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은 미용전문인만 가세요

뿌잉뿌잉2015.08.21
조회4,909

 

이러쿵 저러쿵 없이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ㅠㅠ꼭 읽어주세요.

제 글 읽으시고 더 이상피해보시는분들 없길 바랍니다.

 

글쓴이는 24살 학생임. 글쓴이는 어딜가도 이래저래 따지는 편이 아님.

밥먹다가 머리카락이 나와도 심한거 아니면 그냥먹자~하고 먹는 편이고,

문제가 생겨도 생각을 많이 해본 후에 말하는 성격임.

 

 

최근 페이스북에서 학생이라면 모든 시술이 3만원이라는

이벤트홍보글을 보고 때마침 머리도 해야겠고..돈도 부족한데 가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

1시간 30분이 걸리는 의정부 문제의 미용실로 예약을 하고 방문함.

홍대에 2호점을 낸다는 그미용실

 

글쓴이는 볼륨매직을 할지 셋팅펌을 할 지 고민중이었고 머리염색을 했었어서 상담을 받고 들어가길 원했음. 도착해서 의자에 앉고 디자이너 같지도 않지만 무튼 그 디자이너에게 말을 했음.

셋팅펌으로 예약했는데 볼륨매직으로 바꾸고 싶다, 근데 비맞은생쥐처럼 될까봐 걱정된다고 했더니, 그 디자이너가 파마가 나을거라고 함. 그래서 셋팅펌인걸 재차 재차 확인하고, 전에 파마했는데 아줌마처럼 뽀글거렸다며 굵은롤로 웨이브 처럼 넣어달라고 말함.

 

생각보다 시술이 매우 빨리 끝났음.

들어가자마자 약바르고 열있는 롯뜨로 말고 대기하다가 중화제를 뿌리고 끝나니

한시간 반 정도 걸렸음. 드라이기로 머리를 대충말려주고 글쓴이는  친구를 만나러감.

백화점에서 대기하다가 거울을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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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머리에 폭탄 던지고감

 

 

친구가 이게 무슨 셋팅펌이냐며 셋팅펌은 이렇게 나올 수가 없고

너처럼 시간이 빨리 끝나지도 않는다고 왜이렇게 빨리 끝나냐했다, 머리도 다탔다고

말을 함. 머리가 너무 발광을 치고 점점 더 부풀어올라서 눈물을 훔치며 집에옴.

시술한 날 날씨가 우중충해서 더 부풀어오르는 줄 알고 좀 기다려보니 도저히 이건아님.

 

미용실에 전화해서 자초지종 얘기를 했음.

분명 셋팅펌에 굵은롤로 요구를 했는데 시술이 잘못들어간건지 머리가 다 타고 부시시함이 심하다.했더니

 

그 디자이너 왈 : 아그럼와봐요 와보라구요. 셋팅펌 맞거든요? 와봐요

 

 

아..아까 그 친절한 직원이 맞나할정도로 너무 예의가 없었음.

글쓴이는 미용을 전공중인데 헤어는 잠깐 기본지식정도만 배우고 피부를 전공하고있는 학생임.

그래서 1,2학년 때 배운 책을 들춰보고 인터넷도 찾아보고 친구들에게 전화해서 셋팅펌에 대해

물어보고 미용실에 전화를 한 거 였음.

 

셋팅펌인데 왜 연화를 하지 않았냐고, 직펌하신 거 같은데 기계도 열롯드로 쓰시고

기계 연결도 안됬었다 했더니 연화를 했다면서 거짓말을 침.

머리 중화할 때 한번 감고 끝이었다고 연화 방치시간도 없었는데 무슨 소리하냐니까

그건 제품마다 다른거라고 왜 아는척을 하냐고 하면서 언성을 자꾸 높힘.

 

그래서 저기요,제가 고객이었고 지금 문제가 생긴거같아서 전화를 드렸는데

왜전화를 그렇게 받으시고 자꾸 소리를 지르시냐고 저도 미용전공하는 입장에서

이런서비스는 좀 아닌 거 같다고 말을 함.

 

그랬더니

어~미용전공했으면 더 잘알겠네 알면서 왜 전화를해서 셋팅펌이니 뭐니하냐함

그러더니 와서얘기하라고 또 언성을 높힘.와서 상했으면 클리닉해주겠으니 일단 오라함.

