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과 현실

레쓰비201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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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과 현실은..

아름답고 처량하다..


아무렇지 않게 너가 떠오르고

지나가는 생각인데도
어느 순간 너만을 떠올리고

다시 바보 같다고 느껴진다..

"아직도 미련이냐.."가 아닌

이제는 미련으로 밖에
보일수 없는 너와의 추억이란게

이런 바보같은 상황이 어딨냐고..

현실은 추악하다
아름다운 추억에 비해 잔인하다


그래도 그 잔인하고 추악한 현실이
그토록 힘들지만

보잘것없이 아름다운 추억 하나만 있다면
그 추억이 너와의 추억이라면
그 추억에 갇혀 볼란다..


너를 보고
너랑 손을 잡고
너의 얼굴을 볼수 있었던 나인데..

언제가
수줍게
나를 보며 사랑한다 말해주었던
너인데..

처음 만난 날
그게 시작인지도 모르고
서로에게 웃어주었던
우리였는데..

이제는
너에 대해 무엇하나
느끼지 .. 못하고

머리속으로만
퍼즐 처럼 흩어져 있는

너 얼굴 하나 떠올린다는게..

너무나 처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