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여고생입니다. 제가 초딩학교때부터 친했던 친구가 있는데요. 오늘 친구랑 진짜 실망하고 엄청 크게 싸웠어요. 걔 말로는 제가 잘못했다는데 누가 잘못했는지 알려주세요. 오늘만 그런게 아니라 저번에도 많이 그랬어요. 제가 15년 키우던 강아지가 아파서 하늘로 갔는데 제가 그걸 친구한테 말했어요. 근데 친구가 " 그걸 왜 나한테 말하니? 내가 그 강아지를 키운것도 아니고 별것도 아닌거 갖고 호들갑 떨지마;; " 이러길래 제가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죠 그리고 제가 얼마전에 저랑 친구처럼 지내던 친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친구가 왜 학교 안왔냐고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친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학교를 못왔다고 했는데 그 친구가 " 엥? 그거가지고? 사람이 뒤질수도 있는거지 왜 학교를 안와;; 땡땡이 치냐? 조카 어이없네"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친할아버지가 그냥 아는사람도 아니고 가족인데 장례식을 가야지 안가면 안되잖아 라고 했는데 " 지랄 염병을 떨어요 니 그래서 친구가 다 떨어져 가는거야 개념 좀 똑바로 챙겨" 라고 하더라구요. 오늘은 걔가 자꾸 시비를 걸어서 왜 그러냐고 그만 좀 하라고 하니까 " 돈 빨아먹는 돈벌레년이 놀아주니까 아주 머리위로 기어오른다? 조카 몸이나 파는 걸래년이;" 라고 하더라구요.. 계속 저보고 걸래년이라고 하는데 저는 몸판적도 없고 그런생각도 한적이 없어요.. 진짜 이친구가 잘못한거 맞죠? 저는 뭘 잘못한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