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동생은 이제 이십대후반이고 저도 이십대후반입니다 둘다 남자구요 저는 예체능전공을 해서 근근히 먹고 살고 있구요 부모님과 안 맞아서 크게 싸우고 나와 산지 1년이 되었습니다. 동생은 스카이 아니면 안간다고 수능 보기를 무한 반복 5수를 했구요 군대를 미룰려고 갖은 국가시험과 방통대 등록도 했었구요 미루다 못해 재작년에 갔다가 작년에 전역했습니다 하지만 전역후엔 친구들과 사람들을 만나지 않아요 고등학교때부터 모의고사 성적거짓말이 시작이었던거 같습니다. 항상 1,2등급 나온다고 뻥은 쳤는데 막상 수능을 보니 명지대정도 밖에 못가는 성적이 나온거죠 그렇게 부모님한테 스카이 아니면 자기는 안 간다고 땡깡을 시작으로 다섯번의 수능을 보았고 주위에는 연대를 다닌다고 외대를 다닌다고 거짓말을 하면서 대학생인 친구들과 같은 환경인양 돌아다닌거죠 이제 친구들도 졸업을 하고 취직을 할 나이가 되고 하니 여자도 못 꼬시고 거짓말이 안 통하는 시기가 온거죠 그야말로 막장 인생이에요 거짓말이 꼬리를 물고 물어 그 거짓말을 깨려드는 자는 누구라도 물어뜯는 정신병자가 되어 버렸습니다. 부모님이 가만히 냅둬서라고 생각하시겠지만 타일러도 보고 내쫓아도 보고 정말 갖은 방법은 다 해봤습니다. 실제로 나가서 살아보기도 했구요 그러다 군대 가기전엔 마음이 약해졌는지 자기가 잘못했다 정신 차려야 겠다 엄마 아빠 그동안 죄송했어요.. 이렇게 꼬랑지를 내리고 집에 다시 들어왔고 한동안 정상인 코스프레를 하더라구요 그러다 군대를 다녀왔는데 아무 미래도 없는 생활이 시작된거죠 공공기관 사무보조 하면서 자기는 여기서 시작해서 인턴도 하고 공기업에 특채로 취직될꺼다 라는 허무맹랑한..말들과 함께.. 당연히 알바기간이 끝나고 버려졌고 페인생활을 하면서 엄빠랑 갈등이 또 시작 된거죠 저는 이미 나와서 살고 있는 상태구요.. 정말 죄송해요 자식이라고는 두명뿐인데 둘다 멀쩡하지 않아서... 다 죽여버리네 소송 걸어서 내 몫을 챙겨가네 어쩌네 니들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네 하면서 막장으로 집에서 나와사는데 연락을 안 받았어요 2월말부터 지금까지 문자고 전화고 다씹고 주소 이전도 안하고 예비군통지서가 왔는데 연락도 없고 오지도 않고 벌금내고 그럴까봐 수시로 저까지 전화 하고 문자 하고 해도 다 씹다가 몇일전에 집에 와서 한다는 소리가 돈이 필요하다고 했답니다 등록금 내야하는데 돈이 모자라다고 30마넌만 빌려달라고 다음주에 갚겠다고 했는데 아버지가 퇴직을 하셨고 돈백만원을 준지 한달도 안 되셨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진짜 돈이 없다고 정 필요하면 형한테 물어봐라 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저에게 문자가 왔고 전화를 했는데 저한테는 35만원이 필요하답니다 한달뒤에 갚겠답니다 그러다 어디서 지내고 있냐 무슨일을 하고 지내냐 하니까 "내가 돈을 빌려달라고 했지 왜 내가 어디 사는지 무슨일이 하는지 왜 궁금하냐고 돈 빌릴라고 연락한거다" 토씨하나 안 틀리고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어이가 없었죠 너 지금 니가 하는말이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냐 하니까 아니 자기는 돈 빌릴라고 한건데 왜 사는곳이랑 무슨일을 하는지 왜 궁금한지 이해가 안간다 이런식으로 말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하다못해 은행에서 돈을 빌려도 니 신상을 전부 다 까야 돈을 빌려주는데 너는 지금 가족연락을 몇달때 씹다가 돈 빌려달라고 연락을 해서 한다는 소리가 너에 대해서 궁금해 하지말고 돈이나 빌려줘라 이러고 있는거냐" 하니까 "나한테 연락 했었어??"