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추가해도 될까요..?
남자친구와 대학생때부터 그런 결혼 이야기가 간간히 나온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때는 막연한 이야기였고, 남자친구 집안사정을 잘 알지도 못했어요..
그런데 요즘 투룸이나 원룸에서 시작하자, 올전세안고 대출받아 아파트사자..이런 이야기를 하니 저도 참
답답해지고 그렇게 시작하기 두렵다는 생각이듭니다.
알아요 저도... 이런 제가 이기적이란걸요.
그런데 대학생때 그사람이 좋아서 연애한것이였지, 배경이나 그런걸 보지도않았고 생각도해보지않았습니다. 그냥 시간이 자연스레 지났는데 결혼이란 현실이 보인것이지요..
그리고 가끔 댓글 다는 분이있어 말씀드리자면
작년에 이미 공무원 시험 합격을하여 지금 근무중입니다.근무기간이 길지않다보니 그냥 올해합격자라고 말한거지 자작은 아닙니다.
결혼이란 큰 문제로 할일없이 판에 글올리는 그런 한가한 사람 아닙니다..
많은분들이 해주신 말씀 토대로 이야기를 나눠보려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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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직 미혼이지만 결혼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해 여기올립니다..ㅜ
저는 25살 직장인입니다. 남자친구는 30살입니다 저희는 사귄지 3년된 커플로
서로 올해 7급공무원시험에 합격했고 사귄지는 대학때부터입니다. 같이 시험준비를 시작했고.제가 지치거나 힘들때 옆에서 위로해주고 힘을 주면서 도움을 참 많이받았던것같습니다..지금도 남자친구가 시험합격에 크게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요즘 고민이되는 부분이있습니다
1. 나이 차이로 인한 결혼에 대한생각
사실 나이차이 얼마 안나는 것 알고있습니다.
그렇지만 남자친구는 어느새 결혼 적령기에 들어온 나이고,
저는 아직 결혼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아도 되는 나이인게 문제입니다.
그냥 이 사람이 좋았고, 이 사람과 즐겁게 연애를 하느라 몰랐는데 어느새 대학 졸업과 직장인이 되는 동시에 결혼이라는 현실이 눈앞에 보이기 시작한 겁니다.
저는 대학내내 공부만 하다가 이제 여행도다니고 결혼에대한 생각이 아직 뚜렷하지않습니다
그런데 남친은 최대한 빨리 가정을 만들고 싶어합니다.
대학시절 그저 부담없이 나눴던 결혼얘기가 이제 좀 부담스러워지고 남자친구 어머님을 뵌적이있는데 좀 대하기어려웠던 기억이 들면서 전 결혼이 약간 두렵습니다.
2.경제적인 부분
정말 큰 문제는 이친구가 올해 합격한지라..지금 수중에 돈천만원도없다는겁니다 ㅠ저 역시도 사회 초년생이라 이제 돈을 모으기 시작하는 입장입니다.남자친구는 집에서 도움을 전혀 받을수없는 상황이라 신혼집마련부터 전부 우리 스스로해야하는데...남자친구는 돈에대해 느긋하게 생각하는 입장이라, 돈이 그렇게 중요한가? 이런주의이고 저는 그래도 돈이 없으면 결혼생활의 큰 위기가 온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사실 저희집에서는 아직 반반웨딩이나 스몰웨딩 등에대해 생각지도않고 있고 결혼도 제가 30살쯤하겠지..이런생각입니다. 그런데 형편때문에 반반웨딩에. 신혼집도 대출을 많이하고..예단예물 전부생략한다고하면 아마 크게 반대하실것같아 걱정되는 부분이있습니다.
(남자친구 집에서는 결혼을 빨리 하길 바란다고 말씀하시면서축의금 정도만 주겠고 나머진 전부 알아서하라고 말씀하심)
남자친구는 본인이 각자의 집안에 터치안받고 더 당당하기 위해서라도 각자집안의 도움을 안받고싶어해요..
