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겠지만 자기가 잘모르는 업무를 한명이 퇴사해서 임시로 땜빵업무를 하게되면 직원입장에서는 굉장히 빡칩니다.
야근도 많이 늘어나고, 모르는 업무를 처음부터 히스토리 파악한다고 여기저기 전화 핑퐁하고
업무 진행상황은 눈꼽만큼이고.
진짜 똑같은 1시간 업무를 해도 머리가 꽉차있고 항상 부하가 걸려있고. 심지어 땜빵업무를 하기전에도 입사하고 한 세달간은 군소리없이 9시 출근해서 밤 11시~12시에 퇴근했어요. 야근도 타부서에 꾸준히 많고.
그래도 묵묵하게 불평안하고 좋은소리만 들으면서 일하고있었는데( 일잘한다고 칭찬해줄때 호구처럼 좋다고 마냥 있을게 아니었는데) 이게 일일 하나 둘 늘어나면서 내시간이 없어지다보니
회사는 사람하나 줄어도 일처리가 잘되니까 인건비 절약하고 좋다고 계속 유지할라고하고
남아있는 직원은 2명은 죽겠는데 어쨌든 회사는 손해없이 직원이 다 감당해야하는 상황이 싫어서 사직원을 내려고 합니다. 사직의사를 밝히고 나서 구직활동을 하는게 깨끗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구직활동도 미리 안하고, 후임자 채용할 시간도 필요한 회사입장도 있으니 넉넉하게 9월 말일자로 퇴사를 하고싶다고 말했습니다.
팀장님께 구두로 사직의사를 전달드리고, 팀장님이 대표님한테 얘기했더니 사직서는
후임자가 채용이 되면 제출하라고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자기업무가 아닌 업무를 전달받고 묵묵히 몇개월을 불평불만없이 일하는게 쉽지는 않은일이라제가 그만둔다고 하면 회사에서는 저한테 "처우를 잘 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라는말 밖에는 할 수 있는 말이 없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그와중에 채용이 안되면 그만두지 못하게 사직서를 내지말라고 하니까
제가 호구였다는 생각이 스멀스멀드네요. 다른 부서보면 야근도 별로없고.. 오늘 사직의사를 밝히면 휴가갔다가 2주뒤에 퇴사하고... 회사에서 대체인력을 채용하거나 말거나 철저하게 개인만 생각하고 퇴사하는 직원에 비하면 저는 약 40일 전에 퇴직의사를 밝힌거니 양반이라고 생각하는데...
40일뒤에 퇴사하겠다고하였더니 후임자가 채용되면 사직서를 내라고...
안녕하세요.
재직자 8~90명 규모 중소기업에 재직중인 예비 백수입니다. ( 퇴사예정)
다른게 아니라,
재무회계 실무자 1명, 인사총무 실무자 1명, 팀장1명까지 총 셋이서 하던일을
근태에 문제가 있던 직원 인사총무 직원이 그만두게되어 임시로 2명이서 하고있는데
회사의 경영상 인건비 절감을위해 2명으로 쭉가는 중입니다.
아시겠지만 자기가 잘모르는 업무를 한명이 퇴사해서 임시로 땜빵업무를 하게되면 직원입장에서는 굉장히 빡칩니다.
야근도 많이 늘어나고, 모르는 업무를 처음부터 히스토리 파악한다고 여기저기 전화 핑퐁하고
업무 진행상황은 눈꼽만큼이고.
진짜 똑같은 1시간 업무를 해도 머리가 꽉차있고 항상 부하가 걸려있고. 심지어 땜빵업무를 하기전에도 입사하고 한 세달간은 군소리없이 9시 출근해서 밤 11시~12시에 퇴근했어요. 야근도 타부서에 꾸준히 많고.
그래도 묵묵하게 불평안하고 좋은소리만 들으면서 일하고있었는데( 일잘한다고 칭찬해줄때 호구처럼 좋다고 마냥 있을게 아니었는데) 이게 일일 하나 둘 늘어나면서 내시간이 없어지다보니
회사는 사람하나 줄어도 일처리가 잘되니까 인건비 절약하고 좋다고 계속 유지할라고하고
남아있는 직원은 2명은 죽겠는데 어쨌든 회사는 손해없이 직원이 다 감당해야하는 상황이 싫어서 사직원을 내려고 합니다. 사직의사를 밝히고 나서 구직활동을 하는게 깨끗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구직활동도 미리 안하고, 후임자 채용할 시간도 필요한 회사입장도 있으니 넉넉하게 9월 말일자로 퇴사를 하고싶다고 말했습니다.
팀장님께 구두로 사직의사를 전달드리고, 팀장님이 대표님한테 얘기했더니 사직서는
후임자가 채용이 되면 제출하라고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자기업무가 아닌 업무를 전달받고 묵묵히 몇개월을 불평불만없이 일하는게 쉽지는 않은일이라제가 그만둔다고 하면 회사에서는 저한테 "처우를 잘 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라는말 밖에는 할 수 있는 말이 없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그와중에 채용이 안되면 그만두지 못하게 사직서를 내지말라고 하니까
제가 호구였다는 생각이 스멀스멀드네요. 다른 부서보면 야근도 별로없고.. 오늘 사직의사를 밝히면 휴가갔다가 2주뒤에 퇴사하고... 회사에서 대체인력을 채용하거나 말거나 철저하게 개인만 생각하고 퇴사하는 직원에 비하면 저는 약 40일 전에 퇴직의사를 밝힌거니 양반이라고 생각하는데...
근데 채용되는거 보고 사직서 올리라길래 열받아서 일단 그냥 올리려고 하는데.
1.사표 수리가 되든 안되든 일단 사표제출하는 것 까지는 허락을 받을필요가 없는거죠?ㅋㅋ
2. 그리고 1달전에 퇴사의사를 밝히면 회사가 저를 그만두지 못하게 할 수가 있습니까?ㅋ
사회생활은 진짜 스펙도 좋고 청렴하고 진득하게 일하는것도 중요하지
만 약삭빠름도 어느정도 가미가 있어야 피해가 없는 것 같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