥사이트들 후기를 뒤져봤더니 적나라하게 글로 표현해주는 놈들의 글을보니 아주 제대로 생김새 몸매 ㅅㅅ할때 나오는 익숙한 표현들까지 아~ 맞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순간 정말 달려가 죽여버리고싶더라구요.

한 한달 동안은 정말 분노를 삭히려고만 했던거같아요.

어쩜 그럴수가 있는지 세상이 정말 무섭네요.

대학도 좋은대학 나오고 내가알기로는 화목한 가정에서 사랑받으며 자라왔던 앤데

어떤 이유로 도대체가 이해가 가질않네요.

그때부터 그애를 생각하면 화가나고 드럽고 짜증나고 불결해요.

얼마나 많은남자한테...... 생각만해도 토나와요.

신고하려도했지만 버젖이 이런곳이 있는거보면 다들 한통속인거같고

아직 오피란곳은 가본적이 없어서 겁이나서 가볼수도없고 사이트후기들 뒤져서 보면

정말 말도안되는 미친세상에 살고있네요.

본인한테 내가 알고있다는 사실을 알려줘야될까요? 정말고민이에요

가서 머리끄댕이 잡고 나오고싶지만 이런저런 생각에 쉽지가않네요.

인생이 참 불쌍하기도하구요.

내 주변 친구들 뭐하나 한번씩은 돌아보며 살아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