이럽니다 하루이틀 한거면 말을 안 합니다 근 2주 넘게 전화하고 문자하고 계속 다 했는데 씹었습니다 이새끼가 그리고는 그때 폰이 고장하고 돈도 없어서 개통도 못하고 있었답니다 어머니는 네달넘게 문자하고 전화하고 하셨는데 네달넘게 핸드폰 없이 살았답니다. 사는곳도 일정치 않은 상태로 .. 이게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인지.. 그러다 자기 돈이 필요하니까 폰이 되서 우리한테 연락한거냐니까 말이 없습니다.. 옛날 같으면 개지랄지랄을 했을텐데 돈이 필요하긴 한가 봅니다. 저도 형이 되가지고 뭐 해준게 없어서 해줘야 겠다 하고 훈계아닌 훈계를 하고 끊었는데 다시 전화와서 고지서를 아직 못 받았는데 전에는 35만원이엇는데 올랐는지 40만원이 필요할꺼 같다고 5만원만 더 빌려줄수 있냐고 전화를 하는데 2달뒤에 줄수 있답니다. 아빠한테 갔던 30만원이 40만원이 되고 다음주에 갚는다던 돈이 2달뒤로 바뀌었습니다. 이거는 백퍼 허튼짓에 쓰는 구나 싶은 생각이 드는 동시에 짜증이 확 나서 뭐라뭐라 좀 했습니다. 너 지금 ATM기에서 돈 뽑냐 뭐가 그렇게 당당하냐 너에대해서는 궁금하지말라면서 연락 하고 뭐 말 길게 할필요는 없고 돈이나 빌려줘라갚는다. 이러는데 빌려줘야하냐 뭐라하다가 내일까지 등록기간이라니까 일단 계좌 문자로 보내라고 하고 끊었습니다. 그리고 얘랑 한 문자 입니다.
저위에 여행 이야기는 제가 해외봉사 가게되었었는데 쟤가 정상인코스프레 할때
가서 좋은거 보고 오라고 10만원인가 줘가지고
저는 면세점에서 향수 한 6만원짜리 사오고 했었습니다.
아무튼 제가 형으로써 뭐 해준것도 없고 항상 어릴때부터 주위사람들에게
외모부터 모든걸 비교 너무 당해서 저한테 열등감이 심하다는걸 잘 알아서 불쌍한 아이긴 합니다.
제동생이 등록금을 달래요
둘다 남자구요
저는 예체능전공을 해서 근근히 먹고 살고 있구요
부모님과 안 맞아서 크게 싸우고 나와 산지 1년이 되었습니다.
동생은 스카이 아니면 안간다고 수능 보기를 무한 반복
5수를 했구요 군대를 미룰려고 갖은 국가시험과 방통대 등록도 했었구요
미루다 못해 재작년에 갔다가 작년에 전역했습니다
하지만 전역후엔 친구들과 사람들을 만나지 않아요
고등학교때부터 모의고사 성적거짓말이 시작이었던거 같습니다.
항상 1,2등급 나온다고 뻥은 쳤는데 막상 수능을 보니 명지대정도 밖에 못가는 성적이 나온거죠
그렇게 부모님한테 스카이 아니면 자기는 안 간다고 땡깡을 시작으로 다섯번의 수능을 보았고
주위에는 연대를 다닌다고 외대를 다닌다고 거짓말을 하면서
대학생인 친구들과 같은 환경인양 돌아다닌거죠
이제 친구들도 졸업을 하고 취직을 할 나이가 되고 하니
여자도 못 꼬시고 거짓말이 안 통하는 시기가 온거죠
그야말로 막장 인생이에요 거짓말이 꼬리를 물고 물어
그 거짓말을 깨려드는 자는 누구라도 물어뜯는 정신병자가 되어 버렸습니다.
부모님이 가만히 냅둬서라고 생각하시겠지만
타일러도 보고 내쫓아도 보고 정말 갖은 방법은 다 해봤습니다.
실제로 나가서 살아보기도 했구요
그러다 군대 가기전엔 마음이 약해졌는지
자기가 잘못했다 정신 차려야 겠다 엄마 아빠 그동안 죄송했어요..
이렇게 꼬랑지를 내리고 집에 다시 들어왔고 한동안 정상인 코스프레를 하더라구요
그러다 군대를 다녀왔는데
아무 미래도 없는 생활이 시작된거죠
공공기관 사무보조 하면서
자기는 여기서 시작해서 인턴도 하고 공기업에 특채로 취직될꺼다 라는 허무맹랑한..말들과 함께..
당연히 알바기간이 끝나고 버려졌고 페인생활을 하면서 엄빠랑 갈등이 또 시작 된거죠
저는 이미 나와서 살고 있는 상태구요..
정말 죄송해요 자식이라고는 두명뿐인데 둘다 멀쩡하지 않아서...
