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랑 전쟁하자는 사람들 들어와봐

ㅇㅇㅇㅇㅇㅇㅇㅇ2015.08.22
조회273
북한이 비정상적 비상식적을 초월한 나라라는 건 다 아는 얘기잖아?
자꾸 계속되는 도발에 다쳐나가는 우리나라 장병들에 봐줄 만큼 봐줬다하는 것도 이해되고

근데 전쟁이 어떻게 전개가 될지 누가 아냔 말이야
여름에 시작한 세계 일차대전때도 출병하는 병사들은 다 크리스마스는 집에서 보내겠구난 생각하면서 갔어
결국은 몇 년이나 걸렸고 유럽은 초토화됐지

북한 군사력이나 정권에 관해서 단언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솔직히 우리가 걔네가 어떤 상황인지 하나라도 확실히 아는거 있어?
걔네들이 내보내는 쇼하는 사진들이나 성명 등 다 그 정권이 만들어서 내보내는 거 말고 우리가 정말 100% 확신해서 북한은 이렇다. 라고 말할 수 있는게 얼마나 있냐고.

강경대응을 안하면 이런 도발들이 가끔 있겠지.
하지만 지금 세계 경제도 죽어가는 판국에 우리나아 사회경제도 힘든 마당에 왜 굳이 지금 더 모든 걸 힘들게 만들어야 해?
사람들 걱정마 우리가 이겨 걱정마 걔가 그 모든 부를 버리고 공격할 리가 없어 그런 소리 하는데, 그걸 도대체 어떻게 그렇게 확신하냐고
우리나라 군사력에 그렇게 믿음이 있어? 군사 비리나오고 있는 상황에?
미국? 걔네 지금 ISIS랑 대응하는 것도 바빠. 베트남에 그렇게 큰 인력을 동원했는데도 그런 꼴로 끝났는데 지금은 그렇게 많은 인력을 동원할 것도 아니고.
김정은이 올해 죽인 고위관리만 몇명이야 정권이 불안해서 발악하는 건지 아닌지 모르는 거지만 얘는 확실히 위험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사람들인 거 알잖아

우리가 북한을 구슬리면서 최대한 평화로운 상태를 유지하면 도발도 받을 수 있겠고 경제적 도움도 줘야 할거고 자존심도 내려놔야 할 수도 있겠지.
근데 난 그게 전쟁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해.

전쟁이 쉬워보여?
서울 사람들 죽어나가기 시작하면 어떡할거야?
얼마나 갈지, 사람들이 얼마나 죽을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쉽게 그냥 전쟁해! 그렇게 말이 나와?
지금 중동 우크라이나 등의 나라에서 민간인들이 얼마나 큰 고통 속에 살고 있는지 알면서도 그런 말이 나오냐고.

이런 말 한다고 누구는 종북이라고 하고 누구는 빨갱이라고 할지도 모르지.
하지만 난 북한과 김정은 정권이 무너지기를 바라면서도 전쟁은 최대한 피해야한다고 생각해.

위안부 할머니들을 보면서 역사는 잊지 말아야한다고 사람들이 그러지.
근현대역사를 잊지마
자신감을 가지고 시작한 전쟁치고 깔끔하게 끝난 전쟁이 얼마나 있는지.

나라를 위해서라고는 하지만 결국 나라는 국민이야
나라의 자존심 나라의 세계적인 위치 등 보다도 국민이라고

모든 사람이 무탈하게 이 사태가 잘 끝맺길 바랄 뿐이다 진짜