그날은 일요일이었고 주중에 시간이 안되니 그럼 토요일에 가겠다 했더니

주말은 바빠서 안된다는거임ㅋ 주중에 오라고

그래서 제가 꽁짜로 시술받은 것고 아니고 돈내고 받았고 일주일전에 예약하는데

뭐가문제냐고 그럴거면 이벤트를 하지말지 뭐하는 거냐고 했더니

그럼 주말에오고 소리지를거 다질러놓고 갑자기 아깐 매장노래소리가 커서

안들렸다며 소리지른거 아니라고 함;;

일단 알겠다고하고 주말에 방문함.

머리를 아무리 케어해도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고 엄청 놀림받음ㅠ

그날 미용실가서 찍은 사진임

 

 

 

 

예약시간 30분이 넘었는데 손님들 머리하고

오지도 않다가 카운터 직원에게 말했더니 그제서야옴.

그러더니 다짜고짜 머리를 감김.

머리를 말리는 데 머리에 오일인지 헤어에센슨지를 듬뿍 바르고 드라이함.

그리고 머리 상태를 어떻게 평가함?

그렇게 듬뿍 발라놓고 뭐가 문제인지 한 번 말해보라함.

아진짜어이가없어서 일단 손님들 있는데 진상되고 싶지도 않고

디자이너가 어린것도 아니어서 조용한데가서 말씀나누자함.

 

저보다 나이도 많으신데 언성높히고 싶지도 않고,

제가 미용을 전공했어도 피부가 전공이라 헤어는 잘모른다 그치만

나는  전화했을 때 전화받으신 태도 때문에 많이 화가났었다.

근데 그런건 다 됬고 머리 상태 봤을 때 이게 맞는 거 같냐, 이게 셋팅펌이냐했더니

 

자긴솔직히 내가누군지도 기억안난다면서 지금 머리보면 정상인데 왜그러냐

 

셋팅펌하신거 맞냐고 연화는 왜 안하셨냐니까

제품마다 다른거라고 똑같이 얘기함.

그제품좀 보자고 어떤거길래 연화하는데 방치를 안하냐니까

그런것까지보여줘야되냐고 소리지름.

그리고 그날 시술 할 때 말하지 왜 집에가서 전화하냐고 뭐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일에 전화했는데 뭐가 문제냐니까 그래서 뭘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냐고함.

환불 요구했음. 당연히 그 진상 미용실에서 해줄리가 없음. 원장이랑 얘기하겟다고함.

 

블로그에서 본 원장이랑 얼굴이 달랐음. 원장이라고함 어려보였음.

블로그에서 본 셋팅펌이랑 다르다. 기계도 다른걸 썼고 머리 상태를 보라며 환불을 요구함.

갑자기 그 디자이너 자기편오니까 신남.

셋팅펌 블로그에 있는건 자기오기전이라서 모른다고 자긴 원래 셋팅펌을 롯뜨로 만다고함;

그럼 블로그에 그 시술사진 올리면 안되는 거 아니냐니까

 

그 디자이너는 머리어디서 일부러 부시시하게 하고와서 자기네한테 뒤집어쓰냐고 소리지름.

자꾸 미용전공했으면 그날 말하지 왜 지금 와서 말하는 냐고 미용전공을 들먹거림.

나는 미용서비스에 대해 논했지, 전공이라고 아는척하지도 않았는데 미용전공을 운운하면서

뭐라고함 자꾸.

미용을 전공안한 사람은 그럼 모르고 시술받았겠네요 지금 제가 미용전공한게 중요하냐고

일반인이었으면 그냥 넘어가려했냐니까 말을 그냥 막음. 말이 일단 안통함.

 

환불 다시 요구했으나 거절당함. 클리닉 해준다고해서 이미 신뢰가 깨졌는데 무슨 클리닉이냐며

거절하고 옴.

소비자보호원에 신고한 상태임.

보니까 당한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던데 이럴거면 왜 이벤트를 하는지

절대 가지마세요

 

의정부 리z***********헤어

 

마지막으로 머리 하기전 후 사진 비교해서 올릴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