다 죽여버리네 소송 걸어서 내 몫을 챙겨가네 어쩌네 니들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네 하면서
막장으로 집에서 나와사는데
연락을 안 받았어요 2월말부터 지금까지 문자고 전화고 다씹고
주소 이전도 안하고
예비군통지서가 왔는데 연락도 없고 오지도 않고 벌금내고 그럴까봐
수시로 저까지 전화 하고 문자 하고 해도 다 씹다가 몇일전에 집에 와서 한다는 소리가
돈이 필요하다고 했답니다
등록금 내야하는데 돈이 모자라다고 30마넌만 빌려달라고 다음주에 갚겠다고 했는데
아버지가 퇴직을 하셨고 돈백만원을 준지 한달도 안 되셨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진짜 돈이 없다고 정 필요하면 형한테 물어봐라 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저에게 문자가 왔고
전화를 했는데
저한테는 35만원이 필요하답니다 한달뒤에 갚겠답니다
그러다 어디서 지내고 있냐 무슨일을 하고 지내냐 하니까
"내가 돈을 빌려달라고 했지 왜 내가 어디 사는지 무슨일이 하는지 왜 궁금하냐고 돈 빌릴라고 연락한거다"
토씨하나 안 틀리고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어이가 없었죠
너 지금 니가 하는말이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냐 하니까 아니 자기는 돈 빌릴라고 한건데 왜 사는곳이랑 무슨일을 하는지 왜 궁금한지 이해가 안간다 이런식으로 말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하다못해 은행에서 돈을 빌려도 니 신상을 전부 다 까야 돈을 빌려주는데 너는 지금 가족연락을 몇달때 씹다가 돈 빌려달라고 연락을 해서 한다는 소리가 너에 대해서 궁금해 하지말고 돈이나 빌려줘라 이러고 있는거냐" 하니까
"나한테 연락 했었어??"이럽니다
하루이틀 한거면 말을 안 합니다
근 2주 넘게 전화하고 문자하고 계속 다 했는데 씹었습니다 이새끼가
그리고는 그때 폰이 고장하고 돈도 없어서 개통도 못하고 있었답니다
어머니는 네달넘게 문자하고 전화하고 하셨는데 네달넘게 핸드폰 없이 살았답니다.
사는곳도 일정치 않은 상태로 .. 이게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인지..
그러다 자기 돈이 필요하니까 폰이 되서 우리한테 연락한거냐니까
말이 없습니다..
옛날 같으면 개지랄지랄을 했을텐데 돈이 필요하긴 한가 봅니다.
저도 형이 되가지고 뭐 해준게 없어서 해줘야 겠다 하고 훈계아닌 훈계를 하고 끊었는데
다시 전화와서 고지서를 아직 못 받았는데 전에는 35만원이엇는데 올랐는지
40만원이 필요할꺼 같다고 5만원만 더 빌려줄수 있냐고 전화를 하는데 2달뒤에 줄수 있답니다.
아빠한테 갔던 30만원이 40만원이 되고
다음주에 갚는다던 돈이 2달뒤로 바뀌었습니다.
이거는 백퍼 허튼짓에 쓰는 구나 싶은 생각이 드는 동시에 짜증이 확 나서
뭐라뭐라 좀 했습니다.
너 지금 ATM기에서 돈 뽑냐 뭐가 그렇게 당당하냐
너에대해서는 궁금하지말라면서 연락 하고 뭐 말 길게 할필요는 없고 돈이나 빌려줘라갚는다.
이러는데 빌려줘야하냐 뭐라하다가 내일까지 등록기간이라니까 일단 계좌 문자로 보내라고 하고
끊었습니다.
그리고 얘랑 한 문자 입니다.
저위에 여행 이야기는 제가 해외봉사 가게되었었는데 쟤가 정상인코스프레 할때
가서 좋은거 보고 오라고 10만원인가 줘가지고
저는 면세점에서 향수 한 6만원짜리 사오고 했었습니다.
아무튼 제가 형으로써 뭐 해준것도 없고 항상 어릴때부터 주위사람들에게
외모부터 모든걸 비교 너무 당해서 저한테 열등감이 심하다는걸 잘 알아서 불쌍한 아이긴 합니다.
근데 이제는 정말 돌이킬수 없는 미친놈이 된거 같아서
그냥 사소한거 하나도 남들에게 똑바로 말못하고
거짓말에 사로잡혀 사는 이 애를 어떡하면 좋을까요
저가 집에 없으니까
부모님상대로도 아주 미친짓거리를 했더라구요
집에 불지른다고 냄비째로 가스불 켜둔적도 있었대고
다죽여버린다 이딴소리를 수시로 하고 유리도 깨고
제가 나와사니까 이제 부모님도 걱정됩니다.
머리가 거짓말하던채로 커버려서
대화 자체가 불가능해져버린 저애를 구제할 방법은 없는건가요
진짜 인연을 끊고 사는 수밖에 없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