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는 하고 싶은데 자꾸 따지게되네요

답답201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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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넷 모쏠 남자입니다.
저는 정말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근데 그게 잘 안되네요 썸녀가 생겼었는데 왕복 6시간 장거리이고 저는 외로움을 많이 타서 항상 친구들을 자주 만나는데 썸녀와는 거리가 너무 멀고 썸녀의 직업이 주말에 일 할 때도 있는 직업이라 그러기 힘들 것 같다 , 생각하니 다른건 다 괜찮은데 거리 때문에 마음이 열리질 않더군요...
제가 그 동안 미팅이나 과팅 소개 등 인위적인 만남 싫어해서 안받았는데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소개를 받아보려 하니 상대방 여성은 저보다 두 살 위의 여성인데 남자친구와 3년 정도 교제 후 헤어진지 3개월 됐다고 말해줬는데 마음이 또 열리질 않더라고요.. 그렇다고 호감이 안생기는데 연애가 하고 싶단 이유로 아무나 만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친한친구든 적당히 아는 사이 친구들에게도 혹시해서 외모에 대해 물어보면 와~ 잘생겼다는 아니지만 괜찮게 생겼다고 다들 말해주더군요
그렇다고 또 눈이 높은게 아닙니다. 절친들이랑 길거리 다니다가 제 눈에 진짜 아름다운 여성분이 지나가서 "와 저 사람 진짜 이쁘다." 그러면 친구들은 그러더군요 "사시냐" , "눈깔 장식이냐" 등등.. 이러다 나이 먹어서도 결혼이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누군가를 만난다는게.. 인연을 찾는다는게 참 힘드네요 이젠 지쳐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