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제정신 아닌듯한 직장 상사

헝헝2015.08.20
조회867

안녕하세요 맨날 판 눈팅하는 직장인이에요
세상에 지금이 80~90년대도 아닌데 이런 사람들이 있다니.,ㅜ 모바일이고 속상해서 술도 한잔 했으므로(?) 음슴체 쓸게요. 반말 죄송해요ㅜ
난 25살 여자 사람임. 조리과 나와서 지금은 제빵사로 일하고 있음. 근데 여기에 어마무시하게 무식한 책임자 새끼가 있음
욕하는건 기본이고 폭언에 폭력도 씀
막 싸대기??아 그정돈 아닌가?? 툭 툭 치는정도??
근데 처음엔 그냥 가볍게 볼을 손으로 미는정도 였는데 점점 강도가 세지더니 이젠 볼이 빨게질 정도임. 그러면서 자기는 옛날에 이것보다 더 심하게 맞았다는둥 일이 더 빡셌다는둥의 얘기를 틈만 나면 해 됨. 성적인 농담도 도가 지나칠정도임. 남자친구가 있는데 남자친구랑 잤냐.. 걔 물건 크냐..아다 아니냐..하...ㅜㅜ그냥 이런거 다 무시하면 그만이지않느냐는 친구들도 있었는데 그건 진짜 뻘소리임. 자기말 무시하면 무시한다고 주방 다 엎어버림 욕하고 소리지르고 장난아님.. 자기가 만만하냐는둥.. 그리고 일하는중에도 끊임없이 장난을 침. 반응 안하면 반응 보일때까지 장난이고 그러다가 너무 짜증나서 주체가 안되면 막 우는데 그때만 정색하고 미안하다하고 시간좀 지나면 내가 전에 우는것처럼 막 흉내내고 놀려먹고..하..
이 새키가 곧 그만둘거란 얘기에 아둥바둥 참아가면서 일하고있는데..미칠거같음. 뭐 이런 상 또라이가 있나싶고..매장에 진짜 예쁘장한 여자알바가 있는데 걔 꼬셔볼꺼라고 지랄중임.
자긴 차도 있고 집도 있어서 꿀릴게 없다함. 얼굴도 이정도면 잘 생겼고..하..그말듣고 진심 어이없었음. 매장알바랑 띠동갑이고 얼굴도 개씹임. 무슨 자신감인지 모르겠지만 자기는 지금까지 살면서 못생겼단 소리 한번도 못 들어봤다고 다들 잘 생겼다 한다함.. 어떤 미친놈들이 그런 소릴 했는지 감탄스러울 지경임. 그럼 결혼은 왜 못했냐하니까 못한게 아니라 안 하는거라함. 근데 이 새끼 내일모레 40임. 난 지금 이 새끼때문에 우울증 왔고 하루하루 술로 버팀. 이번달 말까지만 일하고 잠수탈거라는데 아 진심 이 새끼가 안 나가면 내가 나갈 생각까지 하고있음.. 이 새키 나가기전에 빅엿하나 날려주고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지 고민중임..내가 주방 막내라서 만만한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