찼는데 더 아플줄 몰랐다

잘가2015.08.20
조회13,270
찼는데 더 아플 줄 몰랐어

환승한것도 바람을 핀것도 아니지만

한시간만 연락이 안되도 전화를하고 길게 카톡을 보내는

너에게 조금씩 질려있었어

헤어지자 말했을 때 너는 몇주동안이나 날 붙잡았었지

그때 나는 차갑게 너한테 연락하지 말라 했었어

근데 왜 지금 5개월이 지나서야 미치도록 너 생각이 날까

너랑 헤어지고 아무랑도 만나고 싶지 않았어

나도 많이 힘들었는데 왜 5개월이 지나서야

내가 너 많이 사랑했던 걸 알았을까

너같이 사랑 할 수 있는 사람

다시 만날 수 있을 지 모르겠다

늦게라도 잡아봤지만 너에겐이미 남자친구가 생겼네

카톡과 내 전화번호 다 차단을 하게 되었네

항상 요즘 눈물을 흘리고 후회를 하면서 자

5개월 전으로 돌아가고싶다고

보고싶다 그리고 미안해

너에게 다른사람이 생기지 않았더라면 끝까지 잡았을거야

하지만 다른사람이 생긴 너의 모습은 행복해 보이네

그래도 너가 행복해 하는 모습으로 인해

나도 잠시라도 기분이 좋았었어

행복해 다시는 보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