저희 부모님도움도 원하지않는다면서 서로 독립된 가정을 꾸리자고 합니다..
3 집안의생각차이
저는 집에서 기대치도 높고 많이 본인들생각대로 해주길 원하셨고..남자친구는 그반대입니다. 스스로 알아서했던 부분이많은것같아요..저희 아버지께서는 올해 교수로 임용되셨고 집에서 상가나 아파트를 몇채가지고있습니다. 남자친구집은 자가인지 등 구체적사항윽 아직 잘 모르구요;;집안 어른들의 성향이나 나이, 자식에대한 생각 등이 다른것같긴합니다..그런부분들로인하여 결혼에대해 분명 집안끼리 바라보는 방향이나 기대치가 다를듯하여 걱정됩니다.
약 4년정도를 보고 돈을 열심히모아서 결혼하자고했지만, 이친구는 가정을 빨리 이루고싶지만 못해서 아쉬운 마음과 그렇게 오랜기간 만나고 결혼적령기를 지났을때 제가 헤어지자고해서 결혼에대한 시기를 놓칠까봐 걱정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은 30살이라는 나이에 맞게 이제 결혼할 사람을 찾아야한다고..저에게 어떤 확신을 주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 경제적부분이나 다른 부분에서 확신을 못가지고있고 4년후를 장담하기에는 남자친구의 마음도 걱정되기도합니다.
남자친구는 워낙 배려심있고 착한성격이고..
저는 약간 왈가닥에 감정기복도 좀 있는편이라 아마 쉬운 성격은 아니였을것같습니다. 그런데도 서로 배려하면서 이때껏 잘만났는데..요즘은 고민이많아지네요.
결혼선배님들. 제가 4년이나 5년뒤를 약속하며 남자친구를 제곁에 두어도될까요? 너무 좋아하는 마음이커서 생각이많아집니다. 보다 객관적인 조언부탁드립니다..
(추가)결혼이 급한남친, 시간만 끄는나..이기적인걸까요
남자친구와 대학생때부터 그런 결혼 이야기가 간간히 나온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때는 막연한 이야기였고, 남자친구 집안사정을 잘 알지도 못했어요..
그런데 요즘 투룸이나 원룸에서 시작하자, 올전세안고 대출받아 아파트사자..이런 이야기를 하니 저도 참
답답해지고 그렇게 시작하기 두렵다는 생각이듭니다.
알아요 저도... 이런 제가 이기적이란걸요.
그런데 대학생때 그사람이 좋아서 연애한것이였지, 배경이나 그런걸 보지도않았고 생각도해보지않았습니다. 그냥 시간이 자연스레 지났는데 결혼이란 현실이 보인것이지요..
그리고 가끔 댓글 다는 분이있어 말씀드리자면
작년에 이미 공무원 시험 합격을하여 지금 근무중입니다.근무기간이 길지않다보니 그냥 올해합격자라고 말한거지 자작은 아닙니다.
결혼이란 큰 문제로 할일없이 판에 글올리는 그런 한가한 사람 아닙니다..
많은분들이 해주신 말씀 토대로 이야기를 나눠보려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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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직 미혼이지만 결혼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해 여기올립니다..ㅜ
저는 25살 직장인입니다. 남자친구는 30살입니다 저희는 사귄지 3년된 커플로
서로 올해 7급공무원시험에 합격했고 사귄지는 대학때부터입니다. 같이 시험준비를 시작했고.제가 지치거나 힘들때 옆에서 위로해주고 힘을 주면서 도움을 참 많이받았던것같습니다..지금도 남자친구가 시험합격에 크게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요즘 고민이되는 부분이있습니다
1. 나이 차이로 인한 결혼에 대한생각
사실 나이차이 얼마 안나는 것 알고있습니다.
그렇지만 남자친구는 어느새 결혼 적령기에 들어온 나이고,
저는 아직 결혼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아도 되는 나이인게 문제입니다.
그냥 이 사람이 좋았고, 이 사람과 즐겁게 연애를 하느라 몰랐는데 어느새 대학 졸업과 직장인이 되는 동시에 결혼이라는 현실이 눈앞에 보이기 시작한 겁니다.
저는 대학내내 공부만 하다가 이제 여행도다니고 결혼에대한 생각이 아직 뚜렷하지않습니다
그런데 남친은 최대한 빨리 가정을 만들고 싶어합니다.
대학시절 그저 부담없이 나눴던 결혼얘기가 이제 좀 부담스러워지고 남자친구 어머님을 뵌적이있는데 좀 대하기어려웠던 기억이 들면서 전 결혼이 약간 두렵습니다.
2.경제적인 부분
정말 큰 문제는 이친구가 올해 합격한지라..지금 수중에 돈천만원도없다는겁니다 ㅠ저 역시도 사회 초년생이라 이제 돈을 모으기 시작하는 입장입니다.남자친구는 집에서 도움을 전혀 받을수없는 상황이라 신혼집마련부터 전부 우리 스스로해야하는데...남자친구는 돈에대해 느긋하게 생각하는 입장이라, 돈이 그렇게 중요한가? 이런주의이고 저는 그래도 돈이 없으면 결혼생활의 큰 위기가 온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사실 저희집에서는 아직 반반웨딩이나 스몰웨딩 등에대해 생각지도않고 있고 결혼도 제가 30살쯤하겠지..이런생각입니다. 그런데 형편때문에 반반웨딩에. 신혼집도 대출을 많이하고..예단예물 전부생략한다고하면 아마 크게 반대하실것같아 걱정되는 부분이있습니다.
(남자친구 집에서는 결혼을 빨리 하길 바란다고 말씀하시면서축의금 정도만 주겠고 나머진 전부 알아서하라고 말씀하심)
남자친구는 본인이 각자의 집안에 터치안받고 더 당당하기 위해서라도 각자집안의 도움을 안받고싶어해요..
저희 부모님도움도 원하지않는다면서 서로 독립된 가정을 꾸리자고 합니다..
3 집안의생각차이
저는 집에서 기대치도 높고 많이 본인들생각대로 해주길 원하셨고..남자친구는 그반대입니다. 스스로 알아서했던 부분이많은것같아요..저희 아버지께서는 올해 교수로 임용되셨고 집에서 상가나 아파트를 몇채가지고있습니다. 남자친구집은 자가인지 등 구체적사항윽 아직 잘 모르구요;;집안 어른들의 성향이나 나이, 자식에대한 생각 등이 다른것같긴합니다..그런부분들로인하여 결혼에대해 분명 집안끼리 바라보는 방향이나 기대치가 다를듯하여 걱정됩니다.
약 4년정도를 보고 돈을 열심히모아서 결혼하자고했지만, 이친구는 가정을 빨리 이루고싶지만 못해서 아쉬운 마음과 그렇게 오랜기간 만나고 결혼적령기를 지났을때 제가 헤어지자고해서 결혼에대한 시기를 놓칠까봐 걱정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은 30살이라는 나이에 맞게 이제 결혼할 사람을 찾아야한다고..저에게 어떤 확신을 주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 경제적부분이나 다른 부분에서 확신을 못가지고있고 4년후를 장담하기에는 남자친구의 마음도 걱정되기도합니다.
남자친구는 워낙 배려심있고 착한성격이고..
저는 약간 왈가닥에 감정기복도 좀 있는편이라 아마 쉬운 성격은 아니였을것같습니다. 그런데도 서로 배려하면서 이때껏 잘만났는데..요즘은 고민이많아지네요.
결혼선배님들. 제가 4년이나 5년뒤를 약속하며 남자친구를 제곁에 두어도될까요? 너무 좋아하는 마음이커서 생각이많아집니다. 보다 객